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영양지점(지점장 정종모)은 지난 7일 입암면이 주관한 입암한마음큰잔치를 시작으로 수비면, 석보면 경로잔치에 이어 23일 일월면민체육대회장에 릴레이식 이동지점을 개설해 고객현장으로 찾아가는 전력서비스를 시행 지역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영주시는 그린에너지 시티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선언식을 가졌다. 24일 씨그마이티엔 태양광 발전소(영주시 조와동) 준공식에서 영주시의 신재생에너지 종합개발계획이 발표 됐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1929년 전남 목포, 서울 비원에서 최초 발생해 전국으로 확산된 주요산림병해충인 솔잎혹파리의 방제 비용을 절감하고 살충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했다.
영진전문대학(학장 장영철)은 대구.경북이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그린에너지 분야의 연구 개발과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 그린에너지 연구소를 설립했다.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정태호)는 24일 해안팜스테이 마을(대표 최재규)의 농촌체험 마을 운영활성화를 위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경북 영천시가 첨단산업 구조 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천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도는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핵심 선도프로젝트로 선정된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009년 경주청년회의소(JC)를 이끌어 나갈 수장이 지난16일 경주JC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1차 임시총회를 통해 (주)노당기와의 정병태씨가 당선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2000년부터 올해 4월까지 도내 교통법규위반으로 체납된 금액 328억7000만원 중 16일 현재 전체의 16.3%에 해당하는 53억5300만원을 징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안동권씨 경주청년회(회장 권덕용)는 지난 18일 지역의 중증장애인을 초청해 추계 회원단합대회를 가졌다.
자살에 대한 사회적 소용돌이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만난 20대 남녀 3명이 경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와 동리·목월기념사업회(회장 장윤익)는 24일 본부 회의실에서 올해부터 확대 제정, 시행되는 동리·목월문학상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24일 오후 8시부터 25일 오전 6시까지 관내 사무소장 및 3급책임자 80명과 지역본부 책임자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 불국사에서 감포 문무대왕릉까지 30Km를 무박 2일 행군하는 극기 훈련을 실시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GIST)이 31일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DGIST 건설부지 현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건립을 본격화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은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과 유가면 일원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인내 34만3000여㎡규모로 연구원 건립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영광. 울진 원자력 발전소 종사자들이 피폭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23일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자회사가 제출한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5월 13일부터 8주동안 가동원전(20기) 종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취업 활동을 하는 고령 구직자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이들 10명 중 7명 정도는 경제적인 이유로 일자리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1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이틀째인 25일 오전 대회에 참가한 전세계 34개국 600여명의 회원들은 포항시에서 마련한 북부해수욕장 인근 숙소에서 포항방문 첫날밤을 보냈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아동 청소년 정책이 일원화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올해 말까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아동·청소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10.29 보궐선거 구미시 제4선거구를 비롯한 4개 선거구에 대한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체 국민 가운데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국민은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3명 중 1명은 수돗물을 불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