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해양플랜트산업을 제2의 조선산업으로 육성한다. 이에 역량을 끌어올려 2020년 수주액을 800억달러로 잡았다. 지식경제부는 9일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21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해양플랜트산업 발전방안'을 보고했다. 지경부는 지난해 257억달러를 기록했던 해양플랜트 수주액을 2020년 800억달러로 3배 가까이 늘리고 엔지니어링과 기자재 등의 국산 수행비율도 지난해 40%에서 2020년 60%로 높일 계획이다. 지경부에 따르면 해양에너지를 발굴·시추·생산하는 해양플랜트 시장은 지난해 1400억달러에서 2020년 3200억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시장 환경에 국내 기업의 해양플랜트시장 매출은 지난해 257억달러로 249억달러를 기록한 선박의 매출을 뛰어 넘었고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대형조선사들 역시 앞으로 선박보다 해양플랜트 수주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9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플라자 인도네시아 쇼핑몰에서 인도네시아 통신사업자 텔콤(Telkom)과 영어 교육용 스마트러닝 서비스인 '잉글리시 빈(English Bean)'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잉글리시 빈'에 인도네시아 현지 상황에 맞는 영어 학습용 게임이 다수 포함됐으며 웹과 모바일,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인도네시아 외에도 대만 통신사업자와도 '잉글리시 빈' 공동사업을 준비 중이며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 '잉글리시 빈' 서비스를 대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저축은행의 명칭이 다시 '은행'을 뺀 '상호신용금고'로 되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2002년 상호저축은행으로 명칭을 바꾼 지 10년 만에 '은행' 명칭을 뺏기게 된 셈이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끝나면 저축은행 명칭을 상호신용금고로 회귀시키는 방안을 진행하겠다"고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저축은행 업계가 안정된 이후'라는 단서를 달기는 했지만, 저축은행 명칭을 회귀시키는 방안에 대해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이와 함께 금융 당국은 저축은행 대주주의 불법행위 등을 막기 위한 저축은행법 개정안의 재입법을 19대 국회 초기부터 강력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개정안에는 대주주 불법행위 감시 및 처벌 강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제한, 감사 기구 설치, 후순위채권 판매 제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가계대출이 이사수요와 세금 납부 등으로 한 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증가폭은 넉 달만에 최고치다. 또한 기업대출도 은행이 대출 확대를 늘려 전달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4월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4월 은행의 가계대출은 1조3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은 지난달 전월대비 4000억원 감소했지만 다시 증가로 돌아섰으며 지난해 12월 1조8000억원 증가한 이후 4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양도 포함)이 이사수요 등으로 전월 1조4000억원에서 4월 1조8000억원으로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남양유업(대표 김웅)이 컵 커피의 베스트셀러 '악마의 유혹 프렌치카페'의 프리미엄 버전인 '프렌치카페 더블샷' 3종을 9일 출시했다. '프렌치카페 더블샷'은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CAA)에서 정한 규약을 따르는 스페셜티 커피원두를 사용해 원두의 품질을 최상급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바이엘 헬스케어가 9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서 중년 부부가 함께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스피린 프로텍트 커플팩' 리미티드 에디션'출시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출시된 '아스피린 프로텍트 커플팩'은 중년 부부들이 약 복용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한 하트 마그네틱과 복약지도서 등을 첨부해 복약순응도 및 편의성을 강화했다.
경북도와 중진공 경북지역본부(김상만 본부장)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이 연관품목으로 협업체를 구성해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수출협업화 사업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CJ푸드빌(대표 허인회)은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한 제1회 '빕스 어린이 건강교실'을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빕스 어린이 건강교실'은 5대 영양소와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인형극과 동화, 퀴즈, 빕스 스테이크와 샐러드바를 활용한 '5대 영양소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등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은 전년대비 28.2% 증가한 1조3682억원이며, 이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은 홍삼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육류 섭취 증가로 오메가-3와 비타민 제품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포항시가 물가상승률 2%대 까지 올인에 나섰다. 포항시의 4월 현재 소비자물가지수는 106.1(2010년=100)을 기록중이며, 전년동기비 등락률은 3.0%로 지난해 4%대의 물가가 올 1월부터 3%대를 지속적으로 시연하고 있으며 하향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201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과 대한민국 식품대전이 열린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우주식품으로 개발된 홍삼즙을 시식하고 있다.
지난달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은 증가세가, 내수는 감소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4월 자동차 산업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 39만6184대, 수출 27만6639대로 지난해 4월에 비해 각각 0.2%, 3.9%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내수는 4.5% 감소한 12만9045대로 집계됐다. 지경부는 수출의 경우 지난해 4월보다 조업일수와 영업일수가 각각 1일, 2일 감소해 수출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내수는 지속되는 국내외 경기 불안으로 소비심리가 위축, 신차 부재 등으로 판매량이 지난해 4월보다 4.5% 줄었으나 감소세는 올해 1분기 7.2%, 3월 8.9% 등보다 둔화됐다. 지경부는 최근 현대차의 신형 싼타페와 기아차의 K9 등 신차가 시장에 나와 5월부터는 예년수준으로 호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기준 계절적 요인을 배제한 연간 자동차 판매대수(SAAR)는 153만4296대로 추산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백화점 등 대형유통매장에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용매장' 설치를 권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계는 공정위의 행위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드러냈고 전문가들 역시 공정위가 월권 행위를 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하지만 공정위 측은 강압적인 권고안이 아닌 단순히 검토사항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최근 공정위가 판매수수료 인하 등 압박강도가 강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유통업계로서는 검토사항이 아니라 일종의 강제사항으로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달 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빅3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3사에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관인 '히트 500플라자' 상설매장 개설을 검토해 달라는 내용의 전자우편을 보냈다. 전자우편에는 입점할 81개 중소기업에 대한 소개와 제품별 이미지, 가격 등의 목록도 포함됐다. 이 전자우편은 공정위가 작성한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작성, 공정위가 업계에 전달한 것이다. 유통업계는 공정위의 이번 요구에 대해 다소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NH농협은행이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공식 후원은행으로 선정됐다. 농협은행은 8일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홍구)와 공식 후원은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총회 로고 및 공식후원사 명칭 등의 사용 권리를 보장받게 된다. 지점 창구에 총회 포스터, 리플릿을 비치하고 ATM기 화면에 총회 개최 문구와 홍보영상을 표출하게 된다. 또 참가자들의 편익을 위해 총회장 내 자동화기기 및 환전부스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자연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농협은행은 세계자연보전총회 공식후원은행으로서 총회가 녹색코리아의 국격을 한층 높이는 성공적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2015년까지 1억대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무선충전 관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통신업계 선도업체들과 스마트기기 무선충전 연합인 A4WP(Alliance for Wireless Power)를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A4WP는 이날부터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통신전문 전시회인 CTIA에서 연합단체의 출범을 공식 발표하고 다양한 크기의 충전패드와 자동차 콘솔, 책상 등을 이용한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주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Ⅲ'<사진>를 공개하며 세계 최초로 공진방식 무선충전 기술이 적용된 상용 제품을 선보였다. A4WP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퀄컴, 통신사업자 SK텔레콤, 독일 자동차 협력업체 페이커 어쿠스틱, 미국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에버 윈, 가구 업체 길 인더스트리, 이스라엘 무선충전솔루션 업체 파워매트 등 총 7개 기업이 창립멤버로 참가한다.
정부는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할 때 지원하는 자금을 현재 부부합산소득 5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거래 활성화를위한 개선과제' 건의서를 8일 국회와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등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건의서를 통해 "최근 주택거래가 부진한 것은 집값 상승전망이 불투명한 탓도 있지만 정부정책이 전월세 거주자에 대한 지원은 강화된 데 비해 주택구입에 대한 배려는 약화된 영향도 있다"면서 "특히 국내 10가구 중 4가구에 해당하는 무주택자들의 부담을 덜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상의는 "정부는 작년에 전월세 소득공제 대상을 연소득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올리고 대출한도도 서민-근로자의 경우 가구당 6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늘렸지만 구매자에 대해서는 대출규제를 강화하고 취득세 50% 감면을 종료시키는 등 주택매입 대신 임대를 선호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KB국민카드는 우량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대출 상품 'KB국민우량직장인론'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마리나항만 시설에 주거시설이 들어서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마리나 항만시설에 주거시설을 포함하고 민간 투자를 장려하는 등의 내용을 주된 골자로 하는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 오는 9일부터 6월18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한경희뷰티(대표 한경희)가 이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본격화한다. 한경희뷰티는 스마트 뷰티 브랜드 '한경희(HAAN)'의 '진동파운데이션' 등 주요제품이 8일 이마트 136개점에 동시 입점했다고 밝혔다. '한경희 진동파운데이션'은 지난해 4월 GS샵에 론칭 이후 1년 만에 매출 500억을 돌파한 빅 히트 상품이다. 타사 아류작들이 출시되며 진동파운데이션 시장은 현재 1000억 규모로 성장했다.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한경희 진동파운데이션은 기기, 리필세트 1박스(파운데이션 2개, 퍼프 2개), 퍼프 1박스(5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7만9000원 이다.
오비맥주(대표 이호림)가 수입·판매하는 멕시코의 대표 맥주 코로나는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인 '온더보더'와 함께 '싱코 데 마요(Chinco De Mayo)'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5월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멕시코 독립 기념일'을 맞아 코로나와 온더보더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