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금융에 `철퇴'가 내려질 전망이다. 정부는 불법사금융 업체에 대해 1만 명이 넘는 인력을 투입해 범정부차원의 대대적인 단속과 수사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관계장관 회의에서 국무총리실 주관아래 법무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이 함께 만든 불법사금융 척결방안을 확정했다.
애플코리아는 "이번 (뉴 아이패드) 출시에는 통신사를 포함한 어디에서도 예약판매를 진행하지 않는다"며 20일 오전 7시부터 서울에 있는 4곳의 공식 매장에서 구입 가능다고 16일 밝혔다. 4곳의 공식 매장은 프리스비 명동점, 에이샵 코엑스 2호점, 컨시어지 건대점, 윌리스 잠실점이다. 이 4곳의 공식 매장은 이날 오전 7시 문을 열며 선착순으로 뉴 아이패드를 구입할 수 있다. 뉴 아이패드의 애플 공식 판매가격은 3세대(3G) 모델은 16기가바이트(GB) 모델은 77만원에 판매되며 32GB는 89만원, 64GB 101만원으로 책정됐고 와이파이 모델의 경우 16GB 모델이 62만원에 판매되며 32GB는 74만원, 64GB가 86만원으로 매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1월에 `뚝' 떨어졌던 가계대출이 2월 들어 다시 고개를 들었다. 특히 은행권 대출은 자격이 엄격한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대부분인 반면, 제2금융권은 대출은 마이너스통장 대출 등 기타대출이 많아 부실 우려가 제기된다. 17일 한국은행은 2월중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전월에 비해 1조원 늘어나 잔액은 640조3000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1월 3조4000억원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로 반전한 것이다. 이재기 한은 금융통계팀 차장은 "1~2월은 비수기인데, 올해는 작년 연말 취득세 감면혜택으로 앞당겨 대출을 받는 사람이 늘어 1월 대출이 감소했다"며 "2월에는 신학기 등 계절적 요인으로 주택거래량이 늘어 증가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다만 가계대출은 작년 2월에 전년동기대비 8.8% 증가했지만 올해는 6.9% 증가에 그쳐 1년 사이 가계대출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삼성가(家) 유산상속 분쟁과 관련한 강성 발언에 대해 CJ그룹 측은 "그룹차원의 공식적인 코멘트를 할 내용은 없다"면서도 불쾌한 빛이 역력하다. 17일 CJ그룹 관계자는 "CJ그룹은 소송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나 이숙희 아워홈 회장 부인이 소송 관련 입장을 표명했을 때도 공식적인 코멘트를 한적이 없다"면서도 "개인간의 소송이라는 입장을 견지해 오고 있지만 내부적으로 분위기는 안좋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건희 회장이 상식 이하다, 수준 이하의 사람들이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계속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는 입장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해야하는 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이 국제통화기금(IMF)의 재원 증액을 위해 600억달러를 출연한다. 아즈미 준(安住淳) 재무상은 17일 각의 후 기자회견을 갖고 IMF의 자금기반 강화를 위한 600억달러(약 68조원) 지원안을 발표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22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나왔다. 아즈미 재무상은 지난 7일 "유럽이 심각한 위기는 모면했지만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라며 IMF분담금 출연을 시사한 바 있다. 이번 출연액은 단일 회원국 가운데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일본은 IMF에서 미국 다음으로 많은 지분을 갖고 있다.
김용(52) 다트머스대 총장이 16일(현지시간) 제12대 세계은행(WB) 총재로 선임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김 총장은 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5년간 세계은행 총재로 재직하게 된다. 세계은행 이사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세계은행 총재 후보들이 세계은행 총재의 역할과 앞으로 세계은행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에 깊이를 더했다”며 “차기 총재는 이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선임됐다”고 밝혔다. 역대 세계은행 총재 11명은 모두 미국 은행가·외교관 출신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에서 태어난, 비경제전문가인 김 총장의 총재 선임은 파격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김 총장은 “증거에 기초한 학문인 의학과 사회과학 훈련을 바탕으로, 열린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체크카드의 소득공제 효과와 신용카드 서비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결제 시스템 ‘DGB 듀얼 페이(Dual-Pay)’ 서비스를 17일부터 실시한다. ‘DGB 듀얼 페이(Dual-Pay)’ 서비스는 사전 신청절차에 따라 지정한 건당, 일별, 월별 한도 범위 내에서 체크카드로 결제되고, 계좌 잔액이 부족하거나 지정 한도를 초과한 경우 신용카드 결제가 적용되는 신개념 복합 결제서비스다. 대구은행 단디카드와 우리독도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정한도는 건당 최소 2만원에서 200만원, 일 최대 500만원, 월 최대 1천만원까지다. 특히 지정 금액 범위 내에서 체크카드로 결제가 이뤄진 금액은 연말 소득공제 신청 시, 체크·직불 카드 이용금액으로 합산돼 확대된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부가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지난해 12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더반에서 설립키로 합의했다. 기획재정부는 인천시와 함께 GCF의 유치 신청서를 독일의 본에 위치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GCF 임시사무국에 지난 15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청서에는 GCF가 성공적으로 정착·운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인천시가 제시하는 사무실 무상임대, 운영비 지원 및 신탁기금 제공 등이 포함됐다. 특히 정부는 GCF의 운영비용으로 올해 200만달러를 지원하고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100만달러, 개도국의 역량구축을 위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총 4000만달러를 신탁기금의 형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도가 동북아를 대표하는 의료허브로 탈바꿈한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7일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에서 제주 헬스케어타운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헬스케어타운 사업이 완성되면 제주도에만 1조8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400억원의 소득유발 효과, 2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권도엽 국토부 장관, 변정일 제주개발센터(JDC) 이사장, 우근민 제주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지역기관장, 의료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은 제주도를 국제자유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6대 핵심프로젝트 사업 가운데 하나다.
능력 있는 사람을 적극 우대하는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도 일을 아무리 잘 해봤자 승진을 못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흡연자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흡연자에게 승진·해외 주재원 선발 등 인사상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부품사업 부문에 근무하는 직원 3만5000명에게 이메일을 보내 '앞으로 흡연자들은 임원 승진, 해외 주재원 선발, 해외 지역 전문가 선발 시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결정은 부품 부문의 수장인 권오현 부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그룹 등 중견기업이 흡연자에 대한 인사 불이익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삼성전자급 대기업이 흡연과 인사를 연결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NH농협은행은 전 임직원의 모든 행동기준을 고객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활동으로 규정하는 내용의 `고객행복헌장' 선포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14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성 팜랜드에서 `2012 NH농협은행 New Start!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선포했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농협의 존재이유가 고객임을 명심하고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항상 변화하고 혁신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4가지 항목의 고객행복헌장을 채택한다"고 밝혔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 시작하는 NH농협은행 경영의지를 담은 고객행복헌장을 대외적으로 공표하고 전국적인 확산시키기 위해 전 영업점에서 별도의 고객행복운동 선포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중국의 거대 내수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19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최근 중국이 경제운용기조를 수출과 고성장에서 내수 확대와 안정성장으로 전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중국경제의 고도화와 서비스업 강화에 대비해 서비스시장에서 교류와 협력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를 통해 양국간 진입장벽을 낮출 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의 규제완화를 통해 양국간 서비스 분야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중국이 대만과 교류를 늘리고 있는데 한국은 중국과 FTA 협정을 맺는 등 이를 상쇄해 중국과의 교류를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웅진식품(대표 이시봉)이 음료타입의 체중조절용 식품인 '아침햇살 공류보감'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침햇살 공류보감'은 홈쇼핑에서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한의사 박경호원장의 한방 다이어트식품 '공류보감'과 제휴해 만들어진 음료이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16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레인부츠 전문 브랜드 '르샤모'(Le Chameu)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르샤모'는 1927년부터 시작된 프랑스 수제 레인부츠 전문 브랜드로, 100% 천연고무만을 사용해 마스터 부츠 메이커로 인증 받는 기술자의 수작업에 의해서만 생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최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건설과 연계된 동대구 역세권 개발이 가시화 되고 있다. 이에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청약을 이끌어 내었던 바로 그자리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의 쇼핑몰인 범어1번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옥션(대표 박주만)이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16일부터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동물을 보호하는 의식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다. 고양이와 개 등 현재 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 20마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동물보호시민단체인 '카라(KARA, Korea Animal Rights Advocates)'와 함께한다. 입양비는 개와 고양이 모두 7만원이며 입양비 전액은 전액 유기동물 치료비와 동물 보호소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CJ GLS(대표이사 손관수)는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와 종합 물류대행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 GLS는 티켓몬스터의 물류시스템 구축에서부터 창고 보관 및 유통가공, 재고관리 및 택배 배송에 이르기까지 3자물류와 택배사업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보루네오가구(대표 정성균)의 최첨단 기능성 옷장 '에어샷(air shot)'이 중국에 진출했다. 보루네오가구는 에어샷이 프랑스 맞춤형가구 'SOGAL'과 합작법인인 중국 시스템가구1위 업체인 '색비아(索非亞)'사의 러브콜을 받아 중국 내 약 800개 매장과 400개 에이전트를 통해 중국 가구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IT기술을 접목한 '에어샷'은 기존 옷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제습, 살균, 탈취 기능이 포함된 첨단 기능성 옷장이다.
CJ제일제당의 식품 전문 통합쇼핑공간 CJ온마트(www.cjonmart.net)가 최근 유료 멤버십 '프라임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연회비 2만3000원의 가입비를 결제하면 CJ온마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을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1년 내내 누릴 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다. CJ온마트 '프라임 서비스' 유료 회원제로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Costco)'멤버십과 유사한 개념이다.
갤러리아명품관이 22일까지 개최하는 '제 3회 하이 주얼리&워치스 특별 전시회'에 프랑스 영부인 카를라브루니와 전지현이 웨딩사진 촬영때 착용한 보석들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