대구시가 한국의 대표음식 김치를 여행상품테마로 잡아 일본인 관광객 1,000명 유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대구시와 교과부는 14일 오후 2시 대구교육과학연구원 회의실에서 대구 경북지역 초 중등 과학교사 40여명과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국립대구과학관 전시 기본설계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키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구시와 문화관광부가 지원하는 전통문양 D/B를 활용한 텍스타일디자인 개발 참가업체 20개사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하임텍스틸과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텍스월드유에스에이에 참가해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남미 우루과이 정부는 12일 육유 생산과 낙농 지역에서 계속되는 심각한 가뭄에 대처하기 위한 농업 비상대책을 발표했다.
미 최초의 흑인 대통령의 탄생이라는 역사적 순간이 될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에 외국 지도자들을 비롯한 해외 사절단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전망이다.
" 세계의 경제는 올해 침체에 이어 오는 2010년에는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됐다.
“새해에는 미래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살고싶은 농촌도시 그린타운 봉화’를 열어가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
한국토지공사는 인도 구자라트주(州) 정부와 한국전용 산업단지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오후 경기 수원 농촌진흥청 국립 농업과학원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나뭇잎, 솔방울 등 자연소재를 이용해 창작곤충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공무원 가운데 대졸 이상 공무원은 66.6%를 차지하고 있으며, 박사학위 소지자도 1만8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설연휴기간을 포함한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특별단속기간을 정해 호화사치 여행자 등에 대한 휴대품 검사를 강화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해 가을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215개 마을 7만6082명이 식수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주요 기업들은 지원자의 '서류상' 어학점수보다 실제 '회화' 가능 여부에 더욱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은 올해 구직자들의 토익점수 제한을 없앨 예정이라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세계 금융위기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국내기업들의 해외조림투자가 예년보다 4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해외산림자원개발이 국내기업의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도민이 직접 도정에 참여하는 진정한 지방자치 제도 정착을 위해 주민참여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이와 관련해 경북도에서는 참여기준 등을 마련해 발표했다.
경북도는 13일 LED(발광다이오드)를 활용한 산업을 저탄소 녹색성장에 따른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농촌 전통식품을 설맞이 선물로 하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안동시가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의 생활화를 위해 수거 체계를 개선하는 등 대책마련에 1300여명의 공직자가 나섰다. 특히 환경보호과(43·송인광)는 시민들의 인식부족으로 정착되지 못한 ‘분리배출표시제도’에 대해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분리수거대를 설치 함으로 인해 청결한 시 가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위한 일환으로 새로 지어지고 있는 독도관리선이 5월에 실전에 배치 될 전망이다.
민족의 섬 독도에서 기존 문헌에 기록되지 않았던 생물이 다량 발견됐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독도자연생태계보전을 위해 지난해 독도 생태계모니터링을 한 결과 물총새, 때까치, 민집게벌레, 바다비오리 등 지금까지 문헌조사에 기록되지 않았던 미기록종 30여종이 새롭게 발견됐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