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는 24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보건복지가족부가 전국 253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한전 경북지사(지사장 김임호)는 안동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26일 한전경북지사 자재야적장에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김장김치를 나누어 주기 위한‘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시행한다.
예천군 유천면이 친환경 인증지구에서 생산되는 쌀을 전량 판매해 친환경 농산물의 인기를 실감나게 하고 있다.
문경시보건소가 경제적인 사정과 지리적 여건 등으로 정신과 전문 진료 기회가 거의 없는 주민들을 위해 정신건강관리에 대한 특별 진료 및 건강 강좌가 25일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상담 및 진료를 했다.
경북도(도지사 김관용)와 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 김병래)이 컬링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육성, 꿈나무 발굴로 세계화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대회로 열린다.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시우실리)381번지 위치한 S농장은 수년 동안 가축분뇨를 인근 농경지와 하천으로 배출하고 있어 행정당국의 단속이 절실하다.
문경시의회는 24일 의원간담회장에서 고오환 의장과 시의원, 반병목 부시장, 엄원섭 주민생활지원국장 , 업무협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협의회를 열고 당면 사업을 협의했다.
김두필
‘도자기와 목재를 응용한 맨홀 뚜껑 디자인’이 올해 경상북도가 뽑은 최고 디자인의 영예를 차지했다.
경북 포항시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9.9% 증액한 9천39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 군위군(군수 박영언)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예산절감을 위해 건설공사 조기발주 설계기획단을 발족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북지역 병.의원 등 의료기관이 담당해야 하는 주민의 수가 전국 평균을 크게 넘어서는 등 의료 서비스 수준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각 단과대학 학과(전공)별로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경북대(총장 노동일)가 경북 상주지역의 대표농산물인 상주 배 팔아주기 운동에 참여했다. 24일 이 대학에 따르면 23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회 상주곶감 전국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마라토너 및 대회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북대와 상주대학 통합관련 설문조사 후 상주 배를 선물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인구보건협회에서 미혼 남녀들이 이상형 배우자를 온라인상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결혼지원사이트(www.match.kr)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내 사립학교법인들의 한해 예산 부담금이 평균 4.6%에 불과한 수준이고 법인부담금 미납도 3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명의 경북 구미시의원이 연간 발의하는 조례건수가 1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구미시의회 사무국에 따르면 제5대 구미시의회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한 2006년 7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2년4개월간 28건의 조례를 발의했다.
대구경북지역은 24일 대구와 영천 일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 5㎜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지역 관계당국은 일시적인 산불위험 감소와 식수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앞으로 이어질 가뭄이 더 걱정이란 반응이다.
경북 김천시는 24일 KTX 김천역사 건립과 국도 확장공사, 부항댐 건설공사 등 국책사업과 연계한 각종 지역 건설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유발효과가 4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수입쌀 시판에 대응하고 경주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밥맛 좋고 병해충에 강한 삼덕벼를 확대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