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는 지난 2일 오전 9시 교도소 내 강당에서 ‘제33대 교도소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경주지역발전협의회에서는 지난해 12월 23일 정기총회에서 이상덕 부회장이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경주시는 2일 기축년 새해영농을 설계하는 농업인 교육이 5일부터 2월 5일까지 21일간 3,6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34회에 걸쳐 경주시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강자(64) 전 서울 종암경찰서장이 ‘퀴즈 영웅’ 타이틀을 놓쳤다.
피카소의 희귀 작품 또는 비틀스의 미공개 음반과 마찬가지로 자동차 수집가들에게는 ‘성배’로 여겨지는 부가티의 1937년형 57S 아틀란테(Atalante)가 영국의 한 창고에서 먼지에 뒤덮인채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지금까지 부인해온 자국의 핵실험에 의한 방사능 피폭 피해를 처음으로 인정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한 피해자에 대해 배상하기로 했다고 니시닛폰(西日本) 신문이 4일 보도했다.
직원이 15명에 불과한 한국의 중소기업이 UN과 무려 1억달러의 물품 계약을 성사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주)캬라반 이에스의 권혁종(54) 대표. 권 대표는 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유엔본부에 평화유지활동에 필요한 조립식 구조물 국제설계입찰에 참여해 최종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인의 미술작품들이 미국 백악관으로 간다.
4일 오전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열린 '신년맞이 짚신등반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산행에 앞서짚신을 신고 대형 짚신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기획재정부·국토해양부·지식경제부 등 3개 경제부처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16개 시도를 방문해 지방 상공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제정책 설명회 및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국세청은 지난해 말 종합부동산세법이 개정됨에 따라 환급 대상이 된 종부세 납부자 35만4000명에게 이달 내 해당 차액을 환급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도로에 사람이 누워있었으나 승용차 운전자가 이를 모르고 시동을 걸고 출발, 그대로 통과했지만 도로에 누운 사람이 몸을 전혀 다치지 않는 기적같은 사건이 일어났다.
머나먼 이역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인타운의 무료 떡국잔치가 올해도 풍성하게 펼쳐졌다.
정부가 제공하는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신청자 2만여명 중 절반 가량인 1만여명이 소유권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지가로는 1조9000여억원 규모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지난해 공원 내 환경저해시설을 철거한 지역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80%의 식생 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지구환경문제로 대두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과 정부정책에 적극 호응키 위해 올해부터‘그린스타트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경북 의성군(군수 김복규)이 '2008년도 부동산특별조치법업무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가 특별 사료구매자금을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농가에 지원키로 했다.
"지속적인 기술 경쟁력 제고를 통해 안전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다 할뿐 아니라 월성원자력이 지역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입니다."
보문단지 내에 대형판매시설 허가 움직임과 관련<본보12월24일자 4면, 26일자 2면) 도심상가 단체들의 반대 움직임이 확산 ·조직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