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능형 CC(폐쇄회로)TV 카메라인 'A1 카메라'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A1 시리즈는 박스(BOX)형 카메라를 시작으로 총 18종의 다양한 모델이 선보인다.
금융권의 중소 건설.조선사에 대한 2차 신용위험평가에서 C등급을 받았던 태왕의 워크아웃 개시 결정이 내려졌다.
지난 6일 워크아웃 인가가 무산된 C&우방이 워크아웃을 재추진 추진하겠다고 나섰지만, 채권단의 동의를 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한 탁주업체가 전통 막걸리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시키기 위해 나섰다.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제너시스 BBQ가 가맹점들에게 현저히 불리한 내용을 담은 약관을 적용한 행위가 적발돼 감독당국으로부터 제재 받았다.
부탄가스 제조기업 대륙제관은 6일 "영국 코리아 푸드, 호주 AHM과 '맥스CRV'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용화된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 맥스CRV는 지난달 유럽시장에서 공식 안전인증 마크인 파이(π)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빠르면 내년부터 빨강색과 노랑색 등 다양한 색깔의 페트병이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페트병의 병따개도 금속마개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뀐다.
신세계 이마트가 6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간편가정식인 HMR(Home Meal Replacement) 식품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조아제약은 기존제품인 '짱구는 튼튼해'와 '짱구는 똑똑해'를 업그레이드한 어린이 음료 '튼튼 짱구'와 '똑똑 짱구'를 새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멜라민 과자나 중금속이 함유된 장난감 등 위해상품을 마트 계산대에서 바로 걸러내는 시스템이 시범 가동된다.
2017년까지 한식을 세계 5대 음식으로 만들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유명화장품에도 석면 오염 우려가 있는 탈크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6일 삼척 호산항을 ‘국가 무역항’으로 공포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 2월보다 28.6% 증가한 4,711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장기 임대주택 건설을 활성화하기 위해 10년 임대주택도 입주한지 5년이 지나면 분양주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이 논밭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농지 역(逆)모지기’ 제도가 2011년부터 도입된다.
올해 3월 말 임금교섭을 타결한 사업장 10곳 가운데 4곳이 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8일과 9일 양일간 정부 과천청사에서 ‘제1차 한·일 어업교섭 실무회의(과장급)’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6일 오전 11시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김연아 선수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오는 2014년부터 차등보험률 제도가 시행된다. 보험료율 차등폭은 현행 보험료율의 10%범위 안에서 예금보험위원회가 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