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 채점표 등 자료제출 거부로 특위 활동기간 연장이냐 중지냐 기로에 섰던 경북도청이전평가결과조사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이 결국 연장됐다.
경북 칠곡군에서 운영중인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이 지역 근로자들의 쉼터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2006년 2월 개장한 근로자복지회관은 지상 3층의 현대식 건물로서 건강관리실, 어린이집, 체력단련장, 탁구장, 강당, 근로자 지원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경북 성주군생활개선회(회장 심경옥)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봉사활동과 효 실천을 하고 있다.
경북 울진군의 친환경 농법인 왕우렁이 농법이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본격적인 친환경농업을 시작한 군은 해마다 면적이 급격히 늘어나 2008년 현재 전체 벼 식부면적 대비 35%인 1051ha의 면적에 친환경농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해양환경연구회(회장 송필각)는 경북 포항시 영일만 연안의 해양환경 오염도 조사를 위해 시료채취 작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 성주군(군수 이창우)은 내달까지 2달동안 저소득 결혼이민자가정을 대상으로 화장실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채무자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협박한 A씨(37)에 대해 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씨(35)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회 경상북도 지부(신준민 회장) 및 회원 300여명은 포항여객터미널에서 독도지킴이 출정식을 갖고 일본 정부의 망언을 규탄했다.
방폐물관리공단은 당연히 방폐장이 있는 경주에 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상북도의회 박병훈 의원(경주, 통상문화위)은 제227회 임시회에서 경북의 에너지 사업 및 방폐장 지원사업과 관련한 5분 발언을 통해 제기했다.
경북도 경산시 정평동 3거리 교차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합리적으로 개선돼 주민들의 원성이 해소됐다. 국민권익윈원회(ACRC, 위원장 양건)는 26일 경산시청에서 지역주민과 경산시청, 경산경찰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가졌다.
정부는 최근 원달러 환율 강세와 관련해 필요할 경우 시장에 개입하겠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은 27일 “최근 환율 상승에 대해 정부는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시장 상황을 계속 예의주시해 필요하다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성원자력 본부는 27일 교육과학기술부 점검단과 방사선 비상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 방사능방재 전체 훈련‘을 원전 1호기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실시됐다. 설계 개념상 방사능 유출사고 등은 거의 없다. 하지만 방사능방재와 관련된 가상기구를 본부 내에 설치, 유사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문제점을 찾아내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김성민 신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전 금융시장국 부국장)이 27일 부임했다.김 신임 본부장은 "새로운 발전의 게기를 모색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본부장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 경제가 침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장.단기 정책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26일 본부 강당 등에서 원자력 발전설비 우수 기술력 보유한 52개 중소기업업체를 초청, ‘신기술인증제품 등 우수 중소기업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17일 구미에서 개최된 지식경제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 앞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외국기업의 투자유치와 부족한 산업용지 해소를 위해 구미 국가5단지 조성건의를 하였으며 이명박 대통령 일본 방문시 대외투자유치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김관용 지사가 지방자치단제장으로서는 유일하게 대통령을 수행하면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8일로 계획된 경부고속철도 김천역사 기공식 행사를 무기 연기하기로 하고 공식문서를 김천시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추진 과정에서 기공식행사 명칭사용과 관련해 인근 구미지역에서 이의를 제기 하는 등 논란이 야기되면서 연기됐다.
경북 안동 저전리 유적에서 길이 80m에 이르는 청동기시대의 농경용 관개수로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기원전 10세기 무렵의 청동기 시대 저수지 발견은 선사시대 농경문화 연구에 획기적인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북경찰청(청장 윤재옥)은 26일 김천경찰서에서 7월 26일 새벽 김천시 모암동 실내 포장마차에서 발생한 여주인 살인사건을 약 1개월간의 끈질긴 수사를 통해 범인을 검거한 유공경찰관에 대해 특별승진 및 표창을 수여했다.
경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석 선물 지역생산품 애용하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을 도운다는 취지로 29일부터 9월 9일 까지 희망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추석전에 일괄 공급하게 된다.
경북 경주시는 사적 제96호인 경주읍성의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읍성이 허물어지기 이전의 모습을 경주 시민의 기억과 자료를 바탕으로 복원을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