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찬돈)는 앞으로 매년 5월 10일을 ‘유권자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금년부터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권자의 날’ 제정 배경은 대의민주제에서 국민주권의 가장 중요한 실현과정인 선거와 투표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유권자의 권한과 책임 등에 관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 조명함으로써 민주정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에서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라는 민주적 선거제도를 도입하여 최초로 치러진 1948년 5월 10일의 국회의원 총선거일을 기리기 위함이다.
정수성 한나라당 국회의원(65)이 제19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18일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정의원은 “지금 경주는 시민들이 경주를 떠나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인구가 해마다 계속해서 줄고 있는데, 이는 그 만큼 경주에서 생활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선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야 한다. 지역에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우선적으로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데 주력하고, 국비 지원금도 최대한 확보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이상효 의장은 18일 민족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도내 422개소의 사회복지시설 에 대하여 위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경상북도의회의원이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지역구별로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라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정치개혁 정신을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에서 실천하겠다는 윤재우 한나라당 예비후보(경북희망포럼 부회장)는 등록 후 1개월 넘게 4개군 11개 장터와 250여개의 마을회관을 방문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의 주인인 주민들이 가장 많이 바라고 요구하는 것은 정치인들이 싸우는 모습을 더 이상 보여주지 마라는 것이었다"며 "사회의 지도자라는 정치인들이
손동진 한나라당 경주총선 예비후보(56)가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주지역 권역별 예비후보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제시했다. 손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그동안 경주 총선에서는 후보자들의 자격과 정책 대안 능력을 검증할 기회가 부족했다. 제한된 정책 홍보물과 방송토론회만으로는 후보자의 자질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제19대 국회의원 영천시선거구 김경원 예비후보 신년 기자간담회가 16일 오전 10시 30분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출마선언문 발표와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한나라당 공천 여부에 대한 질의에 김경원 예비후보는 “지난 5년동안 읍면동 구석구석을 다니며 많은 주민들과 대화했고,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영천시민들도 저의 진정성을 높이 평가한다고 믿기 때문에 공천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지난 11일 혹한기 훈련중인 육군 3260부대 4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65일 국민들의 안전과 국토방위를 위해 힘쓰는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함이다.
16일 오후 3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의원열람실(119호)에서 독도평화재단과 PAVA World 간에 상호협력과 교류에 관한 협약식을 가진다. 이번 협약식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독도평화재단의 독도 알리기 첫 사업으로, 재단은 PAVA World와의 협력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기 위한 독도보존 환경운동과 체험교육, 주요 실천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글로벌 환경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재선 도전에 나선 정해걸 국회의원(군위 의성 청송)은 의정 보고회를 수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일 청송 군민회관 (700명), 10일 의성 문화회관(1500)명, 11일 군위삼국유사 문화회관(700명) 등이 참가했고 김을동 의원 및 동료의원들도 참가했다.
올해 영주 지역에서 추진되는 사업의 국비 지원 예산이 영주적십자병원 건립 452억원,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50억원 등 총 7,19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주시가 편성한 예산 4,466억원과 함께 추진될 국비 지원 예산으로서 새해 영주 지역 주요 사업들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수성 국회의원(경주·한나라당)은 11일 내남면을 끝으로 경주시내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개최한 ‘2011년도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모두 마쳤다. 정 의원은 지난해 11월 29일 안강읍에서 의정보고회를 처음 개최한 뒤 한달 보름만에 마무리한 것이다. 정 의원은 이 기간 동안 ‘의정활동 2년6개월 결산’이란 제목으로 12개 읍면, 11개동에서 총 16회의 의정보고회와 20여차례의 사랑방 좌담회를 열었으며, 연 인원 5천여명이
박진철 경주 총선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가슴뜨거운 도전’ 출판기념회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얼굴알리기에 나섰다. 박진철 예비후보는 경주 시민들의 살림살이를 피부로 체감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10일 경주중앙시장을 시작으로 2주간 5일장 방문을 시작했다
자전거 민생투어 14박 15일 대 장정을 시작한 뉴 프런티어 김진영(53) 경주총선 예비후보는 서민이 행복한 그 날까지 정치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자전거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당선되더라도 지역에서는 배지 떼고, 운동화 신고, 자전거 타고, 서민정치시대를 열어 국회의원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경상북도의회 서민경제특별위원회(위원장 장두욱)는 12일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영천공설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한우가격 폭락, 물가상승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 소상인들을 격려 했다.
최혁 법무사(58)가 지난 10일 경주시의회 가선거구(용강·황성동)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가 선거구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모두 4명의 한나라당 소속 후보가 등록을 한 것이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 예비후보도 앞서 3명의 예비후보와 같은 한나라당 소속이다. 그는 화백 법무사합동사무소 대표법무사로, 현재 용황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장으로 일하고 있다.
경북 여성계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10일 오전 11시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김관용 도지사, 이상효 도의회의장 등 도단위기관장을 비롯한 경북 여성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덕담을 나누며, 여성계의 발전을 다짐하는 ?경북 여성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경북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성숙자)가 주최하고 경북도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희망 2012년, 도민의 행복! 여성이 함께 하겠습니다.’ 라는 주제로 신년인사, 축가, 신년하례, 시루떡을 자르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석기 예비후보가 ‘경주민심 구석구석 12박 13일’간의 민심탐방에 이어, 이번에는 김 예비후보의 세 자녀(장녀 김민지, 차녀 김수민, 장남 김건우)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지난 9일 안강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어르신 새해 만수무강 세배 드리기’길을 나섰다. 김 예비후보의 세 자녀는 후보자 및 후보의 배우자가 미처 방문하지 못한 지역의 경로당, 노인정 등을 우선적으로 찾아뵙고 12개 읍면을 돌고 돌면서 세배를 올릴 계획이다.
한나라당 장윤석(영주 사진)이 10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4.11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들어갔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2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2000여명의 지역 기관장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저서인 '장 의원! 영주 잘되고 있지요'의 출판기념회 열고 영주 발전에 다시 한번 초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관광만이 무너진 경주경제를 되살릴수 있다는 각오로 관광에 몰입하고 있는 신중목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오후 탤런트 연규진씨 내외를 선거사무소에서 접견하고 격려를 받았다. 이날 연씨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한국 관광의 발전을 한단계 업그레이트 시키는 것은 물론, 경주가 한류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정종복 한나라당 경주 총선 예비후보는 최근 경주시 동천동 선거사무실에서 당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가진 신년교례회를 시작으로 차분한 연초 일정을 보내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올해는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해로서 한나라당이 이번 총선에서 받드시 승리해, 이를 기반으로 연말 대선에서 정권을 재창출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