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천태종 안동 해동사 주지(월장스님)스님과 신도회(회장 장대진)에서는 사랑의 쌀과,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안동시 거주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이웃 200세대에 전달했다.
안동시보건소는 매년 수천 명의 독감(인플루엔자).비형감염 예방접종을 벌이면서 카드결제는 받지 않고 현금으로만 접종 비를 받아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7일부터 읍 면 동을 시작으로 만설 질환자와 65세 이상 노인 등에 대한 무료로 독감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만 6,000여명이 예방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제115회 안동시의회(임시회)에서 손광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저소득 주민 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를 10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조례로 제정했다.
안동시는 제2청사 건립에 따라 공사비 5억을 투입해 지난 9월 16일부터 경산시 A 건설회사가 청사 뒤편에 임시 사무실 설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건설현장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안전모와 안전화이지만 현장 소장 과 인부들은 이를 지키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안동시내 일원에서 도로공사 교량 등 현장에서 쓰고 남은 콘크리트 잔여물을 아무런 조치도 없이 무단으로 방치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또 일부 현장과 레미콘 회사들이 폐유로 보이는 기름들이 곳곳에 흘러 있으며 인근 하천 부근에 불 탈법적으로 소각한 잔재가 그대로 남아 인근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있다.
안동학가산온천이 지난 9월 12일 개장이후 두 달여 만에 10만 번째 고객을 맞이했다. 학가산 줄기 지하 700m에서 분출되는 최고의 수질과 하루 1,024t의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 온천으로 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는 자연온천수 그대로 이용하고 있어 최고의 명성에 걸맞게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이용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안동시 풍산농공단 모 환경(폐자재 재생공장)에서 지난 8일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인명피해는 없으나 소방차 11대가 출동해 진화 중이나 불이 공장내부의 폐자재로 옮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 공장 1동이 전소됐다.
경북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제2회 세계 걷기의 날 기념 대한민국 경제 살리기 60개 도시 100만명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김휘동 안동시장이 지난 6일 금복주 대강당에서 제22회 금복문화재단이 선정하는 문화 예술부문 금복문화상을 수상했다.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의식주를 비롯해 생활에 이르기까지 우리 전통문화를 브랜드-화 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韓(한)-스타일 사업 중심지로 안동이 급부상하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제1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주요현항사항 시정 질문과 답변을 통해 시정성과 등을 면밀히 분석, 시정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경북 안동시가 지역 농산물 판매촉진 및 홍보의 일환으로 서울 서초구에 운영하고 있는 농축산물 직판장의 운영권이 임대료도 받지않은 채 저가의 운영수수료로 특정인과 장기간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어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
안동시청 육상경기단(감독 오성택) 소속 이선영(24) 선수가 2008 베이징올림픽 출전 이후 첫 풀코스에 도전한 2008 중앙일보 서울마라톤대회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을 크게 갱신하며 여자부 1위에 입상했다.
산들이 울긋불긋한 단풍이 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안동댐 월영공원에서 발전소까지의 도로변에도 노란색 물감을 들여 놓은 듯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안동성소병원(원장 박승국)은 30일 병원 예배실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 체험 글마당 대잔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는 제115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안동교도소장(소장 김선진)는 교정의 날 기념 행사로 지난 31일 직원가족 등 70여명을 초청해 교정시설 참관을 실시했다.
안동시 옥동 일원에 새로 개발된 택지개발지구 내 자전거 도로에 버젓이 가로수들이 점령하고 있어 고유가 시대 안동시의 자전거 도로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도로 확충 사업의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
국립 안동대학교가 주관하는‘2008 안동 취업한마당’행사가 지난 29, 30일양일간 안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맑은 물, 맑은 공기,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안동시 와룡면 일원에서 재배되고 있는 고구마가 참살이 열풍을 타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