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마늘포크가 지난달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11일 한국 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청송군은 지역내 354개 도로구간에 대한 도로명을 확정했다. 지난 10일 군은 도로구간 및 도로명을 부여 심의를 위한 청송군새주소위원회를 열어 오는 2012년부터 법적주소로 사용할 새주소 도로명을 확정했다고 했다.
경기 침체에 따른 구조조정 여파로 국내 은행들의 부실채권 비율이 3년만에 1%대에 재진입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말 기준 국내 18개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1.11%로 전 분기 대비 0.2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예천군 유천면 사곡마을은 마을 뒷편에 백두대간이 뻗어있고 소백산 끝자락인 국사봉이 자리한 마을로서 지난해 국가지정 생태우수마을로 경북도에서 처음으로 지정돼 11일 마을회관 앞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러시아 정부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버락 오바마 신정부와의 군축 협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인 나탈리아 티마코바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 정부가 러시아와의 관계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전했다.
미군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과 관련, 대북 감시태세를 강화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성 관리는 10일(현지시간) "전날 태평양에 배치된 군함 등 군사력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미 태평양 함대 사령부 측도 이같은 사실을 시인했지만 구체적인 대응 전략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브래들리 고든 함대 사령부 대변인(해병소령)은 "모든 감지기구를 총동원해 북한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10일(현지시간) 미 오클라호마주 에드몬드를 덮친 우박이 가정집 배수관을 통해 쏟아져 내리고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10일 아시아 방문 일정을 앞두고 "최근 북한의 행동은 용납될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밝혔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체코 카렐 슈바르첸베르크 외무장관 방미일정 중 가진 기자회견 도중 북한문제와 관련해 받은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따뜻한 가슴으로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경기침체로 고통 받고 있는 서민 영세자영업자 농 .어촌 등 소외계층의 아픔을 함께 하며 이분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 드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주차한 차량에서 운전자가 떠나자 차량이 바다로 추락 할 번한 황당한 사고가 울릉도에서 발생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위기에 빠진 자동차 산업을 구하기 위해 세계 각국 정부가 지원책을 쏟아 내고 있다. 코트라(KOTRA)는 11일 '2009년 세계 자동차시장 미리보기' 보고서에서 각국 정부가 ▲자금지원 ▲소비 진작책 ▲보호주의 장벽 등의 자동차 산업 지원책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11일 발표한 '2008년 중 대구·경북지역 신설법인 및 부도업체 동향'에 따르면 부도업체수는 268개로 2007년 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어음부도율은 0.48%로 전년(0.39%)에 비해 0.09%p 상승했으며 부도금액도 2007년 2,440억원에서 468억원 늘어난 2,908억원으로 집계됐다.
안동시는 지난 10일 모 방송국에서 방송된 ‘찬밥 먹는 노예 할아버지’ 편이 방송된 후 시 홈페이지에 글이 게재돼 안동 시민들이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했지만 시 홈페이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퇴근시간까지 열리지 않았다.
안동 지역 내 꽃가게들이 본격적인 졸업시즌에도 꽃값은 오르고 소비가 급감해 울상이다. 이번 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있지만 꽃값이 크게 오르고 극심한 경기침체까지 겹쳐 소비자들의 지갑이 쉽게 열리지 않기 때문이다.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이 호주 산불에서 일부 화재를 주도한 방화범을 잡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고 BBC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은 일부 지역의 화재가 방화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100여명의 특별 조사팀을 구성했다. 화재로 인한 공식적인 사망자 수는 181명이나, 수색 작업이 진행되면서 사망자 수는 급격히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앞두고 문화관광도시인 경주시가 관광산업경기 활성화를 기하고자 국내 굴지의 수도권 사보 기자 40여명을 초청해 시정홍보 설명 및 팸 투어를 실시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1일부터 3월 3일까지 지역내 곶감발전협의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곶감을 이용한 음식 교육을 실시한다.
김천시 보건소(소장 정효식)는 지역주민의 육아부담을 경감시키고, 예방접종 의료기관 선택권 제고로 지역사회 예방접종률을 전염병 퇴치수준(95%이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내달 1일부터 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부담사업을 실시한다.
농촌진흥청은 영농현장의 애로기술을 조기에 해결하고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기술을 실용화하기 위해 ‘농촌현장 농업인체감 기술지원 담당제도’를 지역담당제로 실행하고 있다.
상주시는 대만 타이페이, 따이쭝에 지난 2~5일까지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농특산물 수출을 위한 시장개척으로 2009년도에 상주곶감 4만8,000박스. 상주배 15만상자, 사과 15만상자, 양배추, 오이 등 60억원을 대만에 수출 하기로 수입상사 2개회사와 계약하는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