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함께했던 경주시의회 2011년은 양동마을 세계문화유산등재를 비롯해 2011 경주 WTF세계태권도대회, 경주세계문화EXPO, 세계 관광기구총회 등의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로 명실공히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으며 KTX개통으로 1천만 관광르네상스시대를 맞이했다. 제6대 경주시의회가 시작된지 1년 6개월, 시작과 함께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의 대화와 소통 그리고 바쁘게 달려온 의정활동 중에도 방폐물불법
김관용 경북도지사 송년사
존경하는 30만 경주시민 여러분! 희망찬 임진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들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는 축복된 한해가 되시길 충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농어촌과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시민화합을 이루어 우리의 꿈이 하나 되어 실현되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경주의 꿈과 희망을 담은 壬辰年의 새벽이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늘 더없는 평안과 하시는 일 모두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변화를 상징하는龍의 해를 맞아 더 빠르고 힘차게 전진해 나가는 역동적인 경주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 제9차 전체회의’에서는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이 많았다. 특히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병)은 획정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최경환 의원(경산·청도)은 12월 26일부터 7일간 지역구 경산 청도를 찾아 18대 국회 4년을 결산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경산 경제자유구역에 건설기계부품단지 유치, 첨단메디칼섬유소재사업, 전기자동차부품연구사업 구축 등 최경환 의원이 지난 4년간 야심 차게 준비해온 첨단산업도시 경산의 발전상을 소개한다.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 제9차 전체회의’에서는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이 많았다. 특히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병)은 획정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조 의원은 획정안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위배되는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김석기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외동읍에서 민심탐방 이틀째인 지난 27일 오전 8시 안강에서 출발해 9시 외동읍사무소 앞에 도착, 읍사무소를 방문한 지역민들에게 인사하며 소방서, 파출소, 우체국, 농협 등 관공서를 돌면서 지역의 여러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이번 외동민심탐방에서 ‘지역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는데 외동주민들은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로 ‘교육’과 ‘치안’을 지적했다.
의성군의회(의장 우종우)는 2011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제166회 임시회의가 27일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회의를 폐회했다. 이번 회의는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성립 후에 지방교부세, 재정보전금, 국?도비 보조금 등 이전 재원의 정 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증가부분
신중목<사진> 경주 총선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텃밭인 안강읍 일원을 찾아 표심 다지기에 나선 데 이어, 이날 저녁 양남면 월성원전 홍보관을 찾아 연말 위로잔치에 참석한 200여명의 주민들에게 명함을 건네며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그는 이날 일부 주민들이 '최근 몇년째 장사도 안되고, 특히, 겨울에는 먹고 살기가 정말 어렵다. 지역경제가 크게 나빠졌다'는 하소연을 하자, "양남지역은 수려한 해안을 끼고 있는 만큼 여름은 그런대로 사정이 나아질 수 있지만 겨울이 문제다. 해수온천 관광객 유치 등 겨울에도 관광객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겠다"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밝혔다
장윤석 의원이 문학 전문지를 통해 문단에 등단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 의원은 유?소년 시절의 추억을 그린 수필 ‘추억의 명소’로 월간 종합문예지인 <문학세계>의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수필가로 등단하게 됐다. <문학세계> 12월호에 게재된 수상작 ‘추억의 명소’는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던 구성공원, 철탄산, 서천(西川) 등을 중심으로 영주에서 보낸 초?중학교 시절을 회고한 짧은 수필이다. <문학세계> 측은 장 의원의 글을 “함축의 능력과 독자의 시선을 끌어들이는 필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김석기 한나라당 총선 예비후보가 연말연시를 맞아 26일부터 12박 13일 간 귀가하지 않고 경주지역 12개 읍면을 돌면서 각 지역민들의 민심을 듣기 위한 민생투어에 나섰다. 민심탐방 첫 날인 26일, 김석기 예비후보는 그의 출생지인 안강읍 안강4리 319번지를 출발점으로 민심탐방의 의지를 다지고 경주의 아들임을 부각시키고 있다.
“31년 평생외길로 바쁘게 달려왔습니다. 이 사회에서 가장 크게 봉사하는 길이 공직이라는 가르침은 지금 생각해도 최고의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일할 때 만큼은 모든 열정을 다 바쳐 한줌의 재가 되도록 열심히 일했습니다.” 최영조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56세, 사진)은 오는 30일 명예퇴임을 끝으로 31여년 동안 ‘동고동락(同苦同樂)’해 온 경북도청을 떠난다.
한나라당 이한성 의원(문경·예천)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신의 저서 ‘이한성이 생각하는 라이프’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한성이 생각하는 라이프’는 이한성 의원의 세계관에 관한 이야기로, 생명존중(Longevity), 지혜(Intelligence), 유연(Flexibility), 환경(Environment)의 네 가지 주제에 관한 에세이이며 각 주제의 머리글자를 합쳐 라이프(LIFE)라 한 것이다.
지난 8월부터 영천지역 16개 읍·면·동 관내 곳곳을 일일이 순회하며 진행했던 ‘정희수 의원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가 23일 신녕면 매양리 의정보고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정희수 의원은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지난 8월 22일 영천시 금호읍 교대리 경로당에서 첫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 이후 지난 23일 신녕면 매양리 의정보고회를 마지막으로 무려 409회의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통합민주당의 ‘형님예산’ 논란에 대해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경북 포항 북)이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2년도 정부예산심의과정에서 제기된 형님예산논란에 대해 이해할 수도 없고 응할 가치도 없다고 반박했다.
한나라당 이한성 의원(문경·예천)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신의 저서 ‘이한성이 생각하는 라이프’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한성이 생각하는 라이프’는 이한성 의원의 세계관에 관한 이야기로, 생명존중(Longevity), 지혜(Intelligence), 유연(Flexibility), 환경(Environment)의 네 가지 주제에 관한 에세이이며 각 주제의 머리글자를 합쳐 라이프(LIFE)라 한 것이다.
지난 8월부터 영천지역 16개 읍·면·동 관내 곳곳을 일일이 순회하며 진행했던 ‘정희수 의원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가 23일 신녕면 매양리 의정보고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정희수 의원은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지난 8월 22일 영천시 금호읍 교대리 경로당에서 첫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 이후 지난 23일 신녕면 매양리 의정보고회를 마지막으로 무려 409회의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통합민주당의 ‘형님예산’ 논란에 대해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경북 포항 북)이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2년도 정부예산심의과정에서 제기된 형님예산논란에 대해 이해할 수도 없고 응할 가치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는 지난 2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야당간사인 통합민주당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21일 청도군 본청, 직속기관 읍·면 등 소속공무원 215명이 참여한 소액정치후원금 2,069만원을 청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날 이중근 청도군수는 “정치후원금 기탁이 소액다수의 깨끗한 정치후원금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우리나라 민주정치를 발전시기는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소액 다수 후원금이 깨끗하고 건전한 민주정치 발전시키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