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대구에 전시장을 개설, 영남지역 공략에 나섰다. 한국토요타는 오는 25일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에 도요타 전시장을 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필립스전자가 11일 오전 서울 명동 프리스비에서 세계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개발한 헤드폰 '시티스케이프' 콜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시티스케이프는 도시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자기만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도시인들을 위한 제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개성이 넘치는 도시인 런던, 베를린, 상하이, 파리, 도쿄, 뉴욕에 거주하는 아티스트들과 공동 제작된 헤드폰이다.
롯데마트(사장 노병용)는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부추·얼갈이·버섯 등 주요 채소 6개 품목, 5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의무 휴무로 채소 등 신선식품 농가들이 수급 조절과 재고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피해가 큰 농가를 돕기 위해 신선식품 소비촉진 행사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전국 1000곳의 공공장소에서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공짜로 무선랜을 쓸 수 있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방통위)는 KT(대표 이석채), SK텔레콤(대표 하성민),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전국 공공장소 1000곳에 무선랜 장비를 공동으로 설치해 본격적인 무료 무선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올 여름에는 1인당 30만원 이하의 비용으로 국내 여행이나 도심 속 캠핑 및 휴식을 즐기려는 '알뜰 바캉스족'이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지난 5월 온실가스배출권 할당 및 거래에 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처음으로 '탄소금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강좌가 개설된다. 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2015년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행 및 탄소금융시장 활성화에 대비해 관련 분야 전문인력을 육성하고자 '탄소금융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의 주요 과목은 △탄소정책·시장분석 △탄소배출권 사업전략 △탄소금융상품 분석 등으로 구성된다. 금투협 측은 특히 △탄소금융 상품개발 △탄소배출권 거래·중개 △자문·컨설팅서비스 제공 등 '탄소금융 핵심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기획했다. 또한 이들은 런던비즈니스스쿨(LBS) 해외연수 및 유럽기후거래소(ECX) 방문을 통해 배출권거래제 도입·운영 노하우 및 탄소금융상품 판매전략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계가 지난달 의결된 시급 4860원의 최저임금이 현실을 감안치 않은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자짓 높은 임금으로 고용축소 등을 불러올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11일 최근 중소기업 346개를 상대로 '2013년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중소기업 반응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60.3%는 최저요금 인상률(6.1%)이 높다고 답했다. 최저요금 인상률의 적정선은 5% 미만이라고 답한 업체가 98.6%에 달했다. 최저임금 인상 결정에 따른 내년 임금인상계획에 대해서는 37.8%가 올해 인상률과 비슷한 수준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동결이 29.7%, 올해보다 낮은 수준이 25.5%로 나타났다. 반면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칠 영향에 대해 55.2%는 신규채용 축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변동없음이 29.4%, 감원 또는 정리해고가 11.8%, 신규채용 증가가 3.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환경이나 공간제약 없이 이동 중에도 초대형 3차원(3D)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한국엡손(대표 스즈키 모토시)은 1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D 영상 출력을 지원하는 안경 형태의 디스플레이 장치 '모베리오 BT-100'을 국내에 공식으로 선보였다. 이처럼 머리에 쓰거나 안경 형태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HMD)'라고 한다. 아직까지 대중화되지 않았지만 차세대 영상장치로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왼쪽과 오른쪽의 다리 부분에 각각 내장된 초소형 프로젝터가 영상을 뿌려주기 때문에 3D 영상까지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장된 프로젝터의 LCD 크기는 0.52에 불과하지만 최대 320인치 크기의 화면을 볼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화면 크기는 눈의 초점을 맞추는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5미터 앞을 응시할 경우 80인치 화면이 펼쳐지며 20미터 앞에 눈의 초점을 맞출 경우 320인치 화면이 구현된다.
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 취임 25주년(오는 12월 1일)을 맞아 연말에 약 1000명에 달하는 임직원에 대해 징계기록 등 '전과'를 없애주는 '대사면' 조치를 검토중이다. 대사면은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이자 이 회장 취임 이후 네 번째다. 이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맞아 직원 사기를 높여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경영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11일 "연말에 이 회장 취임 25주년을 기념해 그룹 차원에서 검토단계에 들어갔다"며 "그러나 아직 세부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이 회장 취임 25주년을 맞아 징계기록이 있는 삼성 임직원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다 업무상 과실로 징계를 받은 이들에게 징계기록을 말소해주자는 취지를 이건희 회장에게 건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오는 13일에 접수를 마감하는 '회장과의 점심' 참가자가 확정되면 9월 이 회장과 임직원들간의 점심시간에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임직원 대사면 문제를 검토하는 형태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대(對) 중국 수출 증대와 관련해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에서 메이드 위드 차이나(Made With China)로 바꾸는 정책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 과천청사에서 개최된 24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세계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중국이 수출기지 모습에서 벗어나 내수기반을 강화하는 등 경제성장 모델을 전환했다"며 "우리나라의 對 중국 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다양화하는 중국의 수요에 대응해 맞춤형 소비재를 수출하고 산업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대해 "올해 상반기 취업자는 모두 45만명이 증가해 반기별 실적을 기준으로 하면 2004년 45만6000명 이후 최대치"라고 주장했다.
대한항공이 동북아 항공사 최초로 아프리카 케냐 신규취항을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6주동안 아프리카에 대한 상식을 겨루는 '지상 최대의 아프리카 퀴즈쇼'를 진행한다.
지난달 국산차 판매가 신차 출시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지난달 국산차 판매는 신형 싼타페와 K9 등 신차효과로 올해 들어 최고치인 12만4034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올해 전반적인 침체에서 기록한 최고치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3.7% 줄어든 수준이다. 수입차를 포함한 지난달 내수판매는 13만4612대로 전년동월대비 2.3% 줄었다. 업체별로 르노삼성자동차의 부진과 쌍용자동차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쌍용차는 올해 1월 출시한 코란도스포츠와 연비가 좋아진 코란도C 등의 판매호조로 지난해 6월에 비해 45.2% 증가한 4033대를 팔았다.
옥션(대표 박주만)은 생필품, 주방생활용품 등 전상품을 800원에 판매하는 싱글족 타깃 전문관 '800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800스토어’는 온라인 상품의 특징이었던 박스단위, 대용량 상품에서 벗어나 소분화, 저용량, 저단가 컨셉을 바탕으로 싱글족들이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들을 낱개 단위로 판매하는 온라인 마트전문관이다.
올 들어 감소세를 보였던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이 5개월만에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2년 5월 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을 보면 지난 5월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지난 4월보다 3조2000억원 증가한 642조7000억원이었다. 4월 증가액인 2조5000억원에 비해서는 7000억원 늘어난 액수다. 이는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2월 639조6000억원보다 약 3조1000억원 증가한 액수인데 금융당국의 규제에도 불구, 위기상황에 이른 가계부채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일반 예금은행, 상호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 등의 비은행예금취급기관으로 나뉜다. 지난 5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은 456억7000억원으로 기타대출이 크게 늘어나 전월에 비해 2조2000억원으로 늘었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Ⅲ'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이 출시와 함께 국내 휴대폰 시장 신기록을 수립했다. 삼성전자는 9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 갤럭시SⅢ LTE의 첫날 개통자가 5만명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S, 갤럭시SⅡ의 출시 첫날 각각 1만대, 2만4000대의 5배와 2배가 넘는 실적이다. 삼성전자 휴대폰 역사상 가장 많은 첫날 개통 대수다. 그러나 각 이동통신사는 9일 갤럭시SⅢ 개통량을 공개하지 않았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예약가입 상황을 볼 때 갤럭시SⅢ의 전체 구매자 중 50%가 SK텔레콤을 선택했고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40%, 10%의 비율인 것으로 보인다"며 "예약가입 이후에도 이와 비슷한 비율로 가입자가 몰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경그룹의 온라인 쇼핑몰 AK몰(대표 서광준)은 오는 27일 무료 영화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락앤락(회장 김준일)이 호텔·레스토랑·카페에서 사용되는 주방용품의 유통사업을 본격화한다. 락앤락은 일본 최대 호레카(호텔·레스토랑·카페의 합성어) 제품 판매회사인 엔도상사주식회사와 10일 조선호텔에서 국내 독점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락앤락은 60여년의 전통과 세계 8만여 종의 제품을 취급하는 일본 최대 호레카 전문업체인 엔도상사와의 선진 노하우와 영업전략을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호레카 사업을 통해 B2B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며 선진화된 호레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후 중국과 태국,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5만3000평 규모의 안성산업단지 내에 생산공장을 완공, 앞으로 유통과 물류를 겸한 호레카 사업의 허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럽 재정위기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하반기 산업별 기상여건이 상반기에 비해 악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11개 업종별 단체와 공동으로 실시한 '2012년 하반기 산업기상도' 조사에 따르면, 상반기보다 호전된 업종은 반도체 1곳에 불과했다. IT와 기계업종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산업여건이 '맑음'을 이어갈 것으로 나타났고 자동차·석유화학·반도체 등은 '구름조금'으로 나타났다. 정유·의류·철강은 '흐림', 조선과 건설은 '비'로 조사됐다. 산업기상도는 업종별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전망을 집계하고 국내외 긍정적·부정적 요인을 분석해 이를 기상도로 표현한 것이다. 맑음은 매우 좋음, 구름조금은 좋음, 흐림은 나쁨, 비는 매우 나쁨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미샤는 10일부터 22일간 '미샤 서머 빅세일'을 진행하며 자사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여름맞이 빅세일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50% 할인 품목에는 여름을 맞아 필요한 제품들이 포함돼 있다.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을 입히고 첨단 편의사양을 더한 뉴 쏘렌토R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뉴 쏘렌토R은 2002년 1세대 쏘렌토, 2009년 2세대 쏘렌토R 등에 이어 세번째 쏘렌토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