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관내 농협들이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부과된 주민세를 대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 대구지역 일간지 경도일보가 25일 경주시 황성동에 소재한 본사 건물에 9월 9일 창간예정이라는 소식을 알리는 플랜카드를 설치했다.
이번 주 영남지역의 아파트 시장은 경북 영주시(0.3%), 김천시(0.2%)와 경남 김해시(0.1%) 등이 상승했다. 이들 지역은 인근에 산업단지가 입지해 근로수요가 풍부한데다 공급이 부족해 매매, 전세 모두 상승했다.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108산사 순례기도회와 함께 21일부터 23일까지 팔공산 선본사에서 '농촌여성 결혼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다문화 가정 인연맺기'행사를 펼치고 있다. 108산사 순례기도회를 이끌며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도선사 혜자스님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순례회원 5000여명이 참석, 경산지역에 살고 있는 결혼이민자 3쌍과 순례기도회 회원과의 인연맺기 행사로 진행된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인근 지역인 감포읍, 양남면, 양북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학자금 부담을 들어주기 위해 주민자녀 대학생장학금과 고등학생 학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21일 경북 경산시 와촌면 소재 지역 우수중소기업인 ㈜케이피씨를 방문해 CEO마케팅을 펼쳤다.이날 이화언 은행장은 볼밸브 및 금형강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케이피씨를 방문, 안장홍 사장 등 경영진과 최근 경기상황에 따른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경북도는 수출사과 전문브랜드인 '데일리'사과의 상품성 제고를 통한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 사과전문가를 초청해 기술컨설팅을 실시한다.
프리미엄 준중형 시대를 선언한 기아차 ‘포르테’가 탄생했다.
출시 7일 만에 판매가 완료된 우리은행의 ‘황금RP’이 5000억원 한도를 추가로 판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60대 여성이 선박 건조에 혼신의 힘을 다한 아들의 열정과 지극한 효심 덕에 초대형 선박 스폰서로 초대돼 화제다.
정부가 8월 21일 발표한 ‘주택공급기반 강화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 대책은 중장기적으로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침체된 건설경기를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구본진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은 21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주택공급 기반강화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 브리핑에서 수도권 전매제한 기간 완화와 관련해 "수요자와 공급자 간 계약이 이뤄져 시장에서 없어진 물량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대구, 경북, 부산, 울산 등 지방 광역시 지역에서 3억원(공시가격) 이하 주택을 구입해 1세대 2주택자가 된 뒤 주택을 팔더라도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된다.정부와 한나라당은 21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주택공급기반 강화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요즘 2030 여성들은 점심식사 후 슈크림 빵을 먹는 일은 즐거운 일상이 되고 있다.
토종 벤처기업 'NSB 포스텍'이 유망 벤처사에 활발한 투자 활동을 벌이고 있는 기업가 래리 로젠버거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스텍 스핀오프 제1호 기업인 NSB 포스텍(대표 박준원 포스텍교수)은 래리 로젠버거로 부터 미국 법인이 활성화되는 시점에 본격적인 투자를 약속받고 이 중 1차로 미화 50만달러를 투자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80톤급 굴삭기 신모델을 개발해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대구시는 달성2차 산업단지 내 잔여 산업용지 3필지 1만1353㎡에 대해 입주업체를 공개모집 한다. 지난해 10월 단지 조성공사가 완료됐고 212개 입주업체 중 현재 65개 업체는 가동 중이며 32개 업체는 건축공사 중으로 산업단지로서의 면모를 완전히 갖추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임재철)는 지역 중소기업의 추석자금난 해소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원자재대금 결재, 종업원임금 지급 등 추석 자금성수기를 맞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특별지원이다.
대구농협은 4인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 대비 12% 증가한 15만2000원으로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과일의 경우 사과는 생산량 3% 감소와 이른 추석으로 '홍로'가 주 출하 품목으로 나와 가격은 5~10% 상승할 전망이며 배는 공급량 감소와 추석 수요 증대로 지난해 성수기 대비 1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 중소기업의 추석자금난 해소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