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삼성전자의 새로운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3의 미국 판매를 금지할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고 CNET뉴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적재산권 추적 블로그인 '포스 특허(FOSS Patents)'에 따르면 애플은 5일 오후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갤럭시S3가 소프트웨어 기능에 관한 자사의 특허 2건을 침해했으므로 미국에서 판매를 금지하라고 요청했다. 문서공유사이트인 '스크리브드(Scribd)'에 개시된 소장을 보면 애플은 "영국에서 판매된 갤럭시S3를 분석한 결과 갤럭시 넥서스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시 제시한 애플의 특허 두 건을 침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갤럭시S3에 대해 900만대 이상의 선주문이 발생한 것을 볼 때 이는 애플에 즉각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줄 것이므로 갤럭시S3의 미국 출시에 앞서 애플의 요청을 긴급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활기를 띠고 있는 국내 금융권의 동남아 진출 러시에 우리금융지주가 본격 가세했다. 7일 우리금융 및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팔성) 는 지점 100여개를 보유한 동남아시아내 한 상업은행을 인수하기로 합의하고 최종 사인만을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 고위 관계자는 "이 회장이 취임 직후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미국, 터키, 동남아 지역등을 눈여겨보고 있었다"며 "특히 동남아 지역을 제 1순위로 정해 매물들을 검토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동남아에 100여개 지점을 갖고 있는 상업은행과 최종 사인만을 남겨두고 있어, 이르면 내달 중으로 매입을 완료할 수도 있다" 며 다만 "M&A 과정에 있기 때문에 소재 국가와 은행명, 매각 비용 등에 관해서는 밝힐 수 없다" 고 전했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녹지공원과 생태체험장 등으로 탈바꿈한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여가문화가 늘고 잇고 도시 주변 전통문화유산을 보전하기 위해 그린벨트 주변 자연과 연계해 누리길, 녹지공원, 전통문화 발굴 및 생태체험장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는 친환경·문화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전국 그린벨트(3896㎢)를 관리하는 7개 광역권의 9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84개 사업 제안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국토부는 또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 평가 등을 통해 그린벨트를 보전하면서도 사업성이 뛰어난 28개 시·군·구 31개 사업을 올해 친환경·문화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선정된 31개 사업에 대해 중앙정부가 147억원을 지원하며 해당 지자체에서 62억원을 조달해 총 209억원을 투입해 조성할 방침이다.
농가별 사육두수나 원유 연간생산량 등 원유가격상승 관련 정보는 비공개 정보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박정화)는 한국낙농육우협회가 통계청을 상대로 낸 행정정보 공개청구 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농가별 사육두수나 원유 연간생산량 등은 담당공무원 이외에는 그 내용을 열람할 수 없다는 것을 전제로 조사된 자료"라며 "이는 개인 등의 비밀에 속한 사항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 낙농육우협회가 요청한 공개자료가 수량적 자료를 작성하거나 학술연구를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정보공개 청구대상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지금까지 약관으로 제한해온 보이스톡 등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를 전면 허용한다고 7일 발표해 통신업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요금제에 따라 m-VOIP 사용에 제한을 두고 있는 SK텔레콤(대표 하성민)과 KT(대표 이석채)와 달리 LG유플러스는 모든 스마트폰 가입자가 m-VOIP를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통신업체 사이에서 보이스톡을 놓고 서로 다른 해석과 대응책을 내놓아 시장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 이날 이상민 LG유플러스 상무는 “그동안 LG유플러스는 전체 이용자 통화 품질을 고려해 마이피플이나 라인 등 스마트폰 무료통화 서비스를 차단해 왔지만 이제는 망 경쟁력이 높아진 만큼 시장에서 경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m-VOIP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리스발 유럽 재정위기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난달 IT(정보기술)품목 수출액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특히 지난 5월 미국 지역의 IT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0% 넘게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7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5월 I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T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0% 감소한 129억4000만달러, 수입은 8.4% 줄어든 63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월간 IT 수출액은 3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IT품목 수출 감소폭은 다소 완화됐다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올해 IT 수출은 2월 4.2% 늘어난 것을 제외하고 1월 12.2%, 3월 7.2%, 4월 9.4%까지 치솟은 후 후 5월에 3%대로 떨어졌다.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이 블루베리, 베리, 망고 등으로 만든 '과일맛 경단 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과일맛 경단 세트'에는 블루베리 경단, 스트로베리와 라즈베리 등을 섞은 베리 경단, 망고 경단 3종이 각 3개씩 총 9개가 들어있다.
이마트(대표 최병렬)가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골프샵 42개 매장에서 6월 정기 골프대전을 연다. 주요 행사상품은 일본 사카타공장의 클럽 장인들이 제작한 혼마(HONMA)클럽이다. 이마트 단독으로 2S(2스타) 드라이버와 아이언세트의 'HT-01'모델을 선보인다.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제11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의 응모작품을 7일부터 10월 8일까지 공모한다.
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한 고객이 인기 수입맥주 특별기획전에 진열된 다양한 수입맥주를 구경하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올해 4~5월 수입맥주 매출이 막걸리, 과실주 등의 전통주보다 10.3% 많이 팔렸다고 설명했다. 인기 수입맥주 특별기획전은 롯데마트 전점에서 13일까지 진행한다.
애플의 아이폰5와 삼성전자의 갤럭시3 등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은 스마트폰을 사전예약하면 남들보다 빠른 개통이 가능할까.
국내 롱텀에볼루션(LTE)이 서비스 시작 1년여 만에 가입자 700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통신업계는 올해 LTE 가입자 1000만명은 문제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상황이다. 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3사의 LTE 가입자 수는 현재 약 650만명으로 추산된다.
KT&G(사장 민영진)가 하절기를 맞아 파격적인 복장 자율화를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KT&G는 여름철 전력난을 해소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사 창립후 처음으로 이달부터 남녀 임직원에게 반바지와 샌들 착용을 권고하는 하절기 복장 자율화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정부가 국내 석유소비를 줄이기 위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5개 권역에서 '친환경·경제운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임대주택 재고현황 집계 결과, 장기공공 임대주택 재고가 89만57호라고 6일 밝혔다. 장기공공임대주택은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가 주택기금, 공공택지 등 지원을 받아 임대하는 주택으로 임대기간이 10년 이상인 주택을 말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장기공공 임대주택의 재고는 2010년 대비 10.5% 증가했으며 총주택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0% 늘어났다. 5년 임대, 민간건설, 매입임대 등을 포함한 총 임대주택 재고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45만9513호로 2010년(139만9000호) 대비 4.3% 증가했으며 총 주택 대비 재고율은 8.1%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대표 노병용)는 13일까지 잠실점, 중계점 등 전국 59개 점포에서 '베트남·인도네시아 특별상품전'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2개국의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60여개 품목을 운영하며, 기존에 취급했던 상품들은 기존 판매가 보다 최대 25% 가량 저렴한 수준에 판매한다. 20㎝ 내외의 '베트남 블랙타이거 새우'는 10마리 1만2000원, '인도네시아 흰다리 새우'는 10마리 9000원으로 시세보다 30% 가량 저렴하다.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한시적 금리인하 및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리더스론 호국보훈 특판'을 오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더스론 호국보훈 특판'은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7개월간 판매하며 복무기간 5년 이상의 중사 이상 부사관, 준위·대위 이상 장교 및 군무원이 대상이다.
지난 4월 은행권과 제2금융권의 가계대출액이 올들어 월대출액으로는 가장 크게 늘어났다. 이는 주택대출 수요가 이어진데다 생활비 등 마이너스대출과 농번기 상호금융 대출이 늘어 난 탓으로 분석된다. 다만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선 5.9% 늘어난데 그쳐 3월(6.3%)보다 증가폭은 줄어들었다.
전국 항만에서 처리되는 컨테이너 물동량이 월간단위로는 사상 처음으로 200만TEU를 넘어섰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지난달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추정)이 지난해 5월의 187만6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보다 8.0% 늘어난 201만6000TEU를 기록할 것으로 6일 전망했다. 세부 화물별로 살펴보면 수출입화물은 177만7000TEU로 집계돼 전년 동월보다 소폭(2.0%) 상승하는 데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 반면에 환적화물은 80만5000TEU로 무려 19.9%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연안화물도 33만2000TEU가 늘어 18.8%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토부는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이 사상 처음 월 200만TEU 이상을 기록한 데 이어 환적화물도 3개월 연속 역대 월간 최대 처리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오는 7~8일까지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제3차 한-ASEAN 교통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아세안 회원국 9개국의 교통부 차관급과 아세안 사무국 인프라 국장 등이 참석, 한국과 아세안 간 교통협력 현안 및 교통인프라 개발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나라의 항만물류정책, 항만투자정책, 항만발전의 성공요인 등 항만 개발 및 운영의 노하우가 소개된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이 아세안 회원국들의 항만개발 시장에 참여할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실제 아세안 회원국들의 철도나 도로 등 평균 인프라 수준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평균의 약 1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보다 5~10배 이상의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