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씨와 최수종씨가 내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 납세자로 정부 포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희망연대가 1일 서청원 전 대표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형집행정지 결정을 거듭 촉구했다.
6월 지방선거 출마 예비 후보자들이 3월 첫날인 1일에도 출판기념회와 사인회를 이어가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법에 따라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출판기념회가 금지되기 때문이다.
김태하(52) 변호사가 25일 미래희망연대 예비후보로 6.2 지방선거 경주시장 선거전에 동참을 선언했다.
경주시의회(의장 최병준)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발레오만도)의 노사분규와 관련 전체의원 임시간담회를 가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세종시 문제를 두고 의원총회를 벌이고 있는 한나라당의 현 상황을 염두에 둔 듯, 한나라당 당직자들에게 "토론을 격렬하게 하더라도 우리는 기본적으로 한나라당이라는, 문자 그대로 '한나라'다라는 생각을 갖고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6자회담 당사자뿐 아니라 모든 나라가 핵을 없애는데 협력하고 있어 북한이 6자회담에 안 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재학 전 경북도의원은 경산시장 출사표를 던지고,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2일 지방선거 경산시장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정장식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안동. 영주. 의성을 방문, 경북 북부권 유권자들을 대상로 홍보에 나섰다.
이종진 달성군수는 25일 10시 달성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출마 를 선언, “외압이나 회유 없었다” 고 밝혔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지난 25일 “17만 시민 여러분께서 늘 곁에서 성원해주신 덕택으로 지난 8년여 동안 미래의 천년의 꿈을 그리며, 백년의 주춧돌을 놓아 가겠다는 마음으로 대의에 뜻을 두고 동분서주하며 달려왔다”고 밝혔다.
국회는 25일 본회의를 열어 아프가니스탄 파병동의안과 법안의 수정안 제출기준을 강화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44개 안건을 처리했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2일 실시하는 제5회 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직은 종전보다 30일 빨라진 내달 4일(선거일전 90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동시선거에서 경북도의원 경주시 제4선거구(서·산내·내남면, 선도·황남·황오·월성동, 건천읍)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동욱 법무사가 24일 경주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 득표활동에 나섰다.
지난 19일 경북도의원직을 사퇴하고 22일 예비후보로 등록, 6.2 지방선거를 통해 경주시장에 도전하는 박병훈 전 도의원이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선거전
기획재정부는 24일 취임 2년을 맞는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 성과와 관련해 신속하고 과감한 대응 조치를 통해 경제위기를 잘 극복해 냈다고 평가했다.
대구시달성교육청(교육장, 이상호)은 26일 39년 동안 올곧게 교육자의 길을 걸어온 이상호교육장의 명예 퇴임식을 갖는다.
청와대는 24일 '가지 않은 길이라도 과감하게 길을 열어가야 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미래와 후손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피하지 않고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라고 풀이했다.
한나라당 '세종시 의총' 사흘째인 24일에도 친이-친박 간의 대립 구도에 따른 지지부진한 공방이 계속됐다.
6·2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주민들 사이에서 울릉군수에 물망에 오르고 있었던 울릉군 제1선거구 이상태 경북도의원(기획경제위원장)이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정계은퇴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