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에서는 명품의성마늘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에 대한 발표회를 가졌다.
영양군 청기면(면장 김종순)과 안산시 단원구 원곡2동(동장 안병훈)은 22일 청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양 지역 기관장, 민간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갖고 두지역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문경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경순)는 지난 2월부터 한국어 및 아동양육지원 방문교육 1차 사업을 28일 종료하고 오는 8월3일부터 2차 사업에 참여할 대상 가정을 모집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지원은 형식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어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3일 대구·경북도내 지자체와 대구보훈지청 등에 따르면 현재 국가보훈대상자의 경우 상이군경 본인은 1급부터 7급까지 등급판정을 거쳐 보상금과 간호수당을 지급받고 유족도 배우자.부모 등에게 보상금이 지급되고 있다.
최첨단 위조 방지기술로 무장한 5만원권 지폐가 23일부터 시중에 본격적으로 유통된 가운데 대구·경북의 경우 14개 금융기관에 1,097억원이 풀렸다. 지난 1973년 1만원권 발행 이후 36년 만에 새로 나오는 국내 최고액권인 5만원권은 우리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5만원권 화폐가 유통되는 것에 대해 대형마트와 은행 등은 발빠르게 신권 관련 이벤트를 마련하고 특수를 노리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지역 특산물 및 문화시설을 체험하고 홍보하는 전국 지역특산물 체험원정대 50여명이 23, 24일 양일간 영천시를 방문했다.
안동과학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2009년도 지역사회 맞춤형 청년여성 등 취업지원사업 ‘노인의료전문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입학식이 지난 22일 안동과학대학 보건관에서 개최했다.
올 들어 각 기업체 임직원들의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입소가 줄을 잇는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35명도 한국의 선비문화를 배우기 위해 도산서원을 찾았다.
청송군은 국내 최고의 관광 휴양지로 발전 시키며 군 전체가 푸른 소나무로 덮힌 울창한 산림을 보유한 청정지역이라는 이점을 살려 지난 23일 오전 서울 관광전문 기자간담회에서 그 포부를 야심차게 밝혔다.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큐슈지역의 중소기업의 협의체인 후쿠오카현중소기업경영자협회 고바야카와 메이토쿠(小早川 明德)회장 일행이 23일 구미시를 방문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운반차량의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여부를 일제 단속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오는 10월15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발생 위험 기간으로 정하고 이에 대비한 재해예방 대책을 수립해 시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경주시는 경기침체 등 경제위기로 인하여 생계유지가 어려운 실직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긴급생계지원을 오는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한나라당 이한성 의원(문경·예천)은 지난 2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전국농업인을 비롯해 김형오 국회의장 및 여야국회의원,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강우현 한농연 회장, 대학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 면세유의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의과대학 간호학과는 지난 22일부터 23일 양일간에 걸쳐 교내 원효관에서 ‘간호학과 면접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23일 관내주유소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주유중 엔진정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주시의회(의장 김인환)가 지난 17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임시회를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직운영의 활성화를 위해‘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개정을 통해 지방공무원 종류별·직급별 정원 책정기준을 행정안전부령에서 정하던 것을 자치단체조례로 규정함에 따라 영주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승인했다.
23일 국내에서 생명연장장치를 제거하는 첫 존엄사가 집행됐다. 대법원으로부터 연명치료 중단 판결을 받은 김모 할머니(77)의 인공호흡기가 이날 오전 10시21분께 서울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제거됐다. 김 할머니가 식물인간상태에 빠진지 1년3개월여만이다.
경주소방서 에서는 지난 22일 오후8시 경주시 안강읍 대동리 앞 형산강에서 낚시를 하던중 비로 인하여 강의 수위가 높아져 고립된 김모(59,안강읍 갑산리,상업)씨 구조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23일 오전 10시 소방서에 견학 온 경희학교 학생 및 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