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임주택)는 8일 경주박물관, 안압지 등 주요 관광지를 돌며 봄철 수학여행단 ․ 관광객 및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등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경주지역 중국음식점의 위생상태가 오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경주시에 따르면 현재 경주시의 중국집은 모두 136곳으로 “위생검사는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날을 맞아 많은 학생들이 체험행사를 목적으로 경주지역을 찾는 가운데 지역 내 체험프로그램이 획일화 돼 있어 다양한 컨텐츠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우리꽃보존 연구회(회장 고영주)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안동시청 내 시민회관 전시실에서‘제3회 야생화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저소득 가정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위기가정 조기발견, 경제적 지원,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주)포스콘 지정기탁성금 2,000만원으로 창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저소득 생필품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울릉군의회 의원이면서 울릉발전연구소장인 배상용 의원이 지난 3년간 인터넷 일간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며 게재해온 내용들을 책으로 엮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임고면생활개선회(회장 조숙자)는 8일 임고면 관내 할머니 100여명을 모시고 완산동 소재‘프린스목욕탕’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광진)은 대구지역의 방송통신 융합기반의 뉴미디어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이와 관련한 양해각서를 10일 오후 3시 30분 MS코리아에서 체결한다.
우리나라 독도관련 단체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울릉향토 조직인 푸른 울릉독도가꾸기회(이사장 이창관)가 법인 승격을 통해 용트림을 준비하고 있다.
경산시는 시내버스에 이어 택시에도 최첨단 GPS 시스템을 도입하는 택시정보화 사업인 브랜드 콜택시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청도군과 포항시 간의 새마을운동 발상지 원조 논란과 관련 청도군의 손을 들어 주었다. 9일 경북도는 '새마을운동 37년사'연구용역을 통해 경북도의 새마을운동사에 최근 논란이 일었던 발상지를 청도군 청도읍 신도1리로 공식 발표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분원이 포항으로 들어오는데 어떤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천시가 경북의 4대 전략산업 중의 하나인 지동차·기계·전자부품 및 소재기업들의 기술을 혁신하고 지역 부품소재산업의 구조 고도화를 주도하게 됐다.
1972년 10월 가야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37년간 폐쇄됐던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일원 만물상구간이 가야산국립공원계획에 탐방로로 새로이 지정되어 곧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 는 공장의 창업과 설립에 필요한 one-stop서비스 지원을 위해‘창업·공장설립 가이드 북’을 발간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9일 시청 회의실에서 김천시 자원봉사단체 임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 어려운 경제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대처 방안과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살리기 대책 및 대형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구미시는 박정희로, 남구미 I.C 진입로 등 주요시가지 중심도로에 이팝나무등 8종 1,000여본을 식재 및 보식하는 등 대대적인 가로환경 가꾸기 사업에 들어갔다.
성주경찰서는 발생하는 사망사고의 25%를 차지하는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배부한 안전모가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를 거두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경북 군위군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영주시 천부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권역 주민들은 지난 7, 8일 2일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