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미래 자동차 철강 소재를 세계시장에 선보인다. 포스코는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6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기술전시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철강업체가 세계적인 모터쇼에서 기술전시회를 여는 것은 포스코가 처음이다. 포스코는 트윕(TWIP), HPF(고온프레스성형)강 등 포스코 고유 제품을 비롯해 30여 종의 미래 자동차 소재를 공개할 예정이다. 트윕강은 전 세계에서 포스코가 유일하게 양산에 성공한 제품이다. ㎟당 100㎏의 하중을 견디면서도 같은 수준의 강재보다 가공성은 5배나 높다. 충격 흡수가 탁월해 주로 자동차의 앞뒤 부분인 범퍼빔 등에 적용된다. HPF강은 열처리 시 가공성을 높인 제품이다. 주로 측면 충돌 또는 전복 사고 시 외부 충격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해야 하는 센터 필러(차의 기둥에 해당) 등에 사용된다. 이 제품은 2014년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르노의 이오랩(1ℓ로 100㎞ 주행이 가능한 친환경·고연비 차량)에 처음 적용됐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국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경쟁에 가세한다. 10일 통신 및 스마트폰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달 새로운 중저가폰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는 오는 14일 프리미엄급 디자인의 보급형 스마트폰 'K10'을 이통 3사를 통해 출시한다. K10은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공개한 보급형 라인업 'K 시리즈' 중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하는 제품이다. K10은 5.3인치 디스플레이와 조약돌을 소재로 한 입체적이고 화사한 디자인을 뽐낸다.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도 장착했다. K10의 출고가는 20만원 중후반대가 유력하다. LG전자는 지난해 4월 중저가폰 'LG볼트'(출고가 29만7000원)와 'G스타일로'(31만9000원), 9월에는 'LG클래스'(31만9000원) 등 30만원 전후의 저렴한 스마트폰을 선보인 바 있다.
(주)삼호는, 지난 8일 견본주택을 공개하며 2016년 대구 분양시장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e편한세상 대신에 주말 3일 동안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날에는 실수요자 중심의 방문객이 줄을 이었으며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몰려 혼잡을 빚었다. e편한세상 대신은 지난 해와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2016년 대구 분양시장의 향방을 예측해볼 수 있는 사업으로 오픈전부터 관심이 모아졌다. 대구 도심권에서도 가장 중심인 중구 대신동 191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e편한세상 대신'은 대구 최중심의 교통과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알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호선 반고개역과 2·3호선 환승역인 신남역을 도보로 이용하는 더블역세권, 대구의 중심을 관통하는 달구벌대로, 달성로를 통해 대구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단지 주위로 대구의 명문 학교와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반월당, 동성로의 상업, 문화, 금융, 전문의료시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국감정원은 올해 주택 매매가 최고 2.0%, 전셋값 최고 2.8%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 채미옥 원장은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2015년도 부동산시장 동향 및 2016년도 전망'언론 브리핑에서 "올해 주택 매매가는 1.2~2.0%, 전셋값은 2.0~2.8% 상승할 것"이라며 "거래량은 전년 대비 9.4% 감소한 약 108만 가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미옥 연구원장은 "올해 주택 매매시장은 대내외적 불안요소가 있지만, 적극적인 경기 활성화 정책추진에 따른 내수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소폭 상승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두부, 달걀 등 식료품의 가격 인상 되고 있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대형마트에서 두부가 판매되고 있다. 지난 8일 두부 시장 점유율 49%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풀무원이 두부 가격을 올렸다. 달걀 판매가격도 함께 올리면서 36개 두부 제품 가격은 평균 5.3%, 5개 달걀 제품 가격은 평균 3.9%씩 인상했다.
백화점 신년 세일이 중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백화점들의 매출이 전년 보다 10~15% 증가하는 등 양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년 세일은 그해 소비심리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 위축된 소비심리가 조심스럽게 되살아나는 조짐으로도 해석된다. 1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전 지점(마산점 등 지난해 신규점포 제외)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 매출이 증가했다. 전 상품군에서 매출이 큰 신장세를 보였다. 특히 남성패션과 가전 상품군은 각각 22.8%, 33.5%로 전년 동기 보다 판매율이 크게 증가했다. 또 해외시계보석 43.8%, 화장품 26.4%, 주방 33.2%, 트렌디캐주얼 20.6% 등에서 지난해보다 매출이 신장했다. 현대백화점은 같은 기간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모피 100.4%, 여성패션 33.0%, 남성패션 42.9% 등에서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신년 세일을 맞아 패딩 모피 등 겨울 상품 물량을 20%가량 확대했다. 무역센터점에서 진행한 모피대전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대구의 대학병원들이 최고등급(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이 실시한 적정성 평가는 전문 의료 인력 구성, 수술과정, 항암치료 적기실시, 사망률 등 19가지 지표를 통해 위암수술의 적정성을 1~5 등급으로 평가했다. 심평원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위암 수술 평가는 위암 수술비를 전체 절제술, 부분 절제술, 복강경을 이용한 부분 절제술 등 세 가지로 나눠 산정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원장 박재용)은 이 평가에서 세 종류의 모든 수술 분야에서 수도권 여느 병원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우수한 평가결과와 함께 짧은 입원기간과 가장 낮은 진료비로 그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이 병원은 지난 심평원 적정성평가에서 대장암·유방암·폐암 분야 1등급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는 환자들이 지역에서도 수도권 못지않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받은 셈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의료원장 최경환)도 이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이 병원도 총 19개 지표의 평균점수를 보다 크게 웃돌며 위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9일 75세 생일을 맞는다. 7일 삼성 등에 따르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이 회장의 생일과 관련한 행사는 열지 않는다. 삼성그룹은 매년 이 회장 생일을 기념해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사장단 부부 동반 만찬 행사를 열었다. 그러나 이 회장이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에는 별도의 행사를 열지 않고 있다. 대신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이 병문안을 갈 예정이다. 이 회장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조용하고 차분하게 보내겠다는 의미다. 가족 외에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 실장은 출근 전후로 매일 병실에 들러 이 회장을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있다. 이 회장의 건강상태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가 올해 소방공무원을 대폭 채용한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공채시험으로 뽑는 소방사는 작년(84명) 보다 55명이 늘어난 139명, 경채시험으로 뽑는 소방항공(헬기조종), 구조·구급, 원자력, 심리상담분야 등은 작년(72명) 보다 3명이 늘어난 75명을 뽑는 등 작년(156)보다 37%(58명) 늘어난 214명을 채용한다. 2월 2일~4일 원수접수, 4월 9일(소방항공분야는 4월 16일) 필기시험, 5월 13일~17일 체력시험, 5월 23일~24일 신체검사, 6월 2일~13일 집단면접과 개별면접을 실시한 후, 필기시험 75%, 체력시험 15%, 면접시험 10%를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해 7월 8일 최종 발표한다. 공채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사람은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당해시험의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 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돼 있거나, 올해 1월 1일 이전까지 경북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해 3년 이상이어야 하고, 경채시험 응시자는 거주지 제한이 없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규식)가 새해 1호 신규회원사 '에이치티선(대표 김기혁)'을 방문해 대내외 글로벌 악재로 침체된 우리 지역의 수출 확대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경북 성주에 있는 '에이치티선'은 카펫트, 브라인드등 특수원단의 직조용 원사 코팅제인 기능성 콤파운드를 브라질, 필리핀 등 10여개국에 수출하는 기업으로, 작년 7월 수출을 시작해 올해 '100만불 수출의 탑'을 목표로 신시장개척 및 수출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김기혁 대표는 '실 뽑는 엔지니어'라는 자신의 캐릭터에 걸맞게 과거 대한민국 엔지니어 상을 수상했으며 끊임없는 브라인드 원단 소재 개발을 통해 지역의 수출품목 다변화에 기여한 일등공신이다.
대구시와 중국 최대 패션전문몰 유고우(www.yougou.com)의 한국 내 독점 에이전시 기업인 ㈜코나글로벌이 대구지역 패션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7일 오후 3시 대구시청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대구시와 ㈜코나글로벌은 대구 브랜드의 하이패션, 스포츠의류, 화장품, 뷰티, 안경 분야 등의 중국진출 활성화 및 성장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중국 최대 패션전물 쇼핑몰 유고우는 지난해 7월 서울스테이션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후 올해부터는 ㈜코나글로벌의 패션 전문 B2B 플랫폼과 데이터 연동을 통해 한국패션 제품들에 대한 대대적인 중국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스테이션은 현재 여성의류 판매 중심이나 올해부터는 스포츠의류, 주얼리, 패션잡화, 화장품, 아동유아용품 등 중국 소비자들의 핵심 구매 상품군으로 확대한다. 또 북경 최고 상권인 싼리툰에 약 1000평 규모의 아울렛 매장 1호도 오픈할 예정이며, 향후 중국 대도시에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최대 유통회사인 바이리그룹(BELLE)이 100% 지분을 투자한 유고우는 25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약 35억 위안(6300억원) 규모이며, 올해부터는 유고우 전체 매출의 25%를 한국제품 구매에 투입해 서울스테이션을 유고우의 핵심 사업군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오는 3월부터 고속도로 작업구간 제한 최고 속도가 80㎞/h에서 60㎞/h로 낮아진다. 6일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에 따르면 고속도로 작업구간 제한 속도를 낮추기 위해 국내 관련법과 해외사례 등을 검토하고 경찰청과 협의한 결과, 3월부터 작업구간 제한 최고 속도를 최대 60㎞/h로 낮춘다. 작업구간 제한속도는 작업장 안전관리구간 진입 시 제한되는 속도를 뜻한다. 도로공사는 작업구간 제한속도 하향에 따라 에어간판, 대형경광등, 사인카(1대 추가) 등 교통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도로공사가 작업구간 제한속도를 낮추기 위해 나선 것은 작업구간 교통안전사고로 인한 치사율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선일) 7일 11시 대구무역회관에 위치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사)시간과공간연구소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단(단장 임강훈, 이하 '북성로 허브')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뀬창업을 통한 고용에 관한 사례 발굴 및 정책개발 뀬교육 및 투자유치 등을 통한 창업가(팀)육성 뀬소셜 임팩트 비즈니스 연계 등을 주 내용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 협약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조경제와 사회적경제를 육성하는 전담기관이 호흡을 맞추기로 한 첫 번째 사례로, 향후 창조경제와 사회적경제의 융복합을 통한 모델을 발굴하는데 있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선일 센터장은 "사회적 경제단위는 창조경제 시대에 꼭 필요한 원석"이라며 "사실 해외에서는 일반벤처와 소셜벤처 인증을 위한 구분이 없는 상황에서 금번 협약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창업가들에게 양 기관들이 가지는 장점을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초를 맞아 유통업체들간의 원숭이해 마케팅이 치열하다. 올해는 육십갑자에 따라 1956년이후 60년에 한번 돌아온 병신년(丙申年)으로 '불'을 의미하는 병(丙)이 붉은색을, 12간지 중 신(申)은 원숭이를 상징해 올해는 '붉은 원숭이 해'로 불린다. 이에 대구백화점의 경우 원숭이해 첫 세일 기념으로 7일부터 17일까지 대백프라자 지하1층에서는 동물캐릭터 조각가 노준 특별전을 열고 귀엽고 앙증맞은 원숭이 작품 10여점을 전시한다. 이에 앞서 2일부터 6일까지는 당일 5만원 이상 구매시 원숭이 캐릭터 머그컵을 증정하기도 했다. 7일부터 10일까지는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원숭이 인형을 증정한다. 본점 2층과 프라자점 6층 '키플링'에서는 2일부터 백팩 구매시 몽키토트백을 증정하고, 7일부터 12일까지 이월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대구백화점 본점과 프라자점 식품관에서는 원숭이의 해를 맞아 바나나를 평소보다 저렴하게 100g에 290원에 판매한다. 또 대백프라자점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에서는 원숭이해를 맞아 크리스털 오브제 '조디악(ZODIAC)-원숭이' 시리즈 3종을 선보이고 있다.
1월 중 전국에서 1만5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중 전국의 분양 물량은 1만549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2340가구)보다 17.8%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 평균 1월 분양물량(6697가구)과 비교해도 두 배 이상 많은 것이다. 1월이 전통적으로 비수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많은 물량이다. 남상우 부동산114 연구원은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와 금리인상으로 올해 분양시장을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 초 분양사업을 서둘러 진행하거나 작년에 분양이 지연된 사업장이 더해지면서 이달 분양예정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수도권에는 566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광진구 구의동에 '래미안구의파크스위트' 854가구,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1구역IPARK' 1061가구, 서초구 잠원동에 '신반포자이' 607가구 등 3096가구가 분양된다.
BMW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7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24만3900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14년(19만6359대)보다 24.2%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2월 판매량은 2만4366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BMW는 4만7877대의 판매실적으로 7년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는 2014년(4만174대)보다 19.2% 늘어난 것이다. BMW는 수입차 시장에서 19.6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4만6994대를 팔아 2위를 차지했다. 3위와 4위는 각각 폭스바겐(3만5778대)과 아우디(3만2538대)가 차지했다. 2014년 대비 판매량도 각각 16.5%, 17.7% 늘었다. 포드(1만358대)는 5위에 올랐다.
지난해 정부의 담뱃값 인상으로 세수가 3조6000억원 가량 증가했지만 금연 효과는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5년 담배 판매량은 33억3000만갑으로 전년(43억6000만갑) 대비 10억3000만갑(23.7%) 감소했다. 또 지난해 담배 반출량은 전년(45억갑) 대비 13억3000만갑(29.6%) 감소한 31억7000만갑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연간 담배세수는 10조5000억원으로 전년(7조원) 대비 3조6000억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기재부는 "담뱃값 인상으로 인한 세수 증가분 3조6000억원 중 1조원은 국세, 1조4000억원은 지방재정, 1조2000억원은 건강증진부담금 등으로 납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담뱃값 인상으로 인한 세수효과와 금연효과는 당초 정부의 예상치를 벗어났다. 정부는 지난해 초 담뱃값을 인상하면서 연간 담배 판매량이 28억6500만 갑으로 약 35% 감소하고 세수는 2조8000억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 증시의 발목을 잡는 것은 북한 리스크 뿐만이 아니었다. 중국 증시가 지난 4일에 이어 이날도 급락에 따른 조기폐장 충격에 빠지면서 국내 증시가 새해 크게 휘청거리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7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15.14포인트(0.79%) 떨어진 1910.12에 거래되고 있다. 1950선(1954.47로)에서 2016년을 시작한 코스피가 나흘만에 1900선 붕괴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이다. 국내 증시는 중국 경기 불안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신흥국 위기에 북한 리스크 까지 겹겹이 쌓인 대외 악재에 잇따라 충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새해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 4일 중국 증시가 폭락하면서 국내 증시는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두차례에 걸친 서킷브레이커 발동 끝에 장 마감 1시간 남짓 앞두고 모든 주식 거래가 완전 중단된 것이다.
조달청(청장 김상규)이 주관하는 '2015년 녹색제품구매 우수기관'으로 한국도로공사 언양영천건설사업단을 선정해 6일 감사패와 표창장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언양영천건설사업단은 116억원 상당을 녹색제품으로 구매해 우수기관에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또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지광수 과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녹색제품구매를 실천해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조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조달청의 '녹색제품구매 우수 공공기관 및 유공자 선정·포상'은 자발적인 녹색제품 구매 분위기를 조성하고 녹색제품구매 우수 수요기관 및 담당자를 격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석규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앞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녹색제품에 대한 중요성이 더 강조될 것"이라며 "공공기관이 녹색제품에 대한 우선 구매에 앞장서, 녹색제품 사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보편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 차원의 대부업 고금리 피해를 방지 대응 체계가 출범한다. 각 기관은 과도한 대부업 이자율 적용에 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미등록 대부업체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현장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와 금융당국 등은 6일 오후 2시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재로 열린 '긴급 대부업정책협의회'에서 고금리 피해방지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대부업 일몰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대응하기로 했다. 정부는 대부업 금리가 34.9% 이내로 적용되고 있는지 등을 일단위로 점검하고 고금리를 수취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시정권고 또는 현장검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금감원과 지자체 차원에서는 고금리 영업 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해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법무부와 경찰청, 금감원은 대부업법 일몰로 늘어날 수 있는 미등록 대부업체 피해를 막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