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달 20일 직원인사이동 했으나 4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 홈페이지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내 최장 터널인 경부고속철도 금정터널의 전 구간이 뚫렸다. 국토해양부는 경부고속철도 금정터널 전 구간의 굴착공사를 완료하고 13일 국토해양부 장관, 부산광역시장, 부산지역 국회의원, 지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통식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인천과 경남에 세계 최초의 로봇 테마파크인 로봇랜드가 들어선다. 지식경제부는 12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 5블록(인천 서구 원창동 440-1)을 로봇랜드 조성 지역으로 공식 지정하고, 오는 13일 인천광역시와 '인천 로봇랜드 조성사업 추진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12일 경북대와 영남대, 대구대학교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해 대학별 각 30명씩 총 9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김천시보건소와 김천시한의사회(회장 백일성)는 12일 아포읍을 시작으로 보건지소에 한방진료실이 없는 읍 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방 순회진료를 매달 1회씩 실시키로 했다.
검찰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미국 밸프 제조업체와의 뇌물비리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황인규)에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현재 한수원 측으로부터 문제의 밸브회사와의 거래에 관여한 직원 200여명의 명단을 넘겨받아 자료를 검토 중이다.
고령군 운수면은 면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기관단체 윷놀이 대회’를 12일 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상주시는 2012년 양돈분뇨 ‘제로화’에 위해 함창읍 오사리에 액비저장조 1,500t을 지난해 설치해 생산된 액비를 친환경 사료작물 재배단지 100ha와 쌀전업농 벼재배단지 50ha에 살포했다.
호주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최소 181명의 인명 피해와 야생동물과 자연환경에 큰 타격을 준 가운데, 호주 경찰은 12일 방화 혐의 용의자 2명을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주 산불이 시작된 시점에 화재 현장에서 의심 가는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들이 직접 방화를 저질렀는지 화재가 시작된 이후 범죄 행위를 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매리스빌(Marysville)에서 북쪽으로 20㎞ 떨어진 예(Yea) 지역은 7일 화재로 100여명의 시민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이곳 현장에서 용의자들을 검거했다.
군위군과 군위경찰서가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담장 허물기 사업이 부족한 주민 휴식 공간 확충과 아름답고 밝은 열린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달성군 보건소에서는 군민 건강증진과 기업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이동금연클리닉 사업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셸 오바마 미국대통령 부인이 세계적인 패션 잡지 보그의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상주시는 연간 2만4,000t의 배 주산단지로 발전한 상주배 산업을 브랜드 통일로 이미지 개선을 통해 소득증대에 나선다.
월가 희대의 사기꾼으로 알려진 버나드 메이도프(70)의 부인 루스 메이도프가 남편이 체포되기 직전 1,500만 달러가 넘는 거액을 인출해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매사추세츠 정부는 11일(현지시간) “루스 메이도프가 남편이 체포되기 하루 전 날인 작년 12월10일에 1,000만 달러를, 지난 11월25일에 550만 달러를 코매드 증권에서 인출했다”고 밝혔다. 매사추세츠 윌리엄 갤빈 국무장관은 “메이도프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코매드 증권을 상대로 피해자들이 제기한 소송 보고서에서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수습행정원, 행정인턴, 고학력 공공근로, 주차단속 보조원 등 91명에 대해 11일 시청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구미시는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는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특별운전자금 442개 업체에 1,218억원을 지원한다.
구미시는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는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특별운전자금 442개 업체에 1,218억원을 지원한다.
12일 오전 9시10분쯤 영덕군 강구면 금호리 하수관 공사현장에서 관거연결 공사를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져 내렸다.
중국 법원이 12일 전 세계를 멜라민 공포에 떨게 한 중국의 유가공업체 싼루(三鹿)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현지 방송은 이날 중국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莊) 중급인민법원이 싼루 그룹에 대해 파산 선고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아직 이와 관련 구체적인 정보는 나오지 않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5억여원의 자체 예산으로 올 1월부터 영아에 대한 장애진단비와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및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