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가을철 지속된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건수가 예년에 비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이 달 말까지 1억2천여만원을 들여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추가로 2개소에 설치하기로 했다
경주시민사회단체가 경주시의 방폐장 특별지원금 사용 방안에 대해 부당함을 호소하는 공동성명을 22일 밝혔다.
검찰이 대표적인 권력형 비리 사례로 꼽은 세종증권(현 NH투자증권) 매각 비리 사건에 연루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은 검찰의 중간수사 결과를 예상한 듯 숙연한 자세로 지내온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대학 편입생 수가 10년 전에 비해 10배 정도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항공 자회사로 프리미엄 실용항공사를 표방하는 진에어가 출범 6개월 만에 신규 노선인 부산-김포 노선에 새로 취항하며 본격적인 영업확장에 나선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22일 전남 영암에 있는 해군 제3함대사령부(사령관 구옥회)를 방문해 함대 현황청취 및 해군 함정을 둘러보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농촌이나 산촌, 어촌에 사는 사람이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보다 이웃과의 관계에서 더 큰 만족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임상근 의원은 19일 개회된 제117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3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정책제안 및 현안사항 추진을 촉구했다.
산림청은 내년도에 예산 1100억원을 들여 사유림 1만550㏊를 집중적으로 매수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주시의회(의장 이진구)는 22일 오전 10시30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42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제3차 본회의를 가졌다.이날 정례회는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급 직원들과 경주시 각 지역별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대구시는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경북대학교와 로봇산업진흥센터(센터장 이충원 공대교수)를 설립하고 경북대 공대6호관 회의실에서 23일 김범일 대구시장, 이명규 국회의원, 노동일 경북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과 현판 제막식을 가진다.
경북도는 내년 1월말까지 도 산하기관 및 시군을 대상으로 경제난 극복을 위한 비상조치 대응실태와 사회적인 송연분위기 등에 편승해 공직자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 등에 대한 특별감찰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경북도는 내년도 정부예산에 동해안 고속도로, 영덕~상주간 동서 6축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영천~언양간) 확장공사, 봉화~울진간 동서 5축 간선도로 동해중부선, 동해남부선 철도 등 SOC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동해안권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경산고등학교(교장 김우한) 1학년에 재학중인 이태학군이 지난 11월 23일 실시된 토익 시험에서 만점인 990점을 획득하였다.
경북도는 독도지킴이 안용복 장군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범국민적인 독도사랑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안용복 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경주시가 내년도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난해보다 253억원이 늘어난 700억원을 지원해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환율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안정화에 주력키로 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단체 총회, 계모임 등에 연례행사처럼 등장하는 축하 화환 대신 현물인 쌀로 받아 불우이웃에게 전달한 단체가 있어 주위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경주경찰서 중앙지구대(경감 박창상)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문성권)는 지난 19일 경주시 효현동의 복지시설 ‘사랑의 집 임마뉴엘’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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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초등학교 영어회화 교육을 위해 강사를 4000여명 정도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