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7일 김무성 대표가 단수추천 등 공관위의 1차 공천결정을 비판한 데 대해, "공관위는 독립된 기관으로 누구도 여기에 대해 압력을 넣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정면 경고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면접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과 만나 "내가 최고위에 가서 이러쿵 저러쿵 얘기를 하면 우리 공관위의 독립성이 문제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최고위에 출석한 이유에 대해서도 "그래서 내가 그걸(공관위의 독립성) 분명히 밝히고 온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르지 마라, 내가 처음이니까 예의 차원에서 갔는데 앞으로는 부를 일 없을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 공천상황에 대해 최고위에 어떤 대면 보고를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했다. 그는 2차 공천 발표 시기에 대해선 "당분간 없다"며 "심의가 돼야 하는데 면접하느라 시간이 없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최고위는 이날 이 위원장을 출석 시킨 가운데 지난 4일 1차 공천결과 발표에 대한 보고를 받았지만 낙천한 김태환 의원 등 단수지역 선정과 우선추천 지역 등에 대해 이의 없이 의결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7일 김무성 대표의 공개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4일 공관위가 발표한 1차 공천 결과를 추인했다. 새누리당 최고위는 이날 오전 이한구 공관위원장을 출석 시킨 가운데 지난 4일 1차 공천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공관위는 지난 4일 1차 공천결과 발표를 통해 전국 23개 지역에 대한 경선 후보자 명단과 경선없이 공천이 확정된 단수추천 후보자 9명, 여성과 만40세 미만 청년 후보를 무조건 선정하는 우선추천지역 각 2곳씩 총4곳을 발표한 바 있다. 김 대표는 이에대해 지난 6일 이한구 공관위원장 면전에서 "경쟁력이 있는데도 단수추천으로 경선도 못 해보고 탈락하는 2, 3위 후보들은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들이 탈당해서 출마한다면 당의 분열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며 "이번 단수추천 공천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반발했다. 하지만 최고위는 이날 1차 공천 결과에 대해 이견없이 추인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최고위 뒤 기자들과 만나 "전부 다 의결됐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최고위에서도 단수추천은 문제가 있다는 종전 입장을 최고위원들에게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20대 총선에서 대구동구갑 류성걸 예비후보와 정종섭 예비후보 간 공약대결이 뜨겁다. 이들은 친구이자 고교동창 간 이다. 류 예비후보는 7일 "동촌 금호강 일원에 오는 2022년까지 7년간 도심형 스포츠 레저타운과 미래첨단 교육과 문화, 헬스케어 창조타운, 국내 유일의 콘텐츠 융복합 테마유원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금호강 일대는 영남권 교통 중심지에 인접해 높은 접근성과 대구 주요 관광자원과의 연계성이 좋다"며 "금호강 수변공간 일대를 지역민을 위한 휴식과 문화를 증진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대다수 기존 시설의 노후화와 대표 관광자원의 부재에 따라 지역민의 여가활동 증진과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에 따라 금호강을 활용한 수변과 도시가 조화된 금호강 수변 개선 사업의 시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동촌유원지는 방문객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소재가 미약해 단순히 오락성을 띤 장소에 불과했다"며 "랜드마크와 시민 향유형 수변공간으로서의 이미지 강화하고 국내 최고의 가족 영상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종섭 예비후보는 이날 효목2동의 70계단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등 '주민행복 실천약속 42개'를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42개 공약은 동구갑 지역 12개동 주민들이 건의한 100여개 항목을 바탕으로 전·현직 구의원들과 전문가들이 토론 끝에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했으며 공약들이 실행될 경우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의 주민행복 실천약속 42개는 동구 전체에 해당하는 공약 5개와 각 동별 2~5개의 민원과 숙원사항으로 구성돼 있다. 동구 주민 전체를 위한 5개 공약은 ▲동촌역 서편과 동촌유원지(효목1동)를 잇는 교량건설 ▲방범용 CCTV 설치 ▲오수·우수 배수관 분류화 사업 ▲폐·공가 정비시범사업 ▲도시가스 사각지대 해소 등이다. 정 예비후보는 "실천공약 42개는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사항으로 중앙정부를 비롯해 대구시장과 시의원, 동구청장과 구의원과 협의해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약을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 공천 문제를 두고 사사건건 대립각을 세워 온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부산 중구·영도구)가 6일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 앞에서 면접을 봤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도 이 위원장이 지난 4일 발표한 우선·단수 추천에 대해 "당 분열 아니냐"며 문제제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 대표와 함께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면접을 본 예비후보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자격심사 소위원장인 김회선 공관위원은 김 대표가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한 상향식 공천이 문제점이 있을 수 있지 않느냐는 취지의 질문을 했다. 그러자 김 대표는 "(상향식 공천이) 민주주의 완성이다. 상향식 공천의 정신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또 답변 과정에서 "공천 신청자가 여러명이 있는 곳, 특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지는 공천 신청자가 다수있는 지역구에서 단수 추천을 할 경우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단수 공천은 당 분열 아닌가"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관위 부위원장인 황진하 사무총장도 김 대표에게 지난 4일 1차 경선지역 발표에 대한 생각을 물었고 김 대표는 "30년간 민주주의를 했으니 민주주적으로 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면접 참석자들이 전했다. 김 대표는 비례대표 후보 추천에 대해서는 "나는 한 명도 추천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이번에 내 인생 마지막 출마"라고 강조했다. 반면 김 대표의 사과로 일단락 된 '살생부 논란'에 관한 질의응답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이날 당초 면접 시간인 오전 11시보다 30분 가량 일찍 당사에 도착했다. 김 대표는 분구 지역인 부산 해운대갑, 을 및 기장군 면접이 끝난 뒤 면접을 볼 예정이었으나 이 보다 앞서 오전 11시16분부터 40여분 간 면접을 봤다. 한편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6일 1차 우선 및 단수 추천 지역 발표로 경선 탈락자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절차가 다 있으니 절차대로 하면 된다"고 일축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반발에 대해서는) 하나도 얘기를 못 들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친박 중진인 김태환 의원이 (경북 구미을) 공천 배제된 것과 관련해 "거기에 대해 코멘트 하면 또 말이 많다"며 입장 표명을 거부했다. 이인수 기자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실시된 공천면접에 참석한 김무성 대표가 당당하게 면접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는 지난 4일 1차 공천을 발표했다. 이날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위)는 TK(대구·경북) 친박계 핵심인 3선의 김태환의원(구미을)을 공천에서 탈락시키고 장석춘 전 한국노총위원장을 단수 추천했다. 따라서 TK 지역 친박계 중진부터 먼저 쳐 내면서 논개작전 식으로 비박계로 분류된 유승민의원을 겨냥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 이에 김태환의원은 "국민공천제 아닌 밀실 공천"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납득할 사유가 없으면 중대결심(새누리당 탈당 무소속 출마)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한구위원장은 "우선 3선 이상 의원들을 먼저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고 밝혀 대구·경북의 물갈이 1순위 대상 중진은 불출마를 선언한 이한구의원(4선 대구 수성갑), 이병석의원(4선 포항북)을 비롯해 1차 공천에서 탈락한 김태환의원(3선 구미을)을 빼고도 친박계로 분류되는 서상기의원(3선 대구 북구을), 최경환의원(3선 경산·청도)과 비박계로 분류되는 유승민의원(3선 대구 동구을), 장윤석의원(3선 영주), 정희수의원(3선 영천), 주호영의원(3선 대구 수성을)의 공천에 주목하게 됐다. 이번 주에 2차 공천자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1차 공천에서 3선이상은 김정훈의원(3선, 부산 남구갑), 조경태의원(3선, 부산 사하을), 원유철의원(4선, 경기평택갑), 이주영의원(4선, 경남 창원마산합포)은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한편 구미을에서 공천을 받은 장석춘후보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구미 청암고를 졸업하고 금성사(현재 LG전자)에 입사한 뒤 LG전자 노조위원장으로 노동운동의 길을 걸었으며 2008년에서 2011년까지 한국노총 위원장과 대통령 고용노동특별보좌관, 노사발전재단 이사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의장, 국가인권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인수 기자
새누리당 정수성 국회의원(경주·윤리특별위원장)이 '형광 LED 피켓'을 들고 야간에도 시민들을 만나는 이색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국회 본회의 일정으로 경주와 서울을 오가는 일정으로 시민들을 만날 시간이 없던 정 의원의 입장에선 저녁이나 밤 늦은 시간 1분 1초도 아까운 상황에서 야간에도 잘 보이는 LED피켓으로 선거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셈이다. 정 의원은 "거리에서 만나는 시민들의 반응이 아주 좋으며, 만나는 분들마다 힘 있는 국회의원이 우리지역에도 나와야 한다는 얘기를 들을때마다 큰 힘이 된다"며, "반드시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시민들께서 생각하시는 정책과 대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당분간 국회 일정이 없는 만큼 정 의원은 경주 곳곳에서 아침인사를 이어 나가며, 저녁에도 상가 지역 등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설 예정이다.
20대 총선 경주지역 무소속 권영국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아침 6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주민들을 만나 "시민의 건강이 지켜지고, 시민이 행복한 경주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경주가 서울보다 넓은데 제한된 문화시설로 소외된 주민들이 많다"며, "지역별로 다양한 문화공간이 확보될 필요가 있고, 동경주지역과 안강지역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권 예비후보는 장날을 맞은 황성시장에서 대형마트 입점규제 강화방안과 함께 업종진입 제한 장벽 강화 및 자영업자의 사회보장 지원 정책들에 대한 법제도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장상인과 주민들을 만나 "노동자들의 주머니가 두둑해 지면 시장의 경기도 살아나고 장바구니도 무거워 진다"며 "비정규직 없는 경주, 해고 없는 경주를 만들어 서민이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새누리당 (영주, 문경, 예천)홍성칠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영주시청 프레스 룸, 예천군청회의실, 오후 2시 문경상인회사무실에서 릴레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홍 후보는 "제19대 국회의 파행으로 인한 국정의 난맥상과 오늘날 정치, 경제 상황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고 했다. 또한, "경북도청 이전은 특정자치단체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경북 북부지역 전체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영주, 문경, 예천 등 인근 자체단체가 이를 발전의 계기로 삼기에는 아직 관심이 부족한 것 같다"며 "이런 시점에서 자신은 선거지역의 독특한 문화 유산과 청정한 자연환경을 연계하여 문화관공벨트로 발전시키면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 개선을 위해 농촌경제를 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지역 공약사업▲영동선 이설 추진▲소백산 관광특구의 활성화▲농축산물 비즈니스 유통지원센터 건립▲인삼물류센터 등 인삼복합단지 조성▲ 전문.응급의료시스템 구축▲지역대학의 특성화 등을 꼽았다. 예천지역 공약사업▲창조농촌 건설▲예천공항 재개항▲K2 공군기지 이전▲문화관광벨트 조성 등을 내 세웠다. 홍 후보는 "'사즉생'의 각오로 지역의 분열과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과 상생의 새 판으로 자신을 버리고 주민을 '갑'으로 모시며 열린 정치로 화답하겠다"고 했다. 홍성칠 예비후보는 대구고, 성균관대학교 법대, 동대학원 법학과 공법전공 졸업(법학박사).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20기). 서울고등법원 판사,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영주시법원 판사. 상주지원 지원장(부장판사),국민권익위원회 부원장(2012년 11월--2015년 11월),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겸임) 등을 역임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영주·문경·예천 선거구 새누리당 모 예비후보 여론조사 업체 '모업체'대표를 여론조사 결과 왜곡(본보 2월 2일자 보도 '여론조사 결과 의혹'기사)혐의로 지난 4일 경찰에 고발했다.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에서 시행한 2016년도 여론조사의 전체 분석을 통해 공직선거법 및 선거여론조사 기준 위반을 찾아냈기 때문이다. '모 여론조사 업체'는 편향된 DB 사용, 가중값 배율 범위 초과 및 객관적 자료에 의하지 않은 분석으로 경북 2곳과 충북 1곳의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한 혐의이다. 이 업체는 모 예비후보자 측으로부터 의뢰받은 여론조사에서 34,351개의 KT DB를 사용했다고 등록했으나, 중앙여심위 분석결과 8,663개가 KT DB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고, 결과도 KT DB가 아닌 DB에서 모 예비후보자의 지지도가 전체 지지도 대비 무려 15% 정도 높았다. 또한,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목표할당사례수 및 인구수 비율을 자의적으로 조정해 가중값을 변경하고, 이에 따라 정당 및 후보자 지지도에 대한 결과가 달라지도록 한 혐의도 포착됐다. 충북 1곳의 여론조사에서는 여론조사 결과에 근거하지 않은 지지율 분석으로 특정 정당 후보지지도에서 실제 4위 후보를 1위로 왜곡한 결과를 공표한 혐의가 드러났다. 한편, 이 업체는 '여론조사'뿐만 아니라 '선거 종합 기획 및 컨설팅' 등을 병행 '여론조사 한번으로 인지도 해결', '단1회 여론조사로 선거필승전략 지원' 등을 홍보하는 업체로서 모 예비후보 측이 발표한 여론조사결과서의 수치상 오류를 근거로 지난달 3일'여론조사 결과 조작 의혹'을 보도했다.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지난 3일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경북의 정치1번지 포항 국회의원으로서 정치 선진화의 모범이 되어 포항과 울릉의 더 큰 발전을 견인하면서 신동해안시대를 열어나가겠다"며 "이를 위하여 더 땀 흘리고, 더 큰 일을 하겠다"고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포항과 울릉이 정치·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제한 뒤 "포항이 경북의 정치1번지 위상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재선이상의 중량감 있는 정치인을 키워야한다"며 "진정으로 지역과 주민을 섬기는 '참된 정치인', 지역 현안과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정치인', 지역과 국가 발전의 미래를 설계하고 비전을 창출하는 '창조적 혁신정치인'으로 정치선진화의 모범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철강경기 부진으로 지역경제의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제 활력화로 경기회복 및 일자리 창출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포항3.0시대 개막과 미래 일거리·먹거리 확보 ▲경북도청 동해안발전본부를 주축으로 신동해안시대의 허브 구축 ▲울릉도·독도에 대한 종합적·체계적인 지원체제 구축으로 영토주권 확립과 환동해 해양관광거점 녹색섬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강석호 예비후보(영양, 영덕, 봉화, 울진 국회의원)는 지난 4일 영양군내 행사장을 다니면서 주민들과 만나 지지를 부탁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영양군 석보면 복지회관 앞에서 열린 '2016년 면민 화합윷놀이 대회'에 방문해 대회 참가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강 의원은 이어 영양읍 게이트볼장으로 이동해 운동을 즐기는 어르신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강 의원의 부인 추선희 여사는 이날 울진군내 농촌지도자회, 노인회, 보훈단체 등을 찾아다니면서 주민들과 인사하고 담소를 나눴다.
20대 총선에서 대구서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상훈(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5일 평리4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문희갑 전 대구시장과 김영오 대구시 상인연합회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본부 의장, 김경조 전 한국노총 대구본부 의장 등을 비롯한 지역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 후보는 이날 기념사에서 "4년 뒤 서구민 여러분께서 김상훈을 선택한 것을 다행이라 생각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30년 동안 잠들어있던 서구를 김상훈이 깨워 서구 재건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지역경제 전문가답게 ▲서대구KTX를 주축으로 광역철도, 산업철도, 고속버스, 유통센터가 공존하는 교통허브 구축 ▲순환지하철 4호선 조기 착공과 신교통수단 트램 도입 ▲평리, 내당, 비산, 원대지역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 ▲교육여건 개선 ▲서대구공단, 염색공단 친환경 현대화 ▲도시가스 보급 확대, 3대 악취 제거 등 생활,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대 총선에서 대구 동구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종섭 예비후보가 지난 4일 '도동 측백나무 숲 보존 및 재난안전 기원제'에 참석했다. 도동 측백나무 숲 인근에 도로 개설이 예정돼 있는 등 숲 주변에 잇따라 생긴 도로에서 발생한 매연과 먼지로 숲 훼손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 예비후보는 "이 곳은 조선시대 대학자인 서거정 선생이 꼽은 대구 10경 가운데 제6경인 북벽향림(北壁香林) 자리"라며 "대구 동구의 자연문화유산인 식물문화재를 잘 가꾸고 보존하는데 힘써겠다"고 말했다. 이어 "절벽 바위틈에 뿌리 내린 측백나무의 기상을 본받아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재난안전 행사에서 정 예비후보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실습을 하는 등 소중한 생명 살리기에 함께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심장마비 또는 호흡마비가 오면 10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이뤄져야 한다고 들었다"며 "간단한 응급치료인 심폐소생술이 귀한 생명을 건질 수 있는 만큼 주민 분들도 잠깐 시간을 내 배워두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동 측백나무 숲은 한국의 가장 남쪽에 있어 식물·지리학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1962년12월3일 천연기념물 제1호로 지정됐다. 높이 100m 안팎, 너비 600m 안팎의 깎아지른 절벽에 높이 5∼7m의 10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처리하고,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영주·문경·예천 선거구 이한성 예비후보는 3일 오전 10시 경 영주시청 프레스 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한성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소백산 자락의 같은 생활권인 영주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며 "신도청의 성공적 이전과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와 성공적 개최라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성실한 의정 활동한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인구 감소로 인하여 단독선거구 마저 상실된 영주의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는 가운데 제일 먼저 영주를 찾아서 인사한다"며 자신의 공약으로 뀬백두대간 문화 관광벨트 구축 뀬영주 농업경쟁력 확보 뀬주거환경개선 뀬종합보건복지문화센터 건립 등을 제시했다. 한편 질문 시간에 "신도청 시대에 걸 맞는 도시로 태어나기 위해서 안동, 신도청, 예천을 하나로 묶는 생활권이 지역민 대다수의 바램인데도 불구하고 선거구에 영주시가 포함된 이면에 최대 수혜자는 경북도당위원장인 이 후보가 아닌가"라는 질문에 경북도당위원장인 이 후보에 힘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시중에 떠돌고 있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면 자신은 어떠한 작용을 한 것이 없다"고 했다. 장영우 기자
영주·문경·예천 선거구 예비후보인 장윤석 의원은 3일 오후 4시 예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구 통합 결정 이후 처음으로 예천 군민들과 대면했다. 장윤석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선거구가 통합되면서 예천문경영주 선거구는 인구가 23만명이나 되는 거대 선거구가 됐다"며 "예천이 경북 북부지역 최대 선거구에 합당한 정치적 지분을 확보해 신도청 시대의 중심도시로 발전하려면 4선의원이 정치적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국회를 통과한 경상북도 선거구 획정 결과와 관련해 "예천군민들의 의사와 생활권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것이라서 아쉬움이 크다"며 "20대 국회에 등원하면 선거구가 현실에 맞게 조정되도록 선거구 획정을 재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윤석 후보는 뀬중부내륙고속철도노선을 예천 도청신도시까지 연장하는 것을 비롯해 뀬예천공항 재취항 뀬보문면과 호명면 일대에 일반산업단지 조성 뀬세계곤충엑스포에 대한 국비지원 등을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영우 기자
20대 총선에 출마한 김석기 경주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발표한 '김석기만이 할 수 있는 경주 살리기 공약'이 지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공약에 포함된 '동경주 해양복합휴양단지 조성'의 세부 내용 중 감포항을 연안항으로 개발해 감포항과 일본 교토항을 뱃길로 잇는 계획은 총선 출마 전인 지난 2012년부터 추진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김 예비후보가 오사카 총영사 재직 시 쌓은 일본 내 인적 기반이 빛을 발한 결과물로, 2012년 7월 31일에 포항항과 일본 교토부 마이즈루항간에 시범운행이 이뤄졌다. 이 시범운행은 향후 경주 감포항과 교토항을 연결하는 시작점이 돼, 경주와 교토간 전례없는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가 예상됐다. 김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당시 일본의 참가 인사는 야마다케이지 일본 교토부지사를 포함한 400명이, 한국은 김 예비후보를 포함한 탤런트 최불암 씨와 조갑제닷컴대표 조갑제 씨, 그리고 경주시와 포항시 관련 인사 200명이 일본과 포항을 오갔다. 김 예비후보는 "발표한 공약들은 모두 경주 발전을 위한 김석기만이 할 수 있는 공약"이라며 "선거 때만 되면 말만 앞세우는 사람들로 정작 경주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경주 발전은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희 기자
대구 달서구갑 홍지만 예비후보(현 국회의원)가 서대구IC~성서IC구간 도시고속도로 혼잡 조기 해결 공약을 3일 발표했다. 현재 서대구IC~성서IC구간 도시고속도로 진입 및 출입 차량의 엇갈림이 심해서 혼잡이 극심한 상태이다. 또한 새방골 진출차량의 교차로 신호대기로 인해 새방골 진출로 혼잡, 이곡역네거리 동편 달구벌대로와 도시고속도로 진출 차량 엇갈림으로 인한 혼잡 등 차량 정체가 심각한 수준이다. 홍 의원은 "서대구IC 도로기하구조 개선, 진출램프 추가 설치, 성서IC 진출차량 분산을 위한 우회도로 신설 등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범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오중기(사진) 경북도당위원장이 제20대 총선에서 당내 전략지역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경북의 첫 야당 국회의원,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경제파탄에 대한 책임을 묻고 지역구도 해소와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국회의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정치적 소명을 다하고자 전략지역 비례대표 출마를 결심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전략지역 중 당세가 가장 약한 경북이 강원, 울산, 대구와의 경쟁에서 국회의원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북을 대표하는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출마해야 한다는 지지자들의 설득과 요청에 고심 끝에 나서게 되었다"며 출마이유를 밝혔다. 이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