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전 9시40분께 김천시 신음동 한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내부와 탄화기계 1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꺼졌다.
경북도소방본부는 한상대 소방본부장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해수욕장, 계곡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확인을 위해 포항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펜션 등 숙박시설 소비자 분쟁이 잇따라 접수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구된다.
직불카드 사용 규모가 카드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6일 오전 흐리던 하늘이 맑게 개이면서 대구 도심과 경북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갓바위 등지에는 휴일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25일 "50년을 바라보는 미래 사업으로 4대강 살리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 구하러 오신건가요, 무슨 일인데요" 출근시간이 훨씬 지난 오전 10시.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한 인력사무소 주위에는 아직도 일을 구하지 못한 젊은이들과 아주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금까지 공공기관이 자체 발주하던 소요물자 발주방식이 앞으로는 조달청으로 전면 이관돼 중소기업들의 덤핑수주 등 고질적인 수주방식이 전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주문화원과 상주향교, 함창향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인성함양을 위해 ‘하계 청소년 충효·인성교실’을 연다.
고령군은‘고령군 국가보훈대상자 및 참전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조례’에서 규정한 참전명예수당을 제2회 추경예산에 편성하고 지난 20일부터 군청과 읍·면사무소 및 각 보훈단체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김천시4-H연합회(회장 강호진)는 지난 20~22일까지 2박 3일간 대천오성청소년수련원(충남 보령시)에서 4-H회원 및 4-H선배 지도자, 관계자 12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09년도 김천시 4-H야영교육을 가졌다.
서울시 강서구의 초등학생 및 교사 40명이 자매도시인 상주시에서 농촌체험 을 하기위해 23, 24일 내서면 감테마녹색체험마을을 찾았다.
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에서 만성 재가(在家)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 및 재활을 위해 운영하는 주간재활프로그램이 재가정신장애인의 사회 적응 및 삶의 질 향상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구미시 형곡1동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김호곤·박필순)는 22일 군위군 소보면(하천)에서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 활성화 및 회원간의 친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하계 한마음 수련회를 개최했다.
영천시는 내달 21,22일 금호강 둔치에서 열리는 제10회 영천과일한마당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자와 사이버 홍보단을 모집하고 있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지난 21일 아프리카 남서부에 위치한 주한 앙골라대사관 알프레도 돔베 대리대사가 경산시를 방문했다.
포항시와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회장 김태환), 선진일류도시건설 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백성기)는 23일 죽도동 오거리 및 대잠사거리 일원에서 선진일류도시 포항건설을 위한 출근시간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북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단장 이석희)에서는 23일 울릉군청 대회의실에서 ‘울릉도·독도 녹색성장산업 육성전략과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영천시 동부동(동장 이상득)은 지역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공간 마련에 나서 지난 23일 4통 경로당을 새롭게 단장해 개소식을 가졌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자는‘로컬푸드 운동’이 포항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