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표 민간문화단체인 (사)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이 19일 개원 3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사)신라문화원은 개원 3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신라문화원 이사장이자 대한불교조계종전국선원 수좌회 대표스님을 역임한 혜국큰스님 초청법회를 19일 오후 2시 서라벌
폭염과 미세먼지 등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국내 유일 전시회 ‘2023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이 17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60여개 우수기업과 기관들이 22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스마트그늘막, 쿨링포그, 클린로드 등 공
일본 정관계 정통인 김석기 국회의원(사진)이 19일~21일 일본에서 열리는 7개국(G7)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한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일 관계가 급속도로 정상화되는 가운데 '일본통'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
박홍열 경북도의원(영양)은 지난 17일 영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별과 함께하는 영양 별천지 국제캠핑 축제 활성화 방안 민관학 합동간담회'를 주최하고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양 별천지 국제캠핑축제 등 영양군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15일 지역구 내 파동에 위치한 대구경찰청 제1기동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안전한 청사 신축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대구경찰청 제1기동대가 근무 중인 청사는 1983년 준공돼 40년이 지난 노후 건물로, 균
경북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프로젝트를 내놨다.이번 대통령의 국빈방문은 대한민국 정상으로서 역대 7번째이며 역대 최대 규모인 122명의 기업인이 동행한 정상외교의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경북도는 이
16일부터 전기와 가스요금이 줄줄이 인상된다. 전기요금은 kWh(킬로와트시)당 8원, 도시가스 요금은 MJ(메가줄)당 1.04원 각각 오른다.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나란히 현재 요금 수준에 비해 5.3% 인상된 것이다. 이에 따라 4인 가구 기준 각 가정이
윤석열 대통령이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회의 후반기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음악 경연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던 국악 전공 트로트 가수 A(30)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오전 10시 가수 A씨(30)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가 작성한 것으로
경주시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 발전에 접목하고자 ‘2023 경주시 행복톡톡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공모주제는 시정의 발전을 위한 ▲경제 ▲문화‧관광 ▲농‧어촌 ▲기타 분야 등 4개 분야, 8개 과제로 나뉘며,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자
북영천역 인근에서 발생한 열차 궤도이탈사고로 운행이 정지됐던 중앙선 열차가 복구를 완료해 정상 운행이 예상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11시32분께 제천발 신동행 화물열차가 중앙선 북영천역 인근(대구선 방면)에서 운행 중 궤도를 이탈해, 사고의 복구작업을 1
경북도가 ‘중남부권의 항공물류 허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도민의 역량과 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고 나섰다. 도는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신공항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범
경북도가 10일 도청 사림실에서 신용보증기금, 신한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외상거래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을 최대 90%까지 확대하기 위해서다. 업무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외교에서 많은 성과를 올렸지만 가장 시급한 현안인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시대위원회 설치법이 제정되지 않아 속도를 내지 못하고 답보상태에 있다. 이 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윤 대통령은 취임 당시 '대한
경주 감포읍에서 수십억원 곗돈을 들고 잠적한 60대 계주가 자녀가 있는 베트남으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곗돈 사기 피의자 60대 여성 A씨는 지난 4월 중순쯤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베트남에는 A씨 자녀가 살고 있다. 경찰은 경주에
9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4도, 김천 5도, 안동 7도, 대구·포항 10도, 울진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봉화군 소천면의 한 하천에서 캠핑을 하던 부부가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남편이 숨진 채 발견되고 아내는 이틀째 실종된 상태다. 8일 봉화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38분께 경북 봉화군 소천면 한 철교 밑 하천 바위에 사람이 걸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군위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경북 군위군에서 대구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된다. 농촌지역에서 도시지역으로 변경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군위군에서 농사짓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농업·농촌의 기능을 확대 유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군위군에서는 농
경주시가 손님맞이를 위해 쓰레기 특별수거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최근 대릉원 무료개방 및 미디어아트 운영,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비롯해 황리단길 인기, 관광 빅세일 등으로 대릉원과 황리단길 일원이 붐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내 중심상권 일대에 청소인력 및 장비 등
임승환 부총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은 지난 5월1일부터 5월4일까지 독도ㆍ울릉도에서 진행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가 주최한 독도수호를 위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했다. 2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연수에서 임부총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