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김종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27일 만산동에 있는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목욕봉사를 하고 장애인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체험을 했다. 김 후보자의 봉사활동은 ‘더 낮은곳으로 더 뜨겁게 찾아간다”는 봉사체험을 통한 우리사회의 진정한 정치인이 걸어가야할 길이 무엇인지를 체험하고자 하는 민생투어의 일환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권부익(49) 대한국인네트워크 의장은 23일 영주지역 출사표를 던졌다. 권 의장은 "정열과 힘이 넘치고 후손의 삶의 터전이 될 지역을 위해 열심히 헌신하겠다"며 "지금의 현실은 지역 정치인들의 분파 정쟁으로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측면보다는 전진 없는 퇴행의 발걸음을 해 오고 있는 현실에서 기업 경영인, 서민과 중소기업의 정책을 대변하는 시민단체 간부, 법학자 정치인, 애국단체 간부 등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로서 뉴-르네상스 만들어 나가는 진취적인 자신이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김석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5일 경주역 앞 중앙빌딩 5층에서 국내외 유명인사와 경주시민 2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열렸다. 개소식에는 시민정책자문단 대표들과 김 후보의 후원회장인 김동길 박사를 비롯해 황윤기 전 국회의원, 김판대 대한노인회경주지회 회장, 뮤지컬 '영웅' 제작자 윤호진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특히, 일본에서 참석한 일본 최연소 국회의원 마츠오카 중의원, 손성조 한국민단 중앙본부 감사, 박의순 교토 상공회의소 회장, 김기주 오사카 경북도민회장, 교토 경주 김씨 종친대표로 온 김성주 사장 등이 눈길을 끌었다.
4·11 총선을 40여 일 앞두고 경주지역 일부 예비후보자 측근이 유권자들에게 음식물과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하는 등의 각종 불법선거가 횡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부터 새누리당이 공천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사이 상대 후보에게 타격을 주고 유권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카드라’식 폭로와 비방이 잇따르고 있다. 게다가 사실 확인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내용을 선거관리위원회나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경우도 허다하다는 것이다.
신중목 새누리당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후보들 중 가장 먼저 새누리당에 공천 신청 서류를 접수한 데다, 서울 중앙당에서 열린 면접도 무난히 마쳤다”면서 공천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 후보는 이에 따라 내달 초순쯤 본격적인 선거에 대비한 선거대책위원회와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중목 후원회 구성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포항북구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휴원 예비후보는 "지금은 '위기의 시대'입니다 정치적 위기,경제의 위기,사회의 위기 등 노인은 노인대로,장년은 장년대로,청년은 청년대로 살아가기가 어렵다"고 전제하고 "이럴 때일수록 '위기가 곧 기회'라는 생각을 가지기 위해서 위기 속에서'희망의 불씨'를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 후보는 23일 발표문을 통해 "우선 정치가 바뀌어야 하고 사회,기업 등 모든 단체들은 오래 전부터 바뀌기 위해 밤낮으로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 "기업가의 정신과 혁신정신이 회복되어야 국가 경제가 활력을 띠면서 정치와 함께,금융도 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석기 경주 총선 예비후보는 ‘하나된 경주, 잘사는 경주’를 위해 소통과 화합, 문화와 경제를 함께 살린다는 모토로 경주발전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특히, 공천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용산사태를 빌미로 자신을 공천에서 배제시킨다면 보수층의 극렬한 반발에 부딪힐 것이라면서 이 문제에 대해선 자신있게 정면 돌파해 나갈 것이라고 거듭 피력했다. 김석기 예비후보가 23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경주는 문화재 보호법 등과 같은 많은 규제로 인해 주민들의 고통이 컸고 이로 말미암아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쳐 인구가 급감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기대하기 힘들게 됐다. 한수원 본사 경주 이전 문제도 지역 내 정치인들이 아전인수 격의 갈등을 불러일으켜 주민들에게 적지 않은 정신적 피해를 주었다. 이제라도 서로 마음을 열어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 이로서 화합하는 경주의 진짜 모습을 보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한성(문경·예천)국회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그동안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이 발표한 ‘국회 법안 평균 가결 베스트 20’에 선정되었다. 경실련이 발표한 ‘18대 국회의원 입법발의 및 가결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 총 42건 가운데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지원법안’,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정부법무공단법 일부개정법률안’, ‘전자어음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이 본회의를 통과하여 9.3%의 법안 가결율을 보였다.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비후보자들의 다양한 선거운동 아이디어가 등장하고 있어서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석호익(59) 고령ㆍ성주ㆍ칠곡군 예비후보는 지역의 각계각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100인 릴레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석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3일 예비후보 등록일부터 오는 4월 11일 선거일까지 모두 100인에게 인터뷰를 통해 지역민들의 민심을 읽고 젊은 층을 파고 들고 있다.
19대 경주 총선 새누리당 예비후보 정수성 국회의원은 22일 오후 경주 서부동에서 시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윤기 전 국회의원, 이원식 전 경주시장, 이 달 경북도의원, 김영종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장윤익 동리목월 문학관 관장, 조문호 의정동우회 회장, 김기호 6·25참전유공자회 전 회장, 김진목 전 경북도의원, 박규현 자유총연맹 경주지회장, 최진하 경우회 회장, 김판대 경주노인회 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고령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1일에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지난 21일 고령군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역언론기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고령군 지역언론신문사 13개소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선거보도의 의의와 중요성, 불공정 선거보도의 유형, 공명선거 실현을 위한 언론의 협조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특히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보도는 선거의 향방을 가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으므로, 공직선거법상 의무사항을 지켜서 정당·후보자와 관련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보도를 요망했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선거구) 예비후보자 A 씨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선거구민에게 149만5000원 상당의 교통편의 및 음식물을 제공한 선거구민 B 씨를 21일 대구지방검찰청안동지청에 고발하고, 교통편의(관광버스) 및 음식물을 제공 받은 A군 마을주민 23명에 대해 1인당 제공 받은 금액의 30배에서 50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선5기 제9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박승호 포항시장) 회의에서 나온 지방자치단체 출산장려금 국고 지원, 주민소환제 개선방안 등이 경북도와 중앙부처에 건의된다. 21일 안동시청에서 열린 민선5기 제9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에서 협의회장인 박승호 포항시장은 “2012년 첫회의를 한국정신 문화의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선거구) 예비후보자 A 씨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선거구민에게 149만5000원 상당의 교통편의 및 음식물을 제공한 선거구민 B 씨를 21일 대구지방검찰청안동지청에 고발하고, 교통편의(관광버스) 및 음식물을 제공 받은 A군 마을주민 23명에 대해 1인당 제공 받은 금액의 30배에서 50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역의 선진 의료시설 및 의료서비스를 중국 산동성 지역에 적극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의료관광객 유치 선점에 나선다. 중국 산동성의 산동국제여행사 대표단 13명이 22일부터 26일까지(4박5일간) 대구의료기관을 방문한다. 대구시와 중국 산동국제여행사는 중국에서의 대구의료관광 홍보 및 의료관광객 대구 유치를 위해 23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새누리당 김준목 예비후보(경산·청도)는 20일 ‘나눔과 복지의 새로운 정치’라는 메인 슬로건을 주제로 한 예비후보 홍보물 1만1천6백 여 부를 지역구내 유권자들에게 발송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산에 뿌리를 내리고 살면서 지난 30년 자원봉사와 나눔으로 일관한 개인적인 인생 역정과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적 메시지를 홍보물에 담았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최경환의원(경산,청도)은 2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청도 사무소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지난 4년간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희망을 심고 틀을 만드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동안의 땀방울을 알찬 열매로 만드는 시간이 되어야 하며 땀 흘려 유치하고 추진해 온 대형 국책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시켜 경산은 첨단 산업도시,미래가 밝은 행복도시로 만들고 청도는 문화관광 전원도시,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석 국회의원(새누리당, 포항 북)은 21일 오후 2시 ‘더+행복한 포항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4선 고지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 의원은 선거사무소를 ‘더+ 행복한 포항사무소’라고 이름붙이고, “사랑하는 포항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에너지를 모아서 더 많은 기회, 더 나은 살림, 더 큰 웃음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목예비후보(경산 ? 청도)는 20일 ‘나눔과 복지의 새로운 정치’라는 메인 슬로건을 주제로 한 예비후보 홍보물 1만1천6백 여 부를 지역구내 유권자들에게 발송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산에 뿌리를 내리고 살면서 지난 30년 자원봉사와 나눔으로 일관한 개인적인 인생 역정과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적 메시지를 홍보물에 담았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최경환의원(경산,청도)은 2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청도 사무소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지난 4년간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희망을 심고 틀을 만드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동안의 땀방울을 알찬 열매로 만드는 시간이 되어야 하며 땀 흘려 유치하고 추진해 온 대형 국책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시켜 경산은 첨단 산업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