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사전신고 없인 선거 여론조사를 하지 못한다.
김 부의장은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고향 김천이 일개 면이 사라질 정도로 인구가 주는 등 쇠퇴를 거듭하고 있어 누구나 살고싶은 김천을 위해 시장직에 도전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정장식 경북도지사 예비후보(59)는 10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북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만들어 주기 위해 도지사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10일 사법개혁특위와 일자리특위 구성에 합의했다.
최양식(57·사진) 전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제1차관이 오는 6·2 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으로 출마하기 위해 최근 한나라당에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세계와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힘을 모아야 한다. 우리끼리 싸울 시간도 여력도 없다"며 국가적 단합을 주문했다.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에 입후보 할 것으로 알려진 김태하 변호사의 자서전 출판기념회가 8일 경주고등학교 괘정관에서 열렸다.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문 중인 호르스트 쾰러 독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자유선진당은 7일 오전 세종시 중심에 위치한 전월산에서 '세종시 수정 추진 규탄' 등반대회를 열고 원안 추진을 거듭 촉구하는 한편 충청권에 대한 정부의 여론몰이를 비난했다.
경찰의 당 서버 압수수색에 저항하다 연행된 민주노동당 최형권 최고위원 등 4명이 7일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한나라당 정병국 신임 사무총장이 7일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천을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7일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협정 논의, 남북 경제협력 발전과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 도출 등을 통해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는 제126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지난 4~11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한나라당은 설을 불과 열흘 앞둔 4일,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를 일부, 혹은 전체를 감면해주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이명박 정부를 말부터 던지고 보는 정부로 규정하며 맹비난했다
민주노동당은 4일 경찰의 민노당 서버 압수수색과 관련, "정당파괴이며 야당 사찰이자 정치 탄압"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4일 "빌게이츠 스티브잡스와 같은 성공사례가 나오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영역을 나눠서 분할 발주를 활성화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3일 "세종시 문제의 본질은 친이-친박 싸움이 아니다"고 일침을 놓았다.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정부가 기후변화 전략을 짜고 있는 와중에도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에너지를 최고로 낭비하는 빌딩을 지었다고 하는데 시대에 맞는 인식이 부족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서 화재 흔적이 나타나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