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멜라민 파동을 비롯해 광우병 등 범람하는 수입 농식품으로 인한 파문으로 인해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 불안심리가 팽배해 있는 가운데 경북도가 대책을 마련했다. 경북도는 우리 농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와 더불어 농업과 식품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시장과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2015년까지 1조2000억원을 투자하는 '농식품소비불안감해소대책'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울릉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 지원키 위해 발족한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가 19일 울릉군청에서 이사장인 정윤열 군수 및 이용진 울릉군의장, 발기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의성군은 귀중한 산림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키기 위하여 산불 예방에 전력을 쏟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의성군은 산불방지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산불예방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했다.
안동시가 발주한 영주 통로 확포장 공사현장 곳곳에 위험이 산재해 있으나 관할관청의 관리소흘로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공사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안전방호벽설 설계도면상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전혀 설치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돼 어쩔 수 없이 안전방호벽을 설치한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학장 김춘중)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성서클러스터추진단(단장 박광석)은 18일 영남이공대학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및 지역산업진흥을 위한 공동노력 등을 중점으로 하는 맞춤식 산학협동협약을 체결했다.
계명문화대학(학장 김남석) 인테리어장식디자인과는 오는 28일까지 대학 문화관 전시실에서 졸업작품전을 연다.
대구시(김범일 시장)가 1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고객만족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가치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칠곡군(군수 배상도)은 무인민원발급기를 관공서의 외부에 설치해 긴급하게 민원서류가 필요한 민원인이나 직장인들이 연중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도록‘옥외부스형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운영키로 했다.
성주군(군수 이창우)은 고 3 청소년들에게 수능으로 인한 긴장감을 풀어주고 사회적응 능력을 키워주고자 19,21,27일 3차례에 걸쳐‘2008 성주군 고3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달성군(군수 이종진)은 여성의 취업 창업의 다양화와 활성화를 위해 민선4기 군수 100대 공약사업인 하나의 특수시책사업으로 여성창업 정보반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부족한 산업용지난을 해소하고 신규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김천산업단지조성사업이 편입토지 및 물건 등에 대한 감정을 완료하고 18일부터 보상협의에 착수했다.
칠곡군(군수 배상도)은 지난 14일 지천면 낙산리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취약계층 52가구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주거시설의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구미시는‘구미 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공사발주로 추진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시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로 1,000만평 구미국가산업단지 배후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낙후지역 개발촉진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영덕경찰서(서장 이 명훈)는 다음달 16일 실시될 예정인 영덕군 영해농협 협동조합장 선거 입후보자에 대해 불법선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3명의 출마 예상자에게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대구대학교(학교법인 영광학원)는 18일 영덕군 강구면 금진리 에 위치한 연수원을 증축해 개원식을 가졌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송나택)는 동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찾아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청도군 매전면 면장 이승인은 민원인의 주차공간을 개선해 민원인 불편해소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주차공간에 주차할 때는 옆 차량과의 공간이 협소해 차량 문 개폐 시 옆 차량에 부딪쳐 차량이 훼손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승하차에도 좁은 공간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천시 자양면이장협의회(회장 이석주)는 지난 18일 자양면 보현리 산110번지에서 영천댐 건설로 이장된 무연분묘에 묘사를 지내고 산불예방 기원제도 함께 지냈다.
울진군(군수 김용수)의 하우스 농작물의 대표작목인 울진 키토산딸기가 지난 3일부터 첫 출하 됐다. 울진 키토산딸기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키토산 액비를 사용하여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고 꿀벌로 자연수정시켜 품질이 우수하다.
경산시는 해외기업과 외국대학 유치, 수출교두보 확보를 위한 멕시코, 미국 방문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11월 19일 오후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기업인, 기관단체장, 읍면동 오피니언리더, 간부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멕시코·미국 투자유치 귀국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