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새누리당 공천심사위가 4·11 경주 총선 후보로 공천한 경주지역 한 후보가 지역 주재기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경주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 대부분이 공천 재심 신청을 하기로 했다. 경주지역 국회의원인 정수성 의원측은 지난 9일 경주지역 공천자가 지역 주재기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자 즉시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천 재심을 요구했다.
새누리당 포항 북 공천을 받아 4선에 도전하는 이병석(59,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신라·가야·유교문화권 조성(이하 ‘3대문화권사업’)사업의 추진과 지원특별법 제정은 물론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스틸아트 페스티벌 등 지역 문화사업을 철저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3대문화권사업은 풍류와 세속오계의 화랑정신, 인(仁)과 의(義)를 따르는 선비정신, 자조·자립·협동의 새마을 정신 등 포항을 비롯한 우리 경북지방이 지키고 가꿔온 찬란한 문화가치를 지키는 필수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스틸아트 페스티벌 등 지역 문화사업도 철저하게 챙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통합진보당 경주 총선 이광춘 후보(사진)가 지난 10일 새벽까지 진행된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의 야권연대협상이 타결되면서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됐다.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은 16개 전략지역에서 통합진보당 후보로 단일화 하고 76곳에서 양당간의 경선을 치르기로 합의한 것이다.
손동진 경주총선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중앙당으로부터 경주 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저에게 주어진 새누리당의 공천은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개혁과 쇄신, 그리고 지역경제활성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알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시민여러분의 선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의 관광여건을 개선하고 관광사업의 체계적 육성·지원과 기반마련을 위한 조례가 발의됐다.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박병훈 의원(경주)은 '경북도 관광진흥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외국인과 타 시도 거주 단체관광객 유치때 인센티브제 도입, 관광홍보관 설치운영, 관광사업의 위탁 운영의 근거와 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상주 새누리당 경선이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 8명이 김종태 후보자 지지표명을 했고 이어 박완철 후보자 사퇴로 김종태 후보자의 상승세가 탄력을 받고 있다. 상주시의원 17명중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이 12명인데 그중에서 8명이 김종태 예비후보자를 지지한다고 했고 12일을 전후해 기자회견 등의 형식을 통해 공개적인 지지를 표명 하기위해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비소(AS) 오염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경주시 외동읍 녹동리 주민 더 이상 거대 권력 앞에 힘없이 짓밟히는 서민들의 삶은 없어야 한다 이광춘 경주 총선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는 최근 지역 비소 오염과 관련한 자료를 통해 "경주시의 남서쪽 끝자락, 외동읍 녹동리의 주민들이 제발 살려달라고 아우성 치고 있다. 암을 일으키는 독성물질인 비소(AS)가 마을을 계속 오염시키고 있기 때문"이라며 당국의 즉각적인 공사 중단 등을 요청했다.
예비후보 통합진보당 정우달 후보는 8일 오후2시 화원삼거리 장터국밥집2층에서 선대본 발대식 및 개소식을 가졌다. 정 후보는 28년 간의 지역 노동운동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면서 노동, 민주화 관련으로 4번의 구속과 전과32번의 탄압을 뚫고 살아 온 역사의 산 증인이다. 기나긴 고난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하는 동지가 있었고,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경산시의회 채종호 의원은 2011년 한해동안 지역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월 20일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의정 봉사대상은 성실한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방의회 및 선진 지방자치 제도 발전에기여한 경북의 23개 시군의회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서 경산시의회를 대표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최경환 새누리당 국회의원(경산·청도)이 7일 오전 대구한의대 오성캠퍼스와 여천동 인근의 R&D특구(연구개발특구)를 방문했다. 최 의원은 새롭게 조성하여 강의를 시작한 경산시 여천동 소재 오성캠퍼스 시설과 R&D특구로 지정된 여천동 일대를 둘러본 후 학생들과 학교발전 및 지역 주요현안에 대하여 대화했다.
이병석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7일 오전 11시 사단법인 포항지역발전협의회(회장 이형팔) 정기총회 현장에 방문하여 지역현안을 청취하고 회원들과 환담했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지역의 원로평의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고, 야당의 포항지역예산 공격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가장 먼저 앞장서서 지역을 지켜주었던 포항의 든든한 파수꾼이라며 격려했다.
새누리당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영주시 후보 장윤석 현 의원은 이번 경선에 결정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
새누리당이 상주시 후보자 공천을 경선으로 확정한다는 발표이후 지역에서는 군복무와 도덕성에 대해 철정한 검증이 필요하다면서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군복무와 관련해서는 성윤환 국회의원이 ‘부동시안구진탕’이라는 병명으로 면제를 받은 것에 대해 병명 자체가 특이한 것은 물론이고 이러한 병명으로 군대를 면제 받은 사례가 드물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병석(59세, 국회의원) 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7일 오전 11시 사단법인 포항지역발전협의회(회장 이형팔) 정기총회 현장에 방문하여 지역현안을 청취하고 회원들과 환담했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지역의 원로평의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고, 야당의 포항지역예산 공격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가장 먼저 앞장서서 지역을 지켜주었던 포항의 든든한 파수꾼이라며 격려했다.
새누리당은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영주시 후보 장윤석 현 의원은 이번 경선에 결정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 장 후보는 “새누리당은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2차례 걸쳐 공천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며. 장 후보에 대한 영주 시민들의 지지가 상대 후보보다 3배 이상, 4배 가까이 더 높고, 지지도 격차도 갈수록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있는게 현실이며. 현역 의원 평가 컷오프 조사에서도 경북 지역 의원들 중 최상위권의 성적을 얻었다.“면서
새누리당이 상주시 후보자 공천을 경선으로 확정한다는 발표이후 지역에서는 군복무와 도덕성에 대해 철정한 검증이 필요하다면서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군복무와 관련해서는 성윤환 국회의원이 ‘부동시안구진탕’이라는 병명으로 면제를 받은 것에 대해 병명 자체가 특이한 것은 물론이고 이러한 병명으로 군대를 면제 받은 사례가 드물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병석 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추진 중인 북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필요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광)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문경시·예천군선거구) 예비후보자 A씨의 선거운동을 위하여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 2월 12일 기간동안 선거사무소 개소식, 출판기념회, 선거운동을 위한 조직정비 및 후보자 공천 여론조사관련 대책모임에 참석한 선거구민에게 4차례에 걸쳐 45만9,000원 상당의 음식물과 A씨의 저서를 무료로 제공한 A씨의 예천군 면책 C씨(여, 47세)와 선거권 상실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임에도 C씨와 공모하여 리책 조직정비를 위한 식사모임을 개최하고 선거운동을 한 예비후보자 A씨의 친형 B씨(남, 69세)를 6일 대구지방검찰청상주지청에 고발하고, 음식물 등을 제공 받은 리책 등 선거구민 15명에 대해 제공 받은 금액의 30배인 총 1,195만여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광)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문경시?예천군선거구) 예비후보자 A씨의 선거운동을 위하여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 2월 12일 기간동안 선거사무소 개소식, 출판기념회, 선거운동을 위한 조직정비 및 후보자 공천 여론조사관련 대책모임에 참석한 선거구민에게 4차례에 걸쳐 45만9,000원 상당의
이병석(59, 국회의원) 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추진 중인 북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필요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6일 오후 2시에 열린 포항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렬, 남구 해도동 소재)에서 개최된 ‘장애인 전용 목욕탕 개소식’에 참석하여 이같이 밝히고, 북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적기 건립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