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가 고용노동부의 2012년 ‘창조캠퍼스’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창조캠퍼스는 고용노동부가 정보기술(IT) 등 기술개발이 주를 이루고 있는 기존 창업 지원사업과 달리, 문화·예술 전공 및 인문계열 학생 등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용해 직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23개 대학과 1개 고교가 채택된 것이다.
경북도교육청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경북지부는 21일 오후2시 경북도교육청 2층 상황실에서 이영우 경북도교육감과 황대철 전국교직원노동조합경북지부장 등 노사 양측 교섭위원 각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본교섭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본교섭위원회에서는 먼저 양측 대표교섭위원의 교섭위원 소개와 인사를 시작으로 단체교섭에 대한 경과보고, 전교조경북지부측의 단체교섭안 제안 설명과 제안에 대한 교육청측의 입장 표명 순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도교육청은 24일 도교육청 별관에서 명품교육인증 7기관(유치원1, 초2, 중2, 고2)을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한다. 명품교육인증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한 해 동안의 우수 교육 활동을 발굴해 현장에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확산해 경북 교육 브랜드인'명품! 경북교육'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20일 오전 11시 대구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 및 경북도환경연수원과 도교육청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저탄소 녹색성장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녹색성장교육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3자 간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북도교육청은 21일 오후3시 별관2 대회의실에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학교폭력 문제가 국가적 이슈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 아이도 학교폭력의 피해자나 가해자일 수 있다’는 인식을 제고하고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범사회적 관심 유도와 자발적인 참여문화
최근 단순히 주먹을 휘두르는 수준을 넘어 조폭 뺨치는 수준으로 흉폭해지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 남구청장은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학교폭력 대책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대구의 한 중학생이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자살한 사건에 이어 16일에도 수성구 한 학교의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벌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되는 등 학교폭력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1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대구대학교 종합복지관 소극장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기념에 대한 대응으로 지역 대학생 100여명과 함께 “독도와 대한민국의, 그리고 청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에는, 김 지사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의 박기태 단장, 경북대·경일대·대구가톨릭대·대구대·영남대 등 100여명의 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김 지사는 “경상북도의 독도영유권 공고화 정책”을 박 단장은 “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세계로”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독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청년의 역할과 현실참여 방법에 대해 자유토론을 벌인다.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17일 장산중학교에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초청해 학교폭력에 관한 전문가와 학부모, 교사 학생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장산중학교를 시작으로 3월말까지 전국 9개 도시를 돌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17일 장산중학교에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초청해 학교폭력에 관한 전문가와 학부모, 교사 학생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장산중학교를 시작으로 3월말까지 전국 9개 도시를 돌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경북도교육청은 무상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12년도에 먼저 도교육청 예산으로 100명 이하 소규모 초등학생 및 면지역 초?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하는데 92억 원을 확보해 3만422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하며, 여기에다 저소득층 자녀 6만6716명에게 290억 원, 학기중 토?공휴일 급식비에 112억 원을 지원해, 494억 원의 예산으로 9만7218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한다.
경북도교육청은 기록물 유출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기록물평가심의회를 통해 폐기대상으로 확정된 기록물을 24일까지 총 7일간 지역을 순회해 현장파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신성철)를 비롯한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이하 5개 특화대학)과 교육과학기술부가 15일 오전 10시, 정부중앙청사 교과부 대회의실에서 이주호 장관과 5개 특화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 확대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단위학교 중심의 변화를 지원함으로서 “좋은 학교 모델”로 창출하고 있는 창의경영학교의 2012년도 신규학교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중 경상북도교육청은 35교의 초?중?일반계 고등학교가 선정되었으며 학력향상형 2교, 사교육절감형 12교, 교육과정혁신형 14교, 자율형 7교가 선정되었다.
경북도교육청은 도쿄도 교육위원회가 제작한 일본사 교과서 '에도에서 도쿄로'에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기술한 것에 대해 항의하는 서한문을 15일 일본 도쿄도 교육위원회로 직접 발송했다. '에도에서 도쿄로'는 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받지 않고, 도쿄도가 독자적으로 만든 교과서로5개 고교가 시험적으로 채택한데 이어 4월부터 모든 도립 고등학교가 필수로 가르칠 예정이다. 이에 경북도교육청에서는
경북도교육청은 2011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학교급식 운영 및 관리에서 ‘전국 1위’를 했다. 올해도 급식관련 부조리를 근절을 위해 학교급식 부조리 신고자에 대해 공익신고 보상금 지급 조례에 따라 최고 5000만 원 까지 지급한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기)는 14일 오전 도교육청 집행부 국과장 및 관계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새해 첫 상임위원회를 열어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와 4건의 조례안을 심사하였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 간호학과가 간호사 국가시험에 12년 연속으로 100%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지난 1월 31일 시행한 제52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동국대 의과대학 간호학과에서 응시한 64명이 전원 합격했다.
경북도교육청은 사회적 배려대상인 특수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2학년도에는 학생수 감소에 따라 일반학생의 일반학급은 초등학교 338학급, 중학교 54학급 감축하는 반면, 특수교육대상자가 일반학교에서 장애유형·장애정도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아니하고 또래와 함께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유치원이 3학급, 초등학교 10학급, 중학교 11학급, 고등학교 12학급, 특수학교에 전공과 2학급 등 총 38학급의 특수학급을 신설 및 증설한다.
대구시교육청 지정 금융·통상 분야 특성화고인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난달 29일 실시된 한국금융투자협회 주관 제12회 펀드투자상담사 자격 시험에서 5명(2학년 권예진, 박혜정, 김선미, 손수진, 김아람)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펀드투자상담사는 투자자를 상대로 집합투자기구의 집합투자증권(펀드)에 대해 투자권유 또는 투자자문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투자 전문인력이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우진하)은 8일 오후 경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록의 중요성 및 인식의 제고를 마련하고자 관내 유치원, 초, 중, 사업소 기록관리 업무담당자 66명을 대상으로 기록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주교육청 김유원 행정지원과장은 “기록물업무는 부서에서 생산되는 모든 문서를 관리하는 업무이니만큼 업무담당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개선될 수 있는 업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