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동해안을 끼고 있는 3개 시도는 좀더 체계적이고 친환경적인 개발전략 마련을 위해 경북도가 주관이 되어 울산, 강원과 공동으로 초광역적 대응, 새로운 미래를 향하는‘동해안권발전 종합계획’수립 용역을 전문기관에 의뢰했다.
지난 10월 말 취임한 김정호사장은 요즘 어떻게 하면 보문단지를 적은비용으로 효율적으로 리모델링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2003년부터 전국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농작물재해보험료를 지원하여 농가의 부담을 경감하고 있으며 올해도 농작물 재해보험료 285억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지방세 1억원 이상 고액 체납자 47명(법인 22개, 개인25명)의 명단을 15일자 경북도 홈페이지 경북도 도보 및 게시판 각 시 군 홈페이지 및 게시판에 공개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경기침체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가 스포츠동계훈련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지난 13일 상주시 공검면 농협 2층에서 공검면협의회 주관으로 공갈못 인형극단 창단공영 및 공갈못 연밥따는 노래 유형 발표회가 열렸다.
우리음식연구회(회장 최순자)는 12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회원 30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2008과제평가 및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우리고유 전통음식문화의 계승발전과 새로운 먹을거리 개발을 위해 올 한해도 많은 활동과 노력을 기울여온 연구회는 이날 과제교육과 각종 행사의 활동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회계결산에 관해 보고를 받았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승격 30주년을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으로 삼아 올해를 구미 제 2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경산시가 원효대사, 설총선생, 일연선사 등 삼성현의 삶과 정신을 배우기 위한‘삼국유사 포럼’수료식이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항시가 체납발생 후 2년 이상 경과한 지방세 1억원 이상 고액 상습 체납자의 명단을 오늘 경북도 도보 및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에 공개한다.
안동시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공단지 입주기업체에게 물류비용 3억 원을 지원했다.
대한불교 천태종 안동 해동사는 13일 해동사 3층 법당에서 안동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북도청 이전지가 확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법회를 봉행했다.
의성발전포럼(대표 마재하)은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의 발전방향 제시 및 사업 활성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의성발전포럼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식 고취를 위한 고령친화모델지역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12일 의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전 대구사업본부 사회봉사단(단장 이진형)은 지난 13일 대구전력관리처, 남부계통건설소 및 관내 서대구, 동대구, 경산, 영천, 칠곡지점의 사회봉사단과 합동으로 칠곡군 석적읍 도개2리, 경산시 하양읍 대곡2리, 영천시 고경면 오룡2리 마을을 각각 방문해 총 99세대 220여명의 주민들을 위해 노후된 전기설비 보수 및 점검, 장수기원 사진촬영, 기초 의료상담, 마을회관 환경개선 등의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성경찰서(서장 김국희)는 지난 10일경 불법으로 수억원대 상당의 유사석유를 대량으로 제조해 대구 경북 지역에 유통시켜 이득을 챙긴 일당을 붙잡아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 혐의로 제조업자 K씨(40)를 구속하고 직원B씨 등 나머지 11명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는 지난 11일 아사이글라스 정문에서 아사이글라스 임직원과 함께‘음주운전 안하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송년회 등 모임이 잦아져 음주운전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음주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강력한 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배상민)는 고유가시대 에너지절약을 위해 12일 상황실에서 에너지관리공단과 LED조명기기 시범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산과학고가 2009학년도 신입생 합격자를 발표한 결과 60명 모집에 도내 17개 시군에서 213명이 지원해 3.5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데 가운데 경산지역 출신 합격생이 2008학년도 7명 보다 크게 증가한 1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울릉군과 봉화군에 사는 중학생 등 83명이 15∼18일 서울관광에 나선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행사에는 울릉군 울릉중학교 등 4개 중학교 학생 38명과 인솔교사 2명, 봉화군 봉화중학교 등 11개 중학교 학생 40명과 인솔교사 3명 등 총 83명이 참가한다.
안동지역 내 주택가 골목 아파트단지에 설치된 헌옷수거함이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한 채 흉물로 방치되고 있어 시급한 관리대책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