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내 기업체 종사자들과 일선 공무원들이 특정 종교단체에서 허위 기부금 영수증을 받아 소득공제를 받아내는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경북도는 내년 8월 개항하는 포항영일만항 민자컨테이너부두의 성공적 개항을 위해 초기 4년간 총 22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컨테이너화물 유치 인센티브를 지원키로 했다.
경주시가 현재의 시민생활상을 후대에 알리기 위해 조성하는 타임캡슐의 명칭과 수장물품을 내년 1월14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접수한다.
경주시 중등교육협의회장 윤정수(경주고등학교장)는 지난 12일 오후 2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백상승 경주시장을 초청해 ‘지역교육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이란 주제로 초·중·고등학교 교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주시가 우리나라 최대 공업도시인 울산광역시와 신흥공업단지로 부상하는 외동읍이 인접한 내남면 명계리 일대에 명계2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경주시 기관단체장들의 모임인 금성회는 15일 연말을 맞아 안보태세 및 치안질서 확립에 노력하고 있는 제7516부대 1대대 외 7개소의 군·경에 대해 7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10일 국도변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의 살해 용의자가 자살소동을 벌이고 3시간여만에 경찰에 투항했다.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 위치한 사적158호 문무대왕 수중릉이 모래유실 등으로 백사장이 줄어들면서 육지와 멀어지는 등 주변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국내 연구진이 간암 치료제를 개발할 길을 열어 관심을 끌고 있다.
원전 인근지역인 양북면에 소재하고 있는 자비원에서 한글과 한국문화를 배우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이륜자동차 운전면허 시험에 8명이나 합격하는 쾌거를 거둬 화제다.
경찰대학은 15일 2009학년도 신입생 최종 합격자 120명(남 108명·여 12명)을 발표했다
20~30대 직장인들이 내년 새해계획 중 가장 이루고 싶은 1순위는 '승진 및 이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프랑스의 우호적 기술협력의 상징이자 한국원전의 표준화에 기여한 울진원자력 1호기가 20주년을 맞이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내에 소재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사장 구미시장 남유진)은 지난 1월에 교육과학기술부의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2012년까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과학기술력 제고를 위해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정부가 하천 관리를 통해 홍수 피해 등을 방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목적으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2011년까지 총 사업비 14조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정을 나눴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19일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의 조기회수자금 등을 활용해 총 1조2000억 원 규모의 국고채를 조기상환(바이백)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정부가 14조원을 들여 추진하기로 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대해 건설업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물자원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 발표요지 2단계 지역발전 정책으로 기초생활권에 대한 시책보완,낙후도 심한 지역 성장촉진지역 지정, 기반시설 등 차등지원 한다.
사단법인 천년미래포럼은 15일 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한울타리공동체, 임마누엘사랑의집, 한마음의 집, 예티쉼터 등 소외된 장애시설에 백미 25포, 세제 75BOX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