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들이 지역학생들과의 커뮤니티 형성 학습동기와 면학분위기 조성 의성군은 지역내 고등학교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동계프로그램인‘새나래 교실’을 운영하며 19일 의성고등학교 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경주시 보문동 그린팜하우징 대표 이종만씨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월성동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경주시 상품권을 전달하여 주위의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경주 농어촌지역 소규모 초등학교 2곳이 오는 3월 1일자로 통ㆍ폐합 된다.
안동시 예안면 도목리에 사는 어부 이 모(57)씨가 20일 어부 모임에 참석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와룡면 가류리 안동댐 내에서 모터보트(도목호, 0.95t 흰색)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해 실종됐다.
제10대 경주시생활개선회장(회장 최경희)의 취임식이 20일 오전 11시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내 농어민회관 대연수관에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경주사랑실천연합회(회장 윤주호)가 19일 오후 3시 시청에서 용강종합사회복지관과 무료급식소 4개소, 다문화가정 2가구 등에 떡국 215kg을 전달했다.
경주시가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복지사회를 실현한다는 방침하에 지난 2004년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자 올해도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들여 저소득층 노후주택 6세대를 선정해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경주시는 올해 역점시책 사업으로 역동적인 지역개발에 2천800억원을 투자해 지역간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방문해 설 위문품을 전달하고 평생 무료입장 회원등록 해주는 행사를 갖고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앞둔 21일 오후 3시 Green 기업경영을 표방하며 대체수자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환경모범 기업인 세하주식회사등 달성지역 모범기업체 2개사를 잇따라 방문,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의 근로자를 위로 격려하고 기업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전통시장에 대한 어린이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학부모의 관심을 점차 제고시켜 나가기 위해 대구시는 ‘2008년 제1회 초등학생 전통시장 체험학습 보고서 공모대회’에서 입선한 우수작 10편을 모은‘입선작 모음집’을 발간, 211개 초등학교에 배포했다. ‘입선작 모음집’은 대구시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신수요 창출을 위해 젊은 주부층인 초등학생 학부모의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작년 10월에 개최한‘제1회 초등학생 전통시장 체험학습 공모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의 우수작을 모아 발간한 책자이다.
경주시 성건동에 위치한 북문로사거리가 신호등 없이 개통돼 운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북문로사거리는 도로의 확·포장이 진행된 이후 이곳을 지나는 차량의 통행이 많아지면서 인근주민들 사이에 교통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구시는 고유의 전통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모든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대구시는 먼저 구·군별로 설 연휴 전인 23일까지 고속도로 IC주변, 주요관문 진입로 동별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환경미화원 1,110여명과 구·군 공무원 및 환경단체 등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설 연휴를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미얀마가 북한과의 외교 관계 복원에 따라 양국 간 경제협력 촉진을 위해 북한에 고무를 수출할 것이라고 미얀마 뉴스위크가 20일 보도했다. 미얀마는 지난 2007년 4월 북한과 외교 관계를 복원했으며 지난해 8월 미얀마고무재배생산협회와 북한은 연간 1만t의 고무를 북한에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20일 오후 재개발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며 점거농성 중 강제해산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용산 국제빌딩 4구역내 남일당 건물 가림막에 한 어린이와 시민들이 국화꽃을 꽂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해 말까지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건축물 789곳에 대해 1월 말까지 수질검사를 하지 않을 경우 고발조치를 취한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저수조의 경우 검사대상 4만8,885곳 가운데 98.5%인 4만8,152곳이 수질 검사를 완료했다. 옥내급수관은 7,931곳 가운데 99.3%인 7,875곳이 수질조사를 완료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의 연설문 모음집이 일본에서 영어 학습교재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버락 오바마의 연설문'이라는 이 책은 지난 두 달 사이에만 40만 부 이상이 팔려 큰 히트를 친 소설이라도 100만 부 판매를 올리기 어려운 일본 출판계에서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김천시는 도시와 농촌지역에 장기간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우범지화 돼 있는 빈집을 조사해 관리계획을 수립 범죄 등을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20일 설 대목장을 맞아 현풍시장에서 옛 방식대로 뻥티기를 튀기고 있고 많은 주민들이 모여들어 설 제수품들을 구입하고 있다.
안동유일의 대형할인매장인 이마트가 대형슈퍼마켓보다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전국주부교실 중앙회 안동지회(안동소비자상담센터)가 설 명절 성수품 물가조사에서 나타났다. 안동소비자상담센터는 구정을 보름 앞둔 지난 13일과 14일 대형할인매장 1곳과 대형슈퍼마켓 9곳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성수품 물가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