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의 인구밀도는 도 평균의 두 배에 달하고 있는 반면 의료인 1인당 담당해야 하는 인원이 도전체 평균보다 1.5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제2회 세계 걷기의 날 기념 대한민국 경제 살리기 60개 도시 100만명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경상북도가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지난 5일 반기문 UN 총장과 함께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를 건설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새마을 운동 발상지인 경북도의 새마을 정신을 세계에 전하기 위한 해 온 노력을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나선다.
청송 주왕산 단풍음악회가 늦가을 서정적인 정서와 함께 단풍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지난 주말 청송 주왕산국립공원 내 대전사 입구에서 단풍음악회가 열렸다.
대형할인점과 휴게소에 입점한 약국은 의약분업 예외 지역에 있더라도 의약분업이 적용될 전망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의약분업 예외 지역에 있는 휴게소, 공항, 할인점에 대해 의약분업을 적용하는 내용의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최근 입안 예고 했다고 9일 밝혔다.
현역 해군 소령이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해군사관학교 항해운용학과에서 교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최창묵(36세) 소령이 그 주인공. 최 소령은 전파항해학 및 전파흡수체에 관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판에 등재됐다.
대구시가 '2013 세계에너지총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8일 오전 7시 (현지시각 7일 오후 4시) 멕시코시티에서 개최한 집행이사회에서 대구시가 덴마크 코펜하겐, 남아공 더반을 제치고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선선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는 한 주택의 감나무에서 참새 한마리가 잘익은 감을 보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독도의 진실과 위기의식을 바로 알고 독도가 대한민국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현지에서‘독도 바로 알기’행사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석양 노을 속에 한반도의 동단 강원도 일대가 울릉도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청명한 날씨 속에 울릉도에서는 강원도 일대를 육안으로 봤다는 목격담과 돌고 있는 가운데 조병양 울릉해경파출소장이 가까스로 렌즈에 담았다.
대구대학교(총장 이용두)는 19일까지 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태안 Memories'라는 타이틀의 환경사진전을 개최한다.
대구보건대학 뷰티코디네이션과(학과장 강영숙)는 피부미용 관련 첨단 실습실과 장비를 갖추고 있어 국제피부관리사 시험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타타르스탄 국립전통 오케스트라는 7일 오후 8시 청송군 진보문화체육센타 공연장에서 연주를 갖는다.
김휘동 안동시장이 지난 6일 금복주 대강당에서 제22회 금복문화재단이 선정하는 문화 예술부문 금복문화상을 수상했다.
성주문화원(원장 배춘석)은 재경성주문화사업후원회(회장 신동욱)의 후원으로 7일 11시 30분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의 청천서당에서 본군 출신 선각자이자 독립운동가이신 심산 김창숙 선생의 뜻을 기리는‘성명학교 현판식’을 갖는다.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며 올 한해를 결산하는 제63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가 오늘부터 10일간 테니스의 요람이자 스포츠 중심도시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김천에서 개최된다.
구미시는 5일 구미도시교통포럼(회장 정보호)에서 주관하는 제1회 수요시민포럼에 참석해 시민 경제와 운송업체의 경영개선을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회를 가졌다.
국가 통계 포털인 통계청 e-지방지표 2007년말 전국 시 군.구 의료기관 현황을 보면 전국의 종합전문병원,요양원, 보건소, 보건진료소, 한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은 7만6,803개소가 되며 이중 경북도에는 3,861개소에 1만9,287명이 의료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 청리일반산업단지내 건립되고 있는 사업용운전자안전운전연구센터 건립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최초가 될 사업용운전자안전운전체험연구센터는 지난해 8월 기공식을 갖고 건립에 들어가 지금 현재 체험연구센터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부대시설 공사가 한창이다.
응모분야는 축제 문화유적 자연경관 생활문화 첨단과학 및 레저스포츠 등 포항시 관내 모든 관광자원 및 축제를 소재로 한 미발표작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