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한국도자기가 올해 라마단(한국기준 오는 8월 10일~11일 시작 예정)특수를 겨냥해 중동지역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효율적으로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2015년까지 2341억 원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방통위는 20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스마트워크 활성화 전략' 보고회에서 우리나라의 IT강점을 스마트워크에 접목시켜 저출산·고령사회 등의 국가적 현안을 해결하고 민간 기업에게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한다는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코스닥시장 내 불성실공시 사례가 줄었다. 부실기업 퇴출과 한층 엄격해진 제재가 원인이다.
시부트라민을 포함한 '非향정 비만치료제'의 안전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비만치료제인 시부트라민의 국내 시판을 유지하는 대신 이같이 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방역조치로 폐쇄되거나 영업행위가 제한되는 도축·가공장 수의사 등에 대한 보상 규정이 신설된다. 또 가축거래상인 신고제를 도입하고 외국인 근로자 채용시 신고를 의무화 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방안'을 확정·발표했다.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씨월드에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국가대표 출신의 연기자들이 물고기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아쿠아 걸즈 2' 공연을 펼치고 있다. 수중 댄스 쇼 '아쿠아걸즈2'는 다음달 29일까지 한달간 공연되며,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30분까지 5회에 걸쳐 10분간 진행된다.
올해 2분기 전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는 1분기(92점)보다 1점 오른 93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의 경우 지난 분기와 같은 56점을 기록했다.
오는 26일부터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이 선을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대부업 등에서 30~40%대의 고금리를 부담하는 저신용 저소득 서민에게 10%대의 저금리 '햇살론'을 대출해 금리상승기의 서민가계 부담을 완화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니 에릭슨이 지난달 말 판매를 시작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0 구매고객 전원에 12만 원 상당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준다.
SK텔레콤은 해외여행을 하는 친구나 가족의 로밍 요금을 대신 부담해줄 수 있는 'T로밍 쿠폰' 4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의 권장냉방온도 준수율이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은행영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미준수사례가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바지락, 굴 등 국산 조개류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19일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조개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5% 증가한 9478만4000달러로 집계됐다.
빠르면 9월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최소 6.1%에서 최대 6.8%에 이르는 자동차 보험료 인상안을 각각 보험개발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LG전자가 19일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3D PC 풀라인업을 출시했다. 내년에는 전체 PC 라인업 가운데 30%를 3D로 채운다는 복안이다. LG전자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3D PC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3D PC 신제품을 소개했다.
안전관리가 불량인 외국선박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국토해양부는 하반기부터 국내에 입항하는 외국선박 중 노후선박과 편의치적 국가(선박 관련 세금이 적고 검사가 까다롭지 않아 선주들이 선박등록을 많이 하는 나라)에 등록된 선박 등 안전관리가 잘 되지 않는 선박에 대해 안전설비 점검 등 항만국통제를 더욱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GM대우가 오는 20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상반기 기관간 환매조건부매매가 활기를 띠었다. 19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기관간 환매조건부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상반기 252조7188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 459조4억 원으로 82% 증가했다. 6월말 거래잔액도 지난해 6조4503억 원에서 올해 11조9573억 원으로 85% 늘었다. 예탁원은 기관간 환매조건부매매 활성화 원인으로 ▲환매조건부매매 중개기관(서울외국환중개, 한국자금중개, KIDB자금중개)의 적극적인 중개활동 ▲금융시장 내 풍부한 유동성 등을 꼽았다.
LIG손해보험은 한국환경공단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강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LIG손해보험은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및 청정개발체제(CDM) 구축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게 된다.
앞으로는 원자력에 대한 에너지 수요가 석탄과 석유의 2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19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에너지수요전망(2008년~2013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에너지원별 수요 가운데 원자력이 가장 높은 연평균 5.1%의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두유 브랜드 베지밀을 생산하는 정-식품이 당(糖)건강을 위한 신제품 'GI 프로젝트 에이스' 출시를 기념해 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