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둔 가운데 올해 김장비용이 4인가족 기준으로 21만2700원에 다할 전망이다. 이는 배추와 무 등 주요 재료가 가격이 내려 지난해 김장비용(24만9200원)보다 3만6500원 내린 것이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서울 경동시장에서 김장 재료값을 조사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 FTA활용지원센터는 오는 15일오후 4시 제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역기업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한 지역기업의 대응과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
국내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가 코피온과 함께 ‘G마켓 해외봉사단 17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G마켓 해외봉사단은 지난 9월 대학생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서 ‘꼭 한번 활동해보고 싶은 대외활동’ 1위로 꼽힌 활동으로 현지 주민과의 교류, 문화탐방 등 뜻 깊은 해외봉사 프로그램이다. 이에 국경을 넘어 나눔을 실천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17기 해외봉사단은 네팔, 인도, 라오스, 캄보디아, 스리랑카,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8개국에 파견된다. 각 팀 별로 1명씩 사진 특기자를 포함해 한 팀 당 20명씩 10개 팀 총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항공비, 현지 체류비 등 해외 파견비용은 전액 G마켓이 지원하며, 전 참가자들에게 봉사활동확인증을 발급하고 우수단원에게는 표창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20~30세의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G마켓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 G마켓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사진특기자는 접수 시 특기자 전형을 선택해야 한다.
더 강력해진 미니가 등장했다. BMW 미니는 8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미니 최초 2인승 모델이자 5번째 모델인 미니 쿠페(MINI Coupe)를 국내에 출시했다. 미니 쿠페는 지난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당시 미니 쿠페는 미니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미니 최초로 2인승 쿠페 모델로 출시돼 각광을 받았었다. 출시된 모델은 일반 모델인 미니 쿠퍼 쿠페(MINI Coupr Cooper)와 고성능 모델인 미니 쿠퍼 쿠페S(MINI Coupe Cooper S) 두 가지다. 두 모델 모두 1.6리터의 4기통 직렬 엔진을 장착했다.
에쓰오일이 올해 지속가능경영 최고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와한국표준협회, 산업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제6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이 ‘기업가정신주간‘을 맞아 오는 9일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다.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은 에이 에이 알수베이(Ahmed A. Subaey) 에쓰오일 대표가 수상한다. 알수베이 대표는 지속가능경영을 전사에 선포하는 것은 물론 기업윤리강화를 위해 윤리위원회를 신설하고 △임직원의 공정거래 인식제고를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편람’ 배포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전국 주유소를 활용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추진 등을 추진했다. 또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투자로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켜 왔으며 지난해에는 전년도 대비 약 7만9000톤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도 했다. 국무총리표창은 유한킴벌리에게로 돌아갔다. 수상자인 김혜숙 상무는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의지를 사내에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도모를 위해 이해관계자위원회를 구성하기도 했다.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캐나다 대형 이동통신사 벨 모빌리티를 통해 '옵티머스 LTE'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통해 11월부터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시작하는 캐나다를 집중 공략해 글로벌 LTE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미국에서 지난 5월 LTE 스마트폰 '레볼루션'을 출시 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옵티머스 LTE'는 1.5 기가헤르츠(㎓)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를 탑재됐다.
현대중공업이 태양광 발전설비 생산공장의 일부를 잠정 폐쇄조치했다. 그동안 태양광산업의 성장을 주도해온 유럽국 정부들이 재정적자로 지원을 대폭 줄이면서 수요가 감소한 데 따른 대응이다. 이 여파로 현대중공업의 태양광 관련 협력업체들까지 어려움을 겪게 됐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7일 "세계적인 태양광산업의 불황으로 올 여름 충북 음성의 태양광 발전설비공장 3곳의 가동률이 30% 아래로 떨어졌다"며 "이후 상황이 악화돼 제1공장을 잠정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일시적인 조치일 뿐 업황이 회복되면 (제1공장을)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중공업은 음성을 그룹 태양광사업의 전초기지로 삼고 2007년 연산 30메가와트 규모의 제1공장을 준공했다. 이후 2009년 제2공장, 2010년 제3공장을 잇따라 세워 올해 생산규모를 3년 전에 비해 20배 증가한 600메가와트로 늘렸다.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대구 노변동 지역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료봉사에서 진료 누적인원 만명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9년 9월 발족한 의료봉사단은 그동안 장애인 및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을 가리지 않고 의술의 손길이 필요한 전국 76곳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이는 지구 반바퀴에 해당하는 거리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우유값 인상과 관련, 커피 등 관련 제품의 편승 인상 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사진)은 지난 주말 출입기자단과 트레킹 행사를 갖고 "우유 값이 올랐다고 우유도 안 들어가는 아메리카노 커피 가격을 올리는 것은 편승인상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짚어 보겠다"고 밝혔다.
현대카드는 오는 14일 복잡한 조건 없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카드인 '현대카드ZERO'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신용카드들의 할인 혜택은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특정 금액 이상일 때나 일부 가맹점에서만 제공되고, 할인 횟수의 제한이 설정되어 있는 등 고객이 기억하기 힘든 복잡한 제약 조건들이 많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통시장 상인회 300곳과 소비자 300명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 및 소비자 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인(38%), 소비자(34.5) 모두에게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6일 밝혔다.
오랄-비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범국민 구강건강미션 이벤트 'OQ챔피언 서바이벌' 결승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의 결승 진출자 7인은 치과의사와 2인1조로 짝을 이뤄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칫솔을 배포한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인터넷우체국에서 교육과학기술부, 국가보훈처 등 정부 기관에서 발급하는 23종류의 민원서류에 대해 민원우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민원우편서비스란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민원서류를 관계기관에 가서 직접 발급받는 대신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고 원하는 주소지에서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인터넷우체국에서 새로 민원우편서비스로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서류는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재학증명서, 교육지원 대상자 증명, 제대군인(자녀)교육보호 대상자 증명, 취업지원 대상자 증명(국가유공자 등), 조세감면 증명 등 21종이다. 기존에 인터넷우체국에서 민원우편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는 병적증명서와 재외국민등록부등본 2종이었다.
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이 제4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이달 말까지 소방공무원과 의무소방관 및 동반자 1인에 대해 국내선 항공료를 20% 할인해준다고 7일 밝혔다. 탑승일을 기준으로 이달 30일까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국내선 3개 노선이 대상이다. 소방공무원과 의무소방관은 탑승수속을 할 때 신분증이나 휴가증을 제시해야 한다. 예매는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와 김포공항 제주공항 김해공항 청주공항의 제주항공 발권 카운터에서만 가능하다. 중복할인 및 소급할인 적용은 안 된다.
전자부품 업체 크루셜텍이 최근 '매트릭스 스위칭 터치스크린패널(MS TSP)'을 개발하고, 내년 매출액을 올해의 2배까지 키우겠다고 밝혔다. 안건준 크루셜텍 사장은 6일 기자와 만나 이제 크루셜텍은 더 이상 옵티컬트랙패드(OTP) 전문회사가 아니라며 MS TSP로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OTP는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광마우스 기능을 모바일 기기로 옮긴 기술이다. 손가락으로 입력기기를 문질러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는 방식으로 림의 스마트폰 블랙베리 등에 적용했다. MS TSP는 크루셜텍이 독자적으로 만든 입력 솔루션이다. 터치스크린패널과 OTP 등을 통합해 만들었다. 안 사장은 "MS TSP의 개발을 90% 이상 진행했다"며 "이달 안으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제품은 이미 나왔다.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전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펫러브즈미'가 오는 30일까지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맥북에어, 아이패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펫러브즈미는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프로필을 통해 본인이 키우는 동물을 소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등 다른 사용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소셜관계를 맺는 반려동물 전용 SNS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가입한 고객들 중 활발한 활동을 한 우수회원, 신규 혹은 기존 가입자 중 자신의 펫과 함께한 이야기를 많이 등록하고 등록한 이야기가 '예뻐요'를 많이 받은 우수회원 등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 TV'로 대변되는 TV시장의 격변기를 이겨내기 위해 새 조직을 신설하는 등 변신하고 있다. 스마트 TV 출시 초기에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지금은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애플과 구글 등이 콘텐츠 강점을 앞세워 TV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점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변신을 부추기고 있다. TV가 스마트 TV로 패러다임이 바뀐데 이어 경쟁상대의 패러다임도 바뀐 셈이다. ◇ 삼성·LG전자, 더 이상 TV 제조업체 아니다 스마트 TV가 주력 제품으로 부상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조직도 함께 바뀌고 있다. 스마트 TV 역시 스마트폰처럼 앱과 콘텐츠와 같은 ‘소프트파워’가 승패를 가르면서 관련 조직을 잇달아 신설하고 있다.
농심(대표 신동원)은 지난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정상급 인기 가수 15팀과 6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사랑나눔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사랑나눔콘서트는 관람객들이 입장료 대신 라면을 기부하고 콘서트를 즐기는 형식으로 2000년부터 개최돼 올 해로 12회째를 맞은 농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 다비치, 엠블랙, 인피니트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특별한 공연을 펼쳤으며, 관람객들은 입장료 대신 농심 신라면을 가져와 공연을 관람했다. 농심은 이날 사랑나눔콘서트 입장객이 기부한 신라면 1만1270개 및 농심이 기부한 신라면 1만2000개를 합쳐 총 2만3270 개의 제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렇게 모인 신라면은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은 올해까지 총 12번의 사랑나눔콘서트를 통해 약 47만1300여 개의 라면을 불우이웃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기부하게 됐다.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술로 술을 빚는 독특한 조선시대 명주 '청감주(淸甘酒)'를 복원했다고 7일 밝혔다. 청감주는 제주도 신화중 제주시 용담동에 있는 궁당에 대한 설화에도 등장하는 유서 깊은 술이다. 조선시대 고문헌인 수운잡방, 고사촬요, 증보산림경제, 시의전서, 임원십육지 등에 제법이 기록돼있다. 청감주는 만들 때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찹쌀로 술밥을 짖고 거기에 누룩과 좋은 청주로만 섞어서 빚는 점이 특징이다. 술의 빛깔이 맑고 깨끗하며 단맛이 좋아 '청감'라고 불리며 맛이 순하고 부드럽다. 특히 알코올 도수가 높지 않아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도 술맛을 음미하면서 마시기 편한 술이다.
국내 1, 2위 대부업체인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가 6개월 전면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다. 대형 대부업체가 영업정지를 당하기는 사상 최초다. 이들 대부업체는 법이 정한 이자 상한선보다 높은 금리의 이자를 받다가 당국의 검사 결과 법위반 사실이 적발됐다. 고금리 대부업체의 불법 행태에 대해 강한 조치가 내려짐에 따라 대부업 시장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6일 금융권과 대부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국내 최대 대부업체인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가 이자율 상한선을 지키지 않은 사실을 적발했다. 이에 앞서 금감원은 지난 9월부터 두달간 대형 대부업체들을 상대로 이자율 상한선 준수여부에 대한 현장 검사를 진행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서민의 이자 부담을 줄여준다는 차원에서 이자율 상한선이 최근 1년 동안 두 차례나 인하됐다"며 "이 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준수됐는지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