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북 포항시 새마을회(회장 김희수)는 어린이교통안전실천연합 포항시지부와 공동으로 '어린이 자전거안전운전자격시험'을 실시했다.
대구시는 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2009년 서민생활 안정화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물가관리, 중소기업 자금지원,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활성화, 농업생산성 향상, 저소득층 지원 등 6개 분야 34개 과제를 선정 단기적 추진으로 서민생활 안정화에 주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영진전문대학이 유학생은 한국어로 한국학생은 영어로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영진 프로젝트를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유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18일 대학내 시청각실에서 개최했으며 20일에는 한국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구지법 제3형사단독 손병원 판사는 19일 일선 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불법 성인오락실에 거액을 투자, 공동운영해 사행행위등 규제 및 처벌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간부 J씨(55)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중고자동차 매매시장에서 허위·미끼매물을 내놓거나 이른바 ‘대포차’를 거래하는 등의 행위로 인해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해 개선 방안이 추진된다.
산림청은 내년도부터 경북 영주 주송골마을숲 강원도 춘천 올미숲과 전남 영암군 동구림리 마을숲을 대상으로 전통 마을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북도는 낙동강 물이용 부담금으로 조성된 2009년 낙동강수계관리기금 582억원을 확보해 낙동강 상류지역 수질개선사업과 주민소득사업을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20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회 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IMTC)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인 일본 측 인사들이 19일 경북 안동병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안동병원의 종합건강검진센터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의료장비 등 의료 인프라와 하회마을 등 문화관광지를 둘러봤다.
슈퍼마켓을 운영하다 일반음식점으로 업종을 바꾸는 경우 기존에는 따로 용도변경을 해야 했지만 내년 2월 말부터는 이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된다. 또 건물 옥상에 설치하는 헬리포트(헬기착륙장)도 자율화하도록 했다.
설립 10주년을 맞은 대구테크노파크가 지역기업이 원하는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 98년 전국 지차체를 대상으로 모집한 테크노파크조성사업 시범사업자 6개지역 중 하나로 선정돼 지식경제부와 대구시, 경북대와 계명대, 영진전문대의 참여로 지역 산학연관 협력기반을 마련했다.
국토해양부는 토목, 건축 등 건설 구조물기초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설계자의 창의적인 설계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조물기초 설계기준을 개정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제59차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심의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재웅)가 열렸다. 이날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2009년 기본지원사업 지원금 배분(안)을 의결하고, 소득증대 및 공공시설 사업비와 지자체(경주시) 시행 사업비 등을 확정했다.
경북도가 기업과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도내 청정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상품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유통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발로 뛴 성과가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
최근 멜라민 파동을 비롯해 광우병 등 범람하는 수입 농식품으로 인한 파문으로 인해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 불안심리가 팽배해 있는 가운데 경북도가 대책을 마련했다. 경북도는 우리 농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와 더불어 농업과 식품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시장과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2015년까지 1조2000억원을 투자하는 '농식품소비불안감해소대책'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울릉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 지원키 위해 발족한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가 19일 울릉군청에서 이사장인 정윤열 군수 및 이용진 울릉군의장, 발기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의성군은 귀중한 산림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키기 위하여 산불 예방에 전력을 쏟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의성군은 산불방지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산불예방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했다.
안동시가 발주한 영주 통로 확포장 공사현장 곳곳에 위험이 산재해 있으나 관할관청의 관리소흘로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공사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안전방호벽설 설계도면상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전혀 설치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돼 어쩔 수 없이 안전방호벽을 설치한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학장 김춘중)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성서클러스터추진단(단장 박광석)은 18일 영남이공대학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및 지역산업진흥을 위한 공동노력 등을 중점으로 하는 맞춤식 산학협동협약을 체결했다.
계명문화대학(학장 김남석) 인테리어장식디자인과는 오는 28일까지 대학 문화관 전시실에서 졸업작품전을 연다.
대구시(김범일 시장)가 1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고객만족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가치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