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공조로 우리 국민을 상대로 보이스피싱(전화사기) 행각을 벌였던 중국인 등이 현지에서 체포·구속됐다.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국 중국 일본 등 관련국들의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주 중국대사에 이규형 전 러시아 대사, 주 일본대사 신각수 전 외교부 제1차관, 주 유엔대표부 대사에 김숙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을 각각 내정했다.
학교법인 포항공과대학교(이사장 정준양)는 21일 열린 제2회 이사회에서 오는 8월31일 임기가 만료되는 백성기 총장의 후임으로 미국 워싱턴대 생명공학과 및 전자공학과 김용민(58)교수를 포스텍 제6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지난 3월8일부터 현재까지 2011년 포특사지역 6·25 전사자 유해발굴작전을 펼쳐 유해 26구와 유품 873점을 발굴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선박이 21일 소말리아 해상을 지나다 연락이 두절돼 해적에게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북한을 방문하는 전직 국가수반들의 모임인 '엘더스 그룹(The Elder's Group)' 관계자를 통해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에게 천안함·연평도 사건에 대한 우리 입장을 전달했다.
경북대학교병원 제 36대 신임병원장에 백운이 교수가 취임했다.
북한이 우리 정부에 진 빚이 약 3조5000억원에 이르지만 상환받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20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경북도는 20일 KT경주수련원에서 2012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재정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북한이 원산 산골짜기에 새로운 공군기지를 건설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 재무부는 19일 이란에 어뢰를 수출한 북한 무기 제조업체와 거래를 한 북한 뱅크오브이스트랜드(Bank of East Land)에 대해 제재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20일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의무고용을 지속적으로 독려해 나가는 한편, 민간기업의 의무고용률을 단계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복수국적을 허용한 새 국적법에 따라 해외 입양인 13명이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했다.
북핵 6자회담 재개의 첫 단추가 될 남북 비핵화 회담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북한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경북도는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을 통해 현재 전국적으로 선정된 13만2266명 중 경북이 17.1%인 2만2614명으로 최다 인력을 선정, 약 4800억원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19일 오는 2012년 말까지로 예정된 157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문제와 관련, "각 부처별로 소속 기관의 지방 이전을 독려해 달라"고 지시했다.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1호기, 3호기 건물에 투입된 로봇이 방사선량 등을 측정한 결과 작업원들이 일하기에는 여전히 많은 방사선량이 측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 니시야마 히데히코(西山英彦)는 17일 "미국제 로봇을 투입해 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방사선량을 측정했다"며 "더 많은 자료가 수집되고 방사선량이 대폭 줄어야만 작업원들이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9일 도청에서 새롭게 위촉되는 보육정책위원 15명의 위촉장 수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청장 노대래)는 미 국방부와 19~22일까지 부산에서 한미 기술협력소위원회(TCS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