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상습정체지역인 구미교와 지산삼거리의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지하차도 및 교량을 설치하고 원평하수종말처리장에서 지산삼거리를 연결하는 교차로 입체화하는 공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말희)는 맛있고, 보기 좋고, 신선하고, 기능성을 갖춘 소비자맞춤형 농산물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 6~15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성주국제하키장에서‘제28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를 개최했다.
안동시보건소는 2005년부터 주차장을 민간 위탁으로 전환해 유료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주로 공직자들의 차량이 2부제를 시행하지 않아 하루 평균 300~500여명이 방문하지만 주차장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17일 이종찬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이인규)는 이날 오후 2시 이 전 수석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해 박 전 회장에 대한 세무조사를 무마하고 박 전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4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으로 성대히 막을 내렸다. 명품도시 경산에서 하나 되는‘펼치자 경산의 꿈! 뭉치자 경북의 힘!’이란 슬로건으로 경산육상경기장에서 개막된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도내 23개 시, 군 1만433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며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09 공중위생서비스평가가 오는 6월1일~12월15일까지 약 7개월간 실시된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14, 15일 양일간 보문119안전센터앞 주차장에서 특수소방차 점검 및 장비운용자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경주시 보문동 951-1번지 ‘신비의 돌할매’ 집를 운영하는 김옥희씨(50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위기에 노출돼 있는 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라면15박스(시가3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시정현황 설명 간담회가 지난 15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난달 29일 국회의원 재선거에 당선된 정수성 국회의원을 초청해 진행됐다.
건천읍 가척 환경친화마을 준공식이 지난14일 환경친화마을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지낸 뒤 준공식이 거행됐다.
경주지역의 독점 시내버스 업체인 금아버스의 노사협상이 최종 결렬되면서 시내버스 운행의 전면 중단이 우려된다.
천년고도 경주시의 구 시가지인 봉황로가 새롭게 변신 중에 있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은 그간 흉물거리로 치부되던 두호동 어촌계공동작업장 주변을 정비해 해당지역 바닷가 환경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한다.
타밀 타이거 반군과의 교전 지역 내에 갇혀 있던 민간인이 모두 교전 지역으로부터 탈출했다고 스리랑카군이 17일 밝혔다.
포항제철소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16일 토요일 ‘나눔의 토요일’봉사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유엔의 세계의 재난 위험이 더 높아졌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펴냈다고 영국 BBC 방송 인터넷판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고서는 지구온난화와 환경 악화 등으로 재난 발생 가능성은 더 커진 반면 각 국 정부들의 재난에 대비한 준비는 오히려 더 악화돼 재난에 대한 인류의 위험이 더 증가했다고 경고했다.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4일 열린‘제12회 도민 민속장기대회’에서 영천시 직장부 대표로 참가한 김종암(산림녹지과)씨가 직장부 1위인 대왕상을 차지, 직장부 2연패를 달성했다.
뉴욕타임스가 ‘미네르바’ 박대성씨 사건을 뒤늦게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16일(현지시간) ‘온라인 금융예언자 현실의 환멸’이라는 기사에서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온라인 논객에서 불순한 의도로 정보를 퍼뜨린 블로거로 체포된 미네르바 논란이 한국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는19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아침 5시까지 8시간 학산동 24통지내 하수도설치공사에 지장이 되는 지방상수도관(D150m/m 4개소, D350m/m 1개소 등) 이설공사로 인해 두호동, 학산동 일원에 수돗물 단수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