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럼이 더해가는 5월, 지역의 한 전문대학에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 문화와 산업 현장을 둘러보는 뜻 깊은 수학여행에 나서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 해외산업체연계 외국인 유학생 교육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GHC)에 참여하고 있는 영진전문대학은 이 대학에 재학중인 중국과 러시아 출신 유학생을 위한 특별한 수학여행을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학여행에는 외국인 유학생 95명과 인솔 교직원 10명 등 총 10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16일 포항의 포스코 방문을 시작으로 경주 양동마을 견학과 이곳에서 가진 성년식을 참관했고, 17일에는 문경시 동로면 오미자 체험마을에서 전통 고추장 담그기 체험, 이날 오후에는 여주에서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봤다. 18일은 서울 삼성본관을 찾아 홍보관인 디라이트에서 디지털 첨단 제품 등을 둘러본 후 용인의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대구시의회가 대구야구장 건설과 관련, 입지 지정시 절차하자 등의 이유로 제동을 걸고 나와 사업 차질이 예상된다. 대구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위원장 양명모)는 16일 대구야구장의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안(개발제한구역 해제)을 심사한 결과, 심사유보 결정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건설환경위원회는 야구장 입지와 관련, 대공원역 인근과 두류공원 부지에 대해 엄격한 재검증과정을 거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시민들의 여론을 폭넓게 수렴해 접근성과 경제성이 뛰어난 명품 야구장 건설을 위해 국비확보와 교통대책 등 미비점을 보완할 것도 주문했다. 특히 건설환경위는 대구시가 야구장 입지를 결정하면서 공청회 등 시민여론 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고, 심의기구고 아닌 야구장건립 자문위원회를 구성, 2차례 회의만으로 야구장 부지를 결정한 것은 졸속행정의 표본이라고 지적했다.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17일 "대북 식량지원 문제에 있어 (한미) 양국은 일치된 의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즈워스 특별대표는 이날 오전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의 회담 직후 가진 약식기자회견에서 "한국과 (대북 식량 지원 문제에 있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그는 로버트 킹 특사의 방북 문제와 관련, "(미국 정부가) 수일 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포항시 다문화가족들의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관장 박정숙)는 상북도가 주최하고 포항시와 (사)포항다문화가족이 주관하는 “경북 다문화가족 행복한마당&여성문화회관 윈윈축제”를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경북도내 다문화센터 20개소 시군의 담당직원, 여성회관 수강생, 자원봉사자 등 2500여명이 참가해 “이 땅에서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개회식, 다문화여성, 한복패션쇼, 다문화음식체험, 장기자랑,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16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용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사회적 형평성을 제고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형평적 채용’방식으로 신입사원 8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취업소외계층인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이 대상이다. 이번 채용은 12일에 모집공고하고 17일~20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아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을 통해 오는 7월께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일정기간 동안 강도 높은 인턴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인턴사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이른바 ‘채용연계형 인턴’ 방식의 신입사원 200명도 선발한다. 2011년도 제2차 채용연계형 인턴은 6월 초순께 모집공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한수원홈페이지(http://www.khnp.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수원은 지난 2월에도 25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바 있으며 국내 신규발전소 건설과 UAE 원전수출 등 국내외 원전사업 확대에 대비키 위해 원자력전문인력을 향후 10년간 매년 500여명 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다.
영덕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도)는 17일 지품면 오천리 마금들에서 경북도농업기술원 및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 및 시범사업 농가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생력재배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의는 파종에서 제초, 병해충 방제까지 무인헬기를 이용,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해 쌀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초생력벼재배기술의 첫 시작인 벼직파 재배기술 보급사업이다. 재배방법은 농업용무인헬기 아래에 부착한 파종기를 통해 싹틔운 벼종자를 직접 투하하는 방식으로 1ha를 파종하는데 15~30분 가량 소요돼 기존 중모기계이앙에 비해 별도로 상자쌓기 및 못자리설치에 따른 노동력절감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가 당초예산보다 921억 5000만원이 증액된 규모의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로써 포항시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1조 1436억 5000만원의 규모가 됐다. 포항시는 지난 하반기를 기점으로 경기가 되살아나면서 발생된 지방세입 증가분과 경북도 추경예산 편성에 따른 국도비 지원금을 추가재원으로 당초예산 1조515억에서 921억 5000만원을 증액했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당초 8756억원보다 9.3%(814억원)가 증가한 957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당초 1759억원보다 6.1%(134억원)가 증가한 1866억5000만원이다. 주요 편성내역은 일반회계부문은 지방세 증가분 89억, 국․도비보조금 162억원, 지방교부세 196억, 산업단지 개발부담금 350억원, 기타수입 17억원 등 세입증가분 814억원을 국․도비보조사업 275억원,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조성 350억원으로 편성했다.
청도군과 경산시는 16일 청도군청 제1회실에서 청도군 부군수 및 경산시 부시장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 사항에 대해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청도군과 경산시는 공동 관심사업 협의․처리로 권역내의 균형 있는 발전과 광역행정의 효율적인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경산권 행정협의회를 지난 1995년에 설치, 이번 협의회는 청도군 요청에 의해 개최됐다. 협의회는 음식물 및 건설폐기물 처리시설,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경산 공원묘지 등 혐오․기피시설이 경산시 구역내 설치돼 있으나 악취, 먼지, 미관저해 등 피해는 청도군이 입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또한 광역경제권 차원의 상호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대구 금용사의 혜선 스님이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혜선 스님은 2007년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백주년기념관 건립기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2010년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면서 혜선장학회를 설립한 이래 매년 1000만원씩을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기부하고 있다. 이 기금은 혜선장학회 장학기금으로 불교 인재 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게 되며 내년부터 장학생을 선발해 지급할 예정이다.
경주소방서는 지난 16일 중앙시장 회의실에서 경주 중앙시장 자위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이상효 경북도의회 의장, 정종복 전 국회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소방공무원, 중앙시장 자위소방대 5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 상인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 및 신속한 초동조치로 재래시장 화재예방과 진압에 만전을 기할 것을 결의했다.
경주시보건소는 사회, 경제, 생활여건의 변화에 따라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18기 시민보건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18회 시민보건대학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60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6월13일까지 8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1시간30분간 운영 하고 있다.
경주시는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나 키 작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본인의 형상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각도거울'을 전국 최초로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각도거울'은 장애인화장실이 설치된 곳에 세면대 거울을 앞으로 15도정도 기울여 설치하도록 고안된 특허제품으로 일반인은 물론 장애인, 노인, 아동들이 편리하게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편의시설의 일종이다. 기존 설치돼 있는 세면대 거울은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나 키 작은 아동들은 눈높이가 낮아 사용하기 불편한 것을 개선하기 위해 본청, 사업소, 읍면동사무소 등 행정기관 28곳에 60개의 각도거울을 설치했다.
양진석 세계태권도연맹사무총장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6일까지 경북 경주(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1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대회사상 최고의 명품대회였다"고 평가 했다. 양 사무총장의 이같은 평가를 17일 오전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1WTF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결산하는 '언론인과의 간담회' 에서 공식 확인했다.
경주세계태권도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7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지난 6일 막을 내린 2011경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양식 상임위원장,최병준 상임부위원장,양진석 WTF사무총장이 자리했고 김범식 행정지원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대회는 149개국 선수 및 임원1758명이 참가한 역대 최대규모의 대회로 태권도 중주국 태권도 발상지 경주의 위상을 드높혔다.
군위군은 16일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지청장 정석우)은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검찰시민위원회'를 설치·운영한다.
김천시가 추진하는 일자리 1만개 창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칠곡군참외발전연구회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지천면 신동재에서 제7회 참외품평회를 개최하고, 달고 맛있는 벌꿀참외의 품질을 겨루는 참외품평회를 가졌다.
구미에 사업장을 둔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권영수)가 지역 장애인 재활사업에 앞장서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미 진미동(동장 김용길)은 17일 진미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엄원홍)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이계천을 중심으로 신 자연보호운동을 실시했다. 진미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신 자연보호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월례회의를 환경정화활동으로 대체해 깨끗한 진미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이계천 일대 환경정화활동으로 이곳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