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16일 토요일 ‘나눔의 토요일’봉사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유엔의 세계의 재난 위험이 더 높아졌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펴냈다고 영국 BBC 방송 인터넷판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고서는 지구온난화와 환경 악화 등으로 재난 발생 가능성은 더 커진 반면 각 국 정부들의 재난에 대비한 준비는 오히려 더 악화돼 재난에 대한 인류의 위험이 더 증가했다고 경고했다.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4일 열린‘제12회 도민 민속장기대회’에서 영천시 직장부 대표로 참가한 김종암(산림녹지과)씨가 직장부 1위인 대왕상을 차지, 직장부 2연패를 달성했다.
뉴욕타임스가 ‘미네르바’ 박대성씨 사건을 뒤늦게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16일(현지시간) ‘온라인 금융예언자 현실의 환멸’이라는 기사에서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온라인 논객에서 불순한 의도로 정보를 퍼뜨린 블로거로 체포된 미네르바 논란이 한국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는19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아침 5시까지 8시간 학산동 24통지내 하수도설치공사에 지장이 되는 지방상수도관(D150m/m 4개소, D350m/m 1개소 등) 이설공사로 인해 두호동, 학산동 일원에 수돗물 단수가 있을 예정이다.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은 18일 울릉도 및 독도를 방문해 영토의 끝 최일선에 근무하는 근무자 및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자녀 6명을 모두 하버드와 예일대에 보내고 그 중 두 명은 오바마 행정부의 보건부 차관보와 국무부 법률고문에 지명되는 등 성공적인 자녀 교육의 대명사로 불리는 전혜성(80) 박사가 뉴저지에서 강연을 펼쳤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지난 15일 경북지방경찰청 청도경찰서를 방문해 청도군 치안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주관‘희망2009 나눔 캠페인’성금모금 행사에서 3억6,200만원을 모금해 지난 12일 경상북도 도청에서 열린 포상식에서 우수시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지 내 옛 전남도청 철거문제를 놓고 5월 단체 간에 갈등을 거듭하면서 5.18 일부 행사가 반쪽 행사로 차질을 빚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코야 유키코 서일본신문기자가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문경시수도사업소는 지난 14일 수돗물에 대한 불신해소 및 수질검사업무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문경시 수돗물평가위원,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 및 문경시 관계공무원 등 수질검사반 9명을 구성해 민관합동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의성군은 18일 경북과학대학(총장 전동흔)과 의성천년초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한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고추 조속 터널재배시 저온 및 고온 피해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고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안정남(수비면 신원리)씨 등 3농가 2ha의 규모로 일라이트부직포를 이용한 터널재배 신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 영주시 부석면,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민들의 잔치인 제12회 3도 접경면 주민화합대회가 지난 14일 영월군 하동면 김삿갓 유적지에서 1,000여명의 접경면민들이 모여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행사를 가졌다.
도산서원 운영대에서 바라보는 시사단의 모습은 거북이 위에 단이 축조되어 있는 느낌을 준다. 시사단 뒤로 보이는 의촌리 마을도 수몰되기 전 140여 호의 양반촌으로 유명한 곳이었으나 안동댐 건설로 인해 대부분 이곳을 떠나고 현재는 40여 호가 마을을 지키고 있다.
문경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이 난항을 격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령군 덕곡면 원송리마을(이장 정진식)을 경상북도와 대구지방검찰청이 ‘2008년도 범죄없는마을’로 선정했다.
낙동강 어민 비상대책추진위원회(회장 서민덕)가 지난 15일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3공업단지 내에서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범)가 운영하고 있는 제5기 군위친환경농업대학이 선진영농 현장실습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