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와룡면을 통과하는 35번국도 및 우외도로 곳곳에 설치된 간이 농산물 판매장이 교통사고에 가장 큰 원인으로 이에 대한 안동시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소도읍육성사업에 문경시 문경소도읍육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2011년까지 4년간 국비 50억과 도비 10억 등 150억을 투자하게 된다.
문경시가 17일부터 2008년산 공공비축 벼에 대한 첫 수매를 산동RPC에서 산양면 산북면 농가의 산물벼를 대상으로 수매량은 40kg 1500가마 분량인60t을 첫 수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가장 성공적인 농식품 산업 육성사례로 인정받아‘2008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풍산김치와 같은 안동지역 농식품 브랜드가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될 것으로 보인다.
영주시 농 특산물 공동브랜드 선비숨결이‘2008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마케팅대상 브랜드마케팅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장염이나 폐렴 등의 질병에 걸려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은 반면 이에 대한 조리원의 대처 방법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기업들이 올해 마지막 경력직 사원공채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20일 경력채용 전문 사이트인 스카우트(www.scout.co.kr)는 LG전자, 동양그룹, 유한양행, 일진그룹, 르노삼성자동차 등이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의 현재 채무상환비비율이 15.17%로 전국1위,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43.69%로 전국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역에 설치된 무인카메라 고장률이 전국 최고인데도 원인 분석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하철 부채 상환액이 2000년부터 2007년까지 1조7513억원인데 이중 97.9%인 1조7142억원은 다시 지방채로 빚을 내어 갚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이 배포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구지방경찰청 국감 자료에 따르면 2005년 이후 대구지역 조직폭력배 검거인원에 비해 구속처리는 절반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수원(주) 방폐장건설처 정기진 처장은 20일 경주교도소 수용자 추계체육대회에 참석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수용자들을 격려했다.
경주시는 경기침체, 장기 불황 등으로 체납세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2개월간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구직자에게 취업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업체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일하고 싶어요! 2008 경주일자리나누기 채용 박람회’가 23일 오전 10시 황성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강력 사건에 대한 과학수사 업무를 담당하는 경북경찰청 과학수사계와 대구경찰청 과학수사계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결혼에 골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주시가 신라민속·전통음식의 관광특화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시는 역사문화관광도시에 걸맞는 식문화를 개발하기 위해 (사)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에 의뢰한 '신라역사문화음식모델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20일 경북관광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대구시는 지역의 뛰어난 의료인프라와 안동, 여수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영.호남 의료관광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4월 영.호남이 함께하는 '영.호남 의료관광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경북 및 전남지방 기초자치단체 등과 다각적인 협의를 거쳤다.
첨단 메카트로닉스와 부품소재 기술의 경연장인 제9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제3회 부품소재산업전이 22일부터 25일까지 4일동안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경북도의 현재 지방세 체납 미징수액이 1300여억원에 이르고 징수율도 10%대에 그치는 등 체납액에 따른 지방재정 악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일 국회 국토해양위 경북도 감사에 앞서 자유선진당 이재선 의원(대전 서구을)이 배포한 자료에서 드러났다.
경북도가 인구변화율과 인구밀도, 재정력지수, 소득세할주민세 등으로 평가한 지역낙후도 조사결과 낙후도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한나라당 백성운(경기 일산동) 의원이 행정안전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