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기업유치를 위하여 “재 경북도향우회 및 수도권 기업 CEO" 48명을 초청하여 경상북도 투자여건을 알리는 팸투어가 ‘08. 10. 23(목) ~ 10. 24(금)에 걸쳐 경주, 영천, 포항일원에서 실시 될 예정이다.
경북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가 24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산농촌문화상 시상식에서 농촌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3일 최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쯔쯔가무시증 환자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전국에 쯔쯔가무시증 주의보를 발령했다.
대학병원 이용자 10명 중 4명은 선택진료제(특진제)에 대한 설명을 듣지도, 안내문을 본 적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전체 가스.전기사고 4만8197건 중 겨울철인 11월~2월에 1만7210건이 발생, 전체의 35.7%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과 대한상의 등 경제5단체가 기업의 경영활동을 대폭 풀어주는 내용을 담은 경제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요청하고 나섰다.
기암절벽과 깨끗한 계곡물이 조화를 이뤄 산세가 천지간의 으뜸이라 하여 명명된 천지갑산이 붉은 옷으로 갈아입고 등산객을 맞고 있다.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지난 10월27일 오전 11시30분 한국관광공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공사 제16대 사장으로 김정호(金正晧 59세) 신임사장을 선임했다.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 근무하는 공병화(행정지원팀 7급)씨가 공직에 있으면서 동료들이 하지 않은 일을 해온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김형오 국회의장 일행이 국토현장투어‘우리땅 생생탐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2, 23일 양일간에 걸쳐 안동을 찾았다. 김 의장 일행은 22일 농암종택에서 하루를 묵고 23일에는 도산서원을 찾아 퇴계 이황선생과 월천 조목선생을 모시고 있는 상덕사를 알묘했다.
지난 7월 15일 취임한 박 서장은 현장이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경찰 관계자들과 주민들로부터 현장중심형 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 임원, 간부직원 및 자회사 임원의 급여 10% 삭감을 포함한 고강도 자구계획을 발표했다.
구미시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응방안 모색과 환율변동에 따른 지역기업의 환위험 관리방안 모색에 나섰다.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올해 소도읍육성사업에 상주시 함창읍이 경북도의 1차 심사에 이어 지난 20일 행정안전부의 최종 심사를 거쳐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이 됐다.
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송필국지부장)는 25일 구상문학관에서‘구상문학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민족의 시인 구상 선생을 기리며 칠곡군의 잠재된 문화예술적 역량을 일깨워 문화적 성숙을 이끌어 주는 지렛대가 돼주며 군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여주는 수준 높은 문화로 자리 메김 했다.
성주군은 지난 7월 부터 10월 말까지 음력 초하루가 속하는 주말 토요일에‘생명의 신비를 찾아가는 별빛기행’의 올해 마지막 행사가 25일 개최됐다.
상주동학농민기념사업회(회장 강효일)는 25일 상주 북천공원 식수대 옆에서 ‘상주동학농민혁명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경산시는 민족의 위대한 스승이신 삼성현(원효대사, 설총선생, 일연선사)의 탄생지로서 삼성현의 사상과 학문을 재조명해 역사적 중요성과 정신문화를 배우고 계승 발전시키기는 등 얼과 슬기를 이어받고자‘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추진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국용)가 영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의 대표 발효식품인 고추장담그기 한국전통음식 체험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경산시에서는 대구~경산간을 통행하는 광역 시내버스 노선과 자체노선에 대해 지난 1월부터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해 이달에 준공됨에 따라 본격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