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5일 시청 3층상황실에서 읍면동 환경·교통 분야의 자생단체 회원들을 모시고 구미시 녹색성장 발전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전국 최고의 자전거 도시인 상주의 낙동강변의 자전거 도로가 요즘 인기다.
상주시 만산동 소재 임란북천전적지내 충렬사에서는 4일 이정백 시장을 비롯한 후손, 각 문중, 향교임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란 제417주년을 맞아 나라를 지키다 순국하신 충신 의사에 대한 제향이 봉행됐다.
군위군이 삼국유사의 고장임을 알리는데 본격적으로 나섰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경북대학교 GMO환경위해성평가기관에서는지난 3일 생명공학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40명을 초청해 경북대학교 부속실험실습장에서 모내기행사와 DNA분리에 대한 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성주군은 지난 3일 가야산관광호텔에서 경북도와 대경연구원이 주최하는 경북관광포럼 제1차 관광심포지엄을 유치·개최했다.
경주시가 축산폐수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을 조성코자 추진중인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이 오는 11월 완공을 앞두고 시운전에 들어간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3일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에 참가하는 동천초등학교 합창부를 방문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주시 노서동에 거주하는 최화자(68)씨는 최근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쌀 20kg 132포대와 현금 100만원을 중부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불국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은화의 집’을 방문해 70만원 상당의 12kg 세탁기를 기증했다.
경주시는 최근 기온상승으로 인한 하절기 식중독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자체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숙박 및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대비 특별 위생지도점검에 들어갔다.
지난 3일 경주시 서면지역 주민들이 청주시 목련원에 위치한 현대식 화장장시설 견학에 나섰다.
경주시 상수도사업소는 기존 개인별 급수전에 대해 도면으로 작성, 보관하고 있던 자료를 사업비 2,800만원을 들여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전산화 프로그램을 설계해 급수전 관리카드 3만2,700매를 단시간 내에 검색할 수 있는 대 민원서비스를 선진화했다.
쑥쑥 커가는 아스파라거스 보면서 귀농의 꿈도 함께 키우고 있다는 김희웅(38)씨는 고향 안동시 임동면 마리에서 아스파라거스를 재배하고 있다.
경북도는 4일 오후 4시 김관용 도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어모면 남산리 산업단지 건설현장에서‘김천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기공식을 갖는다.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상주지역협의회 소속 조철희(49)씨가 2009년도 청소년주간을 맞아 청소년지도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광림 의원(경북 안동)이 한나라당 정책조정위원장(이하 정조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외교통상부 권종락 차관과 제임스 스타인버그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3일 오전 11시30분 1시간동안 면담을 갖고 "금융제재 등 몇가지 옵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교수 124명이 현 정부에 대해 "대통령 스스로 나서서 국민 각계각층과 소통·연대할 것"을 촉구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를 비판하고 사죄도 요구했다. 서울대 교수들은 3일 오전 11시 서울 관악구 서울대 신양인문학술정보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 담긴 시국선언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울대 교수들의 시국선언은 지난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내용의 시국선언이 발표된 후 5년만에 처음이다.
경산시는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건축공사 설계경기를 지난 2월 5일 공모해 지난달 27일 입상작을 심의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