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밝혔던 예상치(0.8%)보다도 높은 수치로 최근 한은의 잇딴 금리동결 결정도 설득력을 갖게 됐다. 한국은행은 25일 '2013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보고서를 통해 올 1분기 실질 GDP가 전분기보다 0.9%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인 0.3%에 비해 세배 가량 상승했다. 올 1분기 전기대비 GDP 성장률은 지난 2011년 1분기(1.3%) 이후 2년 만에 최고치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70%까지 차지했다가 최근 60% 이하로 떨어졌다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갤럭시S4'를 26일부터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시판하면서 '갤럭시S3'가 세웠던 기록을 경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삼성전자는 25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S4 월드투어 2013'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4'를 국내 처음 공개했다. '갤럭시S4'는 26일부터 이동통신3사를 통해 89만9000원의 출시가로 시판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27일부터 세계 155개국 327개 이통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이 온통 혁신도시 이야기로 들썩인다. 국가가 주도하며 공공기관 이전과 맞물린 혁신도시는 계획대로 가지 않을 수 없는 확실성과 숫자로 확인되는 경제성과 눈에 보이는 비전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26일 서한 이다음이 대구혁신도시 첫 민영아파트 모델하우스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행정구역상 동구에 속한 대구혁신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성구 엄마들의 문의가 부쩍 늘었다. 이유는 교육환경이다.
순수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가 배터리를 한번 충전하면 132Km(82마일)까지 달린다는 사실을 미국에서 공인받았다.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는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쉐보레 스파크EV'가 올 여름 미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미국 환경보호청(EPA)으로부터 도심(128MPGe)/고속도로(109MPGe) 등 복합연비 119MPGe(50.6km/l)를 인증받았다고 25일 밝혔다.
TV 구입을 위해 판매점을 찾은 A씨는 70만원을 선지급받아 가전제품을 살 수 있다는 광고를 보게 됐다. A씨는 평소처럼 매월 150만원 정도를 36개월 동안 카드로 결제하면 적립되는 포인트를 통해 추가부담 없이 7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말에 흔쾌히 TV를 구매했다. A씨는 다음 달 카드대금 명세서를 받아본 후 불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광고와 달리 포인트가 모자라 1만원 내외의 현금은 물론 수수료까지 함께 결제된 것이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A씨와 같이 선지급포인트 결제를 사용했다가 결제금액을 채우지 못해 현금으로 상환한 금액은 전체 선지급포인트 사용금액의 절반 수준인 49.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올 1월 스마트에어컨 Q9000의 생산라인이 있는 광주사업장에 컨베이어벨트생산방식 대신 모듈생산방식(MPS, Modular Production system)을 적용한지 1분기만에 안정화하는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가전제품 생산을 시작한지 40년만에 생산방식을 모듈생산방식으로 바꿨다. 모듈 생산방식은 부품을 모듈화해서 작업자가 해당 부분에 대한 작업을 끝낸 후 이동버튼을 눌러 다음 단계로 제품을 이동시킨다. 끊임없이 돌아가는 컨베이어벨트 생산방식은 작업자가 제품을 따라가며 조립해야 했지만 모듈생산방식은 정지상태에서 제품을 눕혀 놓고 꼼꼼하게 작업할 수 있어 훨씬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와 24일 오전 11시 대구시지회에서 골목식당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부대행사로 상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1955년 설립된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서울 이외에 전국 15개 지방에 시?도지회를 두고 42만 회원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는 단체이며, aT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2009년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를 설치해 지난해 1조1천146억원의 거래를 유치한 바 있다.
지난해 1분기 약 2635억원의 영업적자를 봤던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에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영업익 3169억5100만원의 '깜짝실적'을 내놨다.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는 올 1분기 매출액 2조7811억원, 영업이익 3169억5100만원(영업이익률 11%), 순이익 1787억1300만원(순이익률 6%)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2조3883억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16.4% 상승했다.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PC와 서버용 D램의 수요가 증가하는 등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2% 증가한 2조7811억원을 기록했다.
농심이 '짜파구리' 인기에 힘입어 1분기 라면시장 점유율이 70%에 육박할 만큼 치솟았다. 오뚜기는 3위인 삼양라면과의 격차를 벌이며 약진했다. 24일 시장조사업체 AC닐슨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농심은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오뚜기는 3위인 삼양식품과의 격차를 벌리며 2위 자리를 굳혔다.
90% 이상 기업이 '일·가정 양립제도'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필요한 제도는 '출산전후휴가와 배우자 출산휴가'로 조사됐다. 그러나 우수인력의 확보·유지를 위해 일·가정 양립제도를 적극 실시하겠다는 기업의 의견은 30%에 불과해 현실과 괴리가 있었다.
'경제적 여유가 없어 결혼 못하고 늙어가는 청춘들이 늘어가고 있다' 청년실업 문제와 '억' 소리가 나는 결혼비용문제에 발목잡힌 미혼남녀들의 초혼연령이 점점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위 '불임세대'의 슬픈 현실이다.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22일 3억 달러 규모의 달러화 선순위 공모채권을 발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채권은 5년 만기 무보증 선순위채권으로, 발행금리는 5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에 155bp가 가산된 수준에서 결정됐다. 최초 가산금리로 175bp가 제시됐으나, 해외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20bp를 낮춘 155bp로 최종 결정됐다. 표면금리는 2.25%며, 변동금리 스왑 후 조달금리는 Libor+136bp수준이다. 발행대금은 만기도래 외화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발행 주간사는 도이치, HSBC, CA-CIB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조달청은 지난 19일 COEX에서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을 갖고, 재진가로등(주)(대표 이성형)의‘LED등기구’등 62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했다. 우수조달물품은 외부 전문심사단이 신기술 등이 적용된 제품에 대해 엄격한 기술 및 품질평가와, 기업의 생산현장실태 조사, 정부물자로서의 적합성 심사를 거쳐 지정하고 있다. 우선 신제품, 신기술 및 특허, 녹색기술 등 기술인증과, 성능인증, 환경마크 등 품질인증을 갖춘 제품 중 외부 전문심사위원으로부터 1차적으로 심사를 거쳐 70점 이상인 업체에 대해 조달청 및 우수제품협회직원이 현장방문을 통한 직접생산, 외주가공부분 등 생산현장실태조사를 거쳐 비제조업체 등 부적격업체를 사전 차단한다.
지난해 한국에 대한 외국인투자가 전년보다 1000억달러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투자 중에서도 중국과 중남미의 투자가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고 유로존(EU) 재정위기로 지난해 감소세를 보였던 EU국가들의 한국 투자도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내놓은 '2012년말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잠정)'을 보면 지난해말 한국에 대한 외국인투자 잔액은 9450억달러로 전년말대비 1068억달러 증가했다.
DGB금융그룹 산하 DGB사회공헌재단은 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교도소 교정․교화사업의 일환으로 22일 경북 청송 소재 경북북부제2교도소를 방문해, 수용자 교정교화사업 문화예술공연을 후원했다.
우리나라 최대 포도 생산지이자 국내 와인산업의 선두주자인 영천시의 농가형 와이너리에서 올해 봄, 신제품 아이스와인을 개발해 첫 선을보였다. 이번 아이스와인은 영천시가 2012년 경북도농업기술원 주관 지역특화사업에 공모해 ‘농가형 아이스와인 생산체계구축사업’을 추진한지 1년만에 결실이다. 우리나라 포도재배 특성상 자연상태의 아이스와인 양조방식이 극히 어려워 냉동시설을 이용한 동결방식으로 수분을 제거하고 당분을 농축하는 방식을 채택해 당도 20Brix의 제품을 생산했다.
CJ대한통운(대표 이채욱)은 중국 물류기업인 스마트카고를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날 서울 서소문동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이채욱 CJ대한통운 부회장과 알버트 유(Albert Yue) 스마트카고 대표이사, 2대주주인 로셀라 루(Rossella Lu)씨가 참석한 가운데 지분 인수계약 행사를 가졌다. 이날 CJ대한통운은 스마트카고의 지분 51%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2일 "국민행복기금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행복기금 제도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행복기금 가접수 시작일인 이날 오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열린 서민금융 간담회에서 "안내를 적극적으로 하되 이 과정에서 주위에 이 사실이 알려지는 불필요한 일(신청자들의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DGB금융그룹은 오는 5월 그룹 출범 2주년을 앞두고 27일 ‘제12회 대구은행 어린이 사생대회 및 여성백일장’ 행사와 ‘프로축구 지역민 무료 초청 행사’를 동시 개최한다.
동부대우전자(대표 이재형)가 22일 출범 이후 첫 신제품으로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적용한 3도어 냉장고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3도어 냉장고 '클라쎄 큐브(모델명: FR-L86MRSS)'는 NFC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통해 냉장고의 온도를 점검하고 절전관리를 할 수 있으며 스마트 진단이나 원격 애프터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클라쎄 큐브'는 기존 양문형 냉장고와 달리 오른쪽 냉장 공간을 상, 하 두 부분으로 나눠 3도어 구조로 만들어졌다. 오른쪽 상단부는 독립 냉장공간, 하단부는 김치냉장고와 야채실을 갖춘 '스페셜 큐브'로 분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