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관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폭발방지 부탄가스 ‘맥스CRV’가 해외로 첫 수출된다.
SKC 최신원 회장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16일 기획재정부가 `2009년 경제운용방향`을 발표하면서 국내증시는 정책랠리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터치스크린 휴대폰이 삼성경제연구소가 뽑은 올해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국내 최고의 적설량을 자랑하는 눈의 본고장 울릉도에서 아름다운 설국(雪國)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제 2회 눈꽃축제’가 기간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경북 안동농협(조합장 권순협) 더햇 가공사업소의 두부가공공장에서 생산될 두부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전형식) 지하 1층 와인코너와 제과점에서는 19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와인,케익 특별 행사가 진행한다.
대구시교육청이 지난해 66개에서 올해 114개 종일반 운영 유치원에 확대 운영한 '3세대 하모니 교육정책사업'이 유아, 교사와 학부모, 중고령 여성 자원봉사자 등 3세대에 모두 인기를 얻고 있다.
영남대 향토생활관이 내년 1월 준공과 함께 1학기부터 780명의 지역인재들이 입주하게 된다.
안동지역 노래방들이 연말을 맞아 불법으로 도우미들을 고용하고 술을 판매하는 등 온갖 탈 불법 행위를 일삼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가 경상북도 소방본부의 ‘2008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도내 15개 소방서 중 '우수관서'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이광식)는 17일 오전 11시 아리원 3층 블루홀에서 ‘제10회 중증장애인 송년위안행사’를 개최했다.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희)는 17일 오후 2시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어려운 가정 10가구에 전달할 사랑의 연탄 3000장(120만원 상당)을 백상승 경주시장에 기증했다.
경주경찰서는 17일 작은 마을에 있는 법당에서 화투를 이용해 일명 아도사키 도박을 한 혐의로 이모(41)씨 등 10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주시가 개별주택에 대한 과세표준이 토지와 건물을 통합평가·과세 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개별주택가격의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원지나 해수욕장 등에서 레저용으로 사용돼 온 사륜바이크(ATV)가 농촌지역에서 부녀자와 노인들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각광 받으면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태국, 홍콩에 이어 중국까지 주변국들의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됨에 따라 우리 정부도 국경검역을 강화한다.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장영호)가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한 '2008년 임산부 및 영유아보충영양관리사업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식물인간 상태인 환자의 존엄사를 인정하는 법원의 결정에 대해 소송 당사자인 신촌 세브란스병원이 17일 대법원에 '비약 상고'하겠다고 밝히자 종교계와 학계, 시민들은 각각 엇갈린 반응을 나타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경북지역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종합토론회'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