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최근 가중되고 있는 고학력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마련해 직장생활과 공직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행정인턴을 추가 25명을 채용키로 하고 모집 공고에 들어갔다.
경주시 수질환경사업소(소장 최종수)는 지난 10일 경주하수처리장 최종 방류구에 수질의 상태와 어류를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목재 데크를 설치했다.
경주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17일 오전10시 외동읍 소재 석계리 일대에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국제문화관광 도시인 경주시가 지난 17~19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08 행정·산업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경주시 홍보관이 관광객들에 인기를 끌었다.
경북농민사관학교‘지역와인 명품화반’과정이 지난 17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와인학교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포항제철소(소장 김진일)가 17일 친환경 제철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발전소와 고로의 온배수가 방류되는 선강배수로의 물고기 서식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선강배수로를 Eco-Tour 코스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기 위해 선강배수로 생태서식장 낚시대회를 개최했다.
포항시의 2009년 개별주택가격이 심의결과 2.0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시는 어려워진 글로벌 경제위기와 국내 경기 위축으로 인해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경산시 지역내 실업자에게 기업체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3차 중소기업인턴 31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북도경산교육청은 오는 21,22일 양일간 경산중앙초등학교에서 유·초·중 학생들과 교원, 학부모 등 경산 교육가족들이 참가하는 2009 경산과학 꿈 잔치를 개최한다.
울릉군의회는 전국 도서지역 난방유류 면세공급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영천시는 한방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 해 제품의 표준화 규격화로 명품브랜드의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천년고도 경주시의 문화관광대축제 대향연인 '경주 술과 떡 잔치 2009'가 "천년의 역사, 미래의 빛" 이란 주제와 “경주의 향(香)과 색(色)” 이란 부제로 막이 올랐다. 올 들어 최고 화창한 날씨속에 열린 이번 축제는 주말을 맞아 오후가 접어들면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으로 몰려와 인산인해를 이뤘고 경주 전통 술과 우리 고유의 떡을 맛보고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행사 첫날 2만여 시민과 관광객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된 개막 축하공연행사에는 인기가수 축하 공연과 미스경북선발대회가 열려 관람객의 이목이 집중되었을 뿐 아니라 개막행사의 최고 절정을 이루었다.
천년고도 경주시의 문화관광 대축제인 경주 술과 떡 잔치가 지난 주말 개막해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세계축제 유명인사 일행이 경주 술과 떡 잔치 행사장을 참관 좋은 인상을 얻고 돌아감에 따라 이번 축제가 세계속의 축제로 부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세계축제협회 요한 모멘 의장을 비롯한 알렌 제니우스 유럽의장, 한국지부 정강환 회장 등 축제 유명인사 일행은 이날 오전 10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경주 술과 떡 잔치 행사장을 방문 백상승 경주시장의 안내속에 축제장 부스를 두루 둘러보며 경주 전통 술과 떡의 참맛을 만끽하고 떡 메치기를 체험하는 등 “경주 축제 원더풀” 탄성을 자아냈다.
충담 스님의 고운 마음과 멋을 느끼고 임금과 백성이 나아갈 길을 깨우쳐 주는 전국적인 차문화 행사인 ‘충담제’가 오는 25일 오후 2시~5시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사)신라문화원이 주최하고 신라문화체험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경주의 대표적인 차(茶)문화축제, 나아가 국내에서 유명한 차 문화 축제가 되도록 규모나 내실 면에서 새롭게 단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한 제5기 군위친환경농업대학 입교식이 지난 17일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친환경농업교육 연구센터에서 신입생을 비롯한 관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보궐선거를 치르는 경주에는 선거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죠? 네거리 곳곳에는 유니폼을 입은 운동원들이 후보자 알리기에 열중이고, 무개차는 후보자의 사진과 공약을 담은 플랜카드를 달고 표밭을 누비고 있으며, 후보자 또한발이 부르트도록 유권자들을 만나 표심잡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이라 시작되는 '대전부루스'라는 흘러간 노래 아시죠? 1956년 대통령선거에서 자유당의 이승만과 맞서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입후보한 해공 신익희 선생이 호남지방으로 유세를 가던 중 열차 안에서 뇌일혈로 급사하고 말았는데 이 사건을 두고 만든 노래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유세'입니다.
한나라당은 19일 인천 부평 경기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GM대우가 어떤 현실에 처하더라도 살리겠다"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윤상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침체 상태인 부평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맞춤형 후보인 이재훈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자동차 후보'로 내놨다"며 "GM대우를 정상화 시켜 부평을 희망의 옥토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호경)는 경북혁신도시에서 최고 관심토지인 주유소용지 및 종교용지와 경산진량2일반산업단지내 단독주택용지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공급한다.
성주군 용암면 참외 친환경 작목반 단체인 용암 친환경참외 GAP연합회는 지난 15일 대구 달서구 대곡동 삼성레미안 아파트 부녀회원 43명을 초청, 친환경 농촌체험 행사 실시했다.
지난달 28일 귀국한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이재오 전 한나라당 의원의 '조용한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17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의 조찬 회동이 언론에 알려지자 전날 이를 취소한데 이어 여야 지도부가 일제히 4.19혁명 49주년을 맞아 수유리 4.19묘역을 찾은 19일을 피해 18일 지역 관계자들과 묘역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