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과 울진, 울산 고리 등 영남권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경북권과 부산·경남, 울산권을 관장하게 될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건립사업이 정부의 터무니 없는 예산 지원으로 2010년 개원일정에 차질이 예상 된다.
경주 월성과 울진, 울산 고리 등 영남권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경북권과 부산·경남, 울산권을 관장하게 될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건립사업이 정부의 터무니 없는 예산 지원으로 2010년 개원일정에 차질이 예상 된다.
원예활동 생활화와 건전한 화훼 소비문화를 조성키 위해 17,18일 도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실시한 도단위 생활원예콘테스트에서 생활원예동호회원인 이태자씨가 디쉬가든 분야에 참가해 장려상을 받았다.
상주시는 22일 회의실에서 마을리더와 여성리더를 비롯하여 농촌활력사업추진위원, 관련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마을리더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상주문화원은 22일 문화회관 주차장에서 전통민속기능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점차 잊혀져가는 고유의 전통문화의 맥을 잇기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감깍기가 한창인 상주에서 흔히 볼수 있는 감깍기와 새끼꼬기, 짚신삼기, 맷방석 만들기에 총 33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금오산 남쪽아래 바람 없고 햇살 많은 북삼읍 숭오리에서 오는 26일‘금오산 단감 따기’잔치가 열린다. 올해는 가을빛이 많고 온도가 높아서 단감이 더 달고 아삭하다.
구미시 신평1동(동장 김만호)은 21일 통반장, 부녀회장 및 가정주부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쓰레기 자원재활용사업장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성주군은 군민의 삶의 가치를 향상 시키고 대도시 인근의 지리적 이점을 충분히 살려 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기업 하기 좋은 성주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영천시 선수단 환영식을 22일 회의실에서 가졌다.
지역인재육성과 교육환경개선을 슬로건으로 설립된 재)영천시장학회가 홈페이지(www.ycsf.or.kr)를 개통해 장학기금조성 100억원을 목표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영천시 보건소(소장 구현진)는 21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내 결혼이주로 언어문제, 사회 문화적 차이 등을 극복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에게 임신 육아 교실을 열어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중요성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민족의 섬 독도에 최근 입도객이 증가함에 따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독도에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전국 오미자의 45%를 생산하는 주산지인 문경오미자산업특구가 전국 79개 특구 중 2008년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우수특구로 선정되어 천안에서 개최되는 2008년 지역특구 합동연찬회에서 상사업비 1억원 지원과 함께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다.
문경시가 지적측량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인공위성을 이용한 현재의 위치표시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첨단시스템인 GPS 측량방법으로 지적측량기준점을 설치해 정확한 지적측량성과를 제공하고 있다.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회장 영주시장 김주영)는 22일 영주시청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 영주 봉화, 충북 제천 단양, 강원 영월 평창의 6개 시 군의 시장 군수와 실무추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시군별 공동협력안건을 채택하고 현안해결을 위한 토론을 했다.
청송군은 2008년 청송문화상과 관련해 지난 14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개발부문 손계용씨,소득증대부문 임관우씨와 사화문화부문 진보청년연합회를 각각 선정했다.
안동시 일직면 귀호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근)에서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해소하고 도시민을 유치하기 위해 각 마을에 있는 5대 문중과 자매결연을 추진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쌀소득보전 직불금(이하 직불금) 부당 수령 문제와 관련해 청송군도 22일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태파악에 나서고 있어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환율급등으로 인해 안동지역 생활물가도 들썩거리고 있다. 이 같은 물가 상승으로 서민들의 생활고는 더욱 심화되는 것은 물론 실물 경기마저 악화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어 자치단체의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전국의 사적지 등 문화재들이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 행사 장소로 무분별하게 쓰이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