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상모사곡동13개 경로당 회장, 부회장, 총무 등 회장단 35여명과 어르신 도우미로 부녀회 임원진 7명 등 43명은 지난 27일 울진 후포항 및 영덕 해맞이 공원 등을 비교 견학하고 돌아왔다.
상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곽희주)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이미용 기술교육에서 자격증 취득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칠곡소방서는 오는 2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많은 불교신자들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재난 및 화재사고에 대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주군 성주읍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성주읍 외각 소공원 10개소와 시가지 중앙통 화분대 125개에 총 6만5,000본의 꽃을 식재해‘새봄맞이 꽃길단장’을 했다.
포항시의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피츠버그시 낸시페어런트시장 일행이 오는 8월 열리는 포항시 승격 6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시 승격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포항을 찾았다.
영천시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하남성 개봉시는 2005년자매도시 체결 후 글로벌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교류증진의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파견과 양 시간의 우호대표단 방문을 통해 문화, 경제, 민간교류 등 다방면에 걸쳐 힘쓰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이 28일 타일러 알렌 주한미국 영사에게 포항에 있는 포스텍 한동대 등 대학과 미국에 있는 우수한 대학간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린대학(총장 전일평)과 C&보코(대표 최복호)가 28일 대학내 인산관 2F 총장실에서 양 기관의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체결 조인식을 개최했다.
경산시와 스페인 딸라베라시간 우의 및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추진 의향서가 지난 21일 딸라베라시에서 교환됐다.
울릉도에서 유일한 고등학교인 울릉종합고등학교 여학생 중 1명은 숙명여자대학교에 무시험 전형 입학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별의 수도, 별의 도시 영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보현산 천문과학관이 다음달 3일 개관식을 가진다.
근로기준법상 올 법정 최저임금이 시간당 4,000원으로 책정됐지만 아파트 경비원 등 일부 계층은 단순 업무에 종사한다는 이유로 최저임금에서까지 차별을 받고 있다.
선거일을 하루 앞둔 28일 경북도교육감·국회의원·기초의원 후보자들은 빠른 발걸음으로 마지막 표심잡기에 주력했다.<관련기사 3면>
찬란한 불교문화를 꽃피웠던 신라천년고도 경주시가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꽃탑과 꽃벽에 경축 조명을 설치해 경주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척수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노이조)에서는 지난 24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자조모임 회원들과, 봉사자 40여명은 영덕으로의 봄맞이 단합대회를 가졌다.
경주보호관찰소는 27일 포항알코올상담센터 최병주 전문상담원을 초빙해 음주로 인해 직장 및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와 그 가족들이 단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알코올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주시지회(회장 이삼희)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경주시 시각장애노인 경로잔치를 베풀어 줬다.
경주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경주시 황성동 소재 별님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65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다음달 4일 오전 11시 남산 봉구곡 자락 남산동 1130번지 傳염불사지에서 불국사 성타스님, 스리랑카 불교부장관 및 문화재위원, 문화재 관계자와 관련학계,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 삼층석탑 복원 준공식 및 사리법신 봉안식을 가진다.
영주시 안정면(면장 정중태)은 지난 27일 제39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용암산바위공원 철쭉맞이를 겸한 자연보호 캠페인’을 용암산미나리 재배단지 및 바위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