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30일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특수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시정)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지난해 2월28일~4월5일까지 독일 만트럭버스에서 제작해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특수자동차로 TGX 79대와 TGS 4대 등 총 83대다. 이번 리콜은 파워핸들 유압호스 연결부위(유니언)가 규정한 조임압력보다 낮게 조립돼 운행 중 유압오일이 누유돼 핸들 조작에 어려움을 주는 문제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차 소유자는 31일부터 만트럭버스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리콜 전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해 결함을 수리한 경우엔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비에 대한 보상 신청을 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회장 박재천)는 30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메인비즈 채움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인비즈(main-biz)란 경영혁신활동을 수행하고 있거나, 최근 3년 이내 경영혁신활동을 수행해 혁신 성과를 얻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신용보증기금에서 평가, 선정해 중소기업청에서 관할한다. 2011년 말 현재 1만7399곳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메인비즈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메인비즈 채움 금융지원제도를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메인비즈 인증기업과 협회 준회원에 대해 대출금리 우대, 외환수수료 할인 등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와 삼성카메라가 세계적 경쟁업체를 제치고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해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유럽과 일본 등지를 돌아본 직후 30일 계열사에 내린 주문이다. 이건희 회장은 미국 애플 아이폰과 경쟁관계에 있는 삼성 스마트폰과 최근 스마트 카메라를 통해 일본 등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삼성카메라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1위업체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이건희 회장이 유럽 순방후 휴대전화와 카메라 사업부문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며 "유럽과 일본 등 주요 선진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했기 때문에 결국 소비자들이 제품 완성도가 높고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에 눈길을 돌릴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산업계가 다시 한 번 전기요금 인상을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30일 "(전기요금 인상은) 최근 경기악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이중고가 될 것이며 , 산업전체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 부회장은 "그동안 저렴한 전기요금 때문에 외국인 투자가 늘고 해외 투자기업들도 국내유(U)턴을 추진하고 있는데 전기요금 인상은 투자와 고용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00년 이후 주택용, 일반용, 교육용 요금인상을 거의 동결된 반면 산업용 전기요금만 10차례에 걸쳐 61% 대폭 인상됐다"며 앞으로 요금 인상시에는 용도별로 균형있는 조정을 주문했다. 이 부회장은 "산업용 전기는 고압선으로 송배전돼기 때문에 배전단계의 전력손실이 적어 수익구조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가 29일(현지시각) 영국 등 전 세계 28개 나라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Ⅲ' 판매를 본격 시작한 가운데 현지의 실제 판매가격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외 가격은 국내 판매가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바로미터이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번엔 한국에서 외국보다 얼마나 더 비싸게 파나 두고 보겠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농협 하나로클럽과 ㈜농협유통 (대표이사 강홍구)은 30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과일코너에서 본격적인 매실 출하기를 맞아 ‘과실주 모음전’을 진행했다. 농협하나로클럽은 매실, 앵두, 살구, 오디, 산딸기 등 대표적인 담금주용 과일과 과실주병, 담금용 소주 및 설탕 등을 최대 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한항공이 다음달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최고급 와인을 서비스한다. 대한항공은 30일 다음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 동안 샤토 데스끌랑(Chateau d’ Esclans)의 최고급 로제 와인 3종을 퍼스트클래스와 프레스티지클래스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신세계 백화점에서 종이 영수증 없이도 구매한 물건을 교환하거나 환불 받을 수 있게 됐다. 정부가 전자 영수증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는 30일 기존의 종이 영수증을 대체할 수 있는 전자 영수증 시스템을 신세계백화점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세계최초로 2개의 주파수 대역을 이용해 대역폭을 2배로 넓혀 기존보다 더욱 빠른 속도를 보장하는 '멀티캐리어' 기술이 적용된 롱텀에볼루션(LTE)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SK텔레콤은 30일 마케팅팀이 입주한 강남 KTB타워 열인 시연회를 통해 800메가헤르츠(㎒)와 1.8기가헤르츠(㎓)의 20㎒ 대역을 연동해 총 40㎒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멀티캐리어 기술을 본격 선보였다.
대구은행은 29일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 W/M Concierge Service Group(대표 문유환)과 본점에서 ‘외국인직접투자 유치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표은행인 대구은행, 산학융합을 추구하며 외국기업 유치에 적극적인 영진전문대학,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전문 세무·회계·법무 종합법인 W/M Concierge Service Group이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확대를 위한 전문분야별 긴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지난해말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올해 7월 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2019년 6월 까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경산지식산업지구'내 111만1천㎡(33.6만평) 규모에 총사업비 8천851억원(국비 1천334, 지방비 423, 민자 7천94)을 투입해 조성한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9일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 움직임과 관련, "공기업 쇄신을 통해 원가 상승 요인을 흡수하는 노력을 먼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정부가 전기요금 등의 인상 요인을 검토할 때 중산·서민층의 생활이 어려움을 신경 써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특히 한국전력이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경영 성과급을 준 사례를 거론, "이런 사실 때문에 국민이 공공요금 인상을 수긍하지 않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며 "정부가 이런 부분부터 철저하게 손을 봐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정부가) 그렇게 해도 해결이 안 되는 건 사용자들이 공평하게 분담토록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며 "과거엔 '원가가 올랐으니 구조 개혁은 적당히 지나가자'고 했지만, 이번엔 정부가 시스템적으로 물가 안정을 노력해야 (국민이) 수긍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진영 정책위의장도 별도 간담회에서 "(공기업이) 자기들은 스스로 절약하지 않는 상황에서 (요금을) 인상하면 국민은 납득하지 못 한다"며 "국민이 동의할 수 있도록 (정부가) 선행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불법 사금융 피해에 대한 특별신고 기간이 이달말 끝나면 국민들을 대상으로 사후대책과 관련된 종합보고를 드렸으면 좋겠다"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 "(불법사금융 피해 대책은) 사회 최하층 사람들을 위해 정부가 해보자고 한 일"이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청와대도 그렇고 국민위원도 그렇고 물가·일자리·복지 사각지대에 대해 철저히 준비, 민생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일해달라. 현장 중심으로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하절기를 맞아 자연 재해와 재난이 있을 수 있는 지역에 대해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 달라"고 말했다.
은행들이 올해 4월까지 서민대출 상품 '새희망홀씨'를 통해 5240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1월 출시된 새희망홀씨 지원 실적은 총 2조1572억원이며 지원 대상은 25만1381명으로 집계됐다. 새희망홀씨 누적 대출금액을 기준으로 하면 국민은행이 330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한은행(3228억원), 우리은행(3166억원) 순이다. 올 1~4월 실적 기준으로는 우리은행이 942억원을 기록해 가장 많은 새희망홀씨 대출을 취급했으며 국민은행(746억원), 신한은행(715억원)이 뒤를 이었다. 외국계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593억원)과 씨티은행(507억원) 등과 기업은행(434억원) 도 올해 서민대출 규모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가 인도에 강판 공장을 준공해 세계 5위 차량용 강판업체로 자리매김한다. 지난해 연간 750만톤의 차량용 강판을 생산해온 포스코는 인도 공장 준공을 계기로 연간 생산량이 800만톤을 눈앞에 두게 됐다. 포스코는 지난 28일 인도서부 마하라슈트라주(州)에 연산 45만톤 규모 자동차 및 가전용 고급소재 용융아연 도금강판 생산 공장(CGL)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마하라슈트라 공장은 포스코의 인도 첫 철강 생산기지로 자동차 강판 생산에서 코일센터 가공, 판매 시스템 등 모든 과정을 갖추게 됐다. 또한 제네럴모터스(GM), 폭스바겐, 닛산 등 글로벌 자동차업체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인도에서 현지 직접 조달이 가능해졌다.
IBK기업은행은 고향과 가족을 잃은 실향민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이북 출신 실향민과 새터민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IBK실향민통장'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주택경기 침체로 4월에 집을 옮긴 이사자 수가 두 달 연속 감소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4월 국내인구이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출·입국자수는 63만1000명으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4만3000명이 줄어들었다. 이로써 6.4%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농심(대표 박준)이 여수엑스포를 기념해 내놓은 컵라면 '블랙신컵'이 세계인 입맛을 사로잡는 한국 매운맛의 명성을 이어간다. 농심은 '블랙신컵' 이 박람회를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일본과 미국에 수출됐으며 아시아나 국제선의 기내식으로도 선정돼 6월부터 공급된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학생창업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이 꿈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이번 창업축제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학생창업네트워크가 공동 주최로 전국130개 대학에서 참가했다
KT(대표 이석채)는 자녀의 스마트폰을 통한 성인사이트, 유해 동영상 정보를 원천 차단하고 게임이나 메신저 등의 사용 시간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는 '올레 자녀폰 안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