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전 8시30분쯤 경주시 효현동 경주대학교 정문 앞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이 학교 문화재학과 이 모 교수(48)가 끝내 숨졌다. 이 교수는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경북대병원으로 옮겼으나 머리를 크게 다쳐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3시쯤 사망했다.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등이 매주 금요일 '반값 등록금' 대규모 촛불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불법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서울경찰청 경비과는 19일 "경찰이 대학생 단체의 집회신고를 접수하는 등 합법적으로 집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최측이 야간 불법 가두시위를 강행하고 있다"며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의회가 방폐장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며 방폐장 공사 현장서 전 국 최초로 '천막 의회'를 운영키로 했다. 경주시의회는 17일 의장단 회의를 열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주시 양북면 방폐장 인수저장시설 앞 주차장에서 천막 시의회를 개최키로 했다.
봉화군은 닭실마을 등 7개 마을에 청정봉화 이미지 버스승강장을 설치했다. 18일 군은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사업비 6200만원을 투입했다.
영양군 수비면(면장 권영기)은 잊혀져가는 효의 근본을 되새기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지난 17일 향우회 주관으로 수비면 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각 기관단체장,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며 풍성한 면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사모'가 국정 교과서에 실렸다. 18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영상미디어센터 김준한 이사장이 총감독하고 안동 국악단이 기획한 사모는 2009년 안동고택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50년 사랑'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만들어 졌다.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예천 '토종 6쪽마늘'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간다. 예천군은 17일 '6쪽마늘' 주산단지인 예천군 용문․호명․지보면 일대 130㏊에서 본격적인 수확에 나서 7월초까지 총 40여만 접의 햇마늘을 생산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이 걸어서 출근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뒤늦게 알려지면서 에너지절약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권 시장은 이미 출범초기부터 경청과 소통의 열린 시정으로 매월 14일 '시민과 대화의 날'과 25일 '소통의 날' 추진으로 각계각층과 대화에 나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오전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의 보문호 일원에서 펼쳐진 '2011 경주보문호 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영광의 남자부 1위는 1시간 50분 33초로 완주한 이준형(21.원주대학교) 선수가 차지했다. 그리고 여자부 1위에는 2시간 8분 47초로 완주한 최원정(20.인천시청)선수가 차지해 영예를 안았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에너지환경대학 민수정 학생이 '제9회 원자력대학생 연구논문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2010년에 선정된 110명의 원자력 관련 이공계 대학생들이 1년간 창의적으로 연구한 결과물을 구두 발표한 논문 19편 및 포스터 91편 등 총 110편을 발표했으며 이 중 대상 1명, 우수상 10명, 우수 회원상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주시는 농촌의 자원을 활용하며 농가소득도 동시에 높이는 농촌관광서비스기반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월 시범 사업을 신청받아 총 5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사업비 1억8000여만원을 투자(국비 70%, 시비 30%)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경주의 방폐물관리공단 이사장이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17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0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0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낙제점 수준인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과 어촌어항협회, 노인인력개발원 등의 기관장 3명을 경영성과 미흡 등으로 해임 건의했다.
대구시는 환경대상 시상금중 500만원을 무료급식소인 요셉의 집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9일 환경부와 조선일보 공동주최한 제19회 조선일보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환경대상 수상은 쓰레기매립장에서 나오는 가스(온실가스)를 자원화해 전국 최초로 UN에 CDM(청정개발체제) 사업으로 등록하고 탄소배출권 판매로 연간 40~50억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의 공로로 저탄소녹색대상을 받았다.
올해 말이면 대구지역 모든 학교에 영어체험 또는 영어전용교실이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들어 6월 현재까지 12억5000만원을 들어 지역 초·중·고등학교 19개교에 영어체험·전용교실을 구축했다. 현재 대구에는 181개 초등학교에 영어 체험교실이, 146개 중·고등학교에 영어전용교실이 각각 구축돼 있고, 이번 19개교를 더해 346개교로 확대됐다. 이는 대구 전체 학교의 80%이상에 해당된다. 시교육청은 올해 말까지 영어체험·전용교실을 구축할 수 있는 모든 학교에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 여름 신선식품 가격이 크게 상승할 전망인 가운데 삼겹살부터 계란, 수박 등 상당수의 신선식품이 오는 8월까지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농협대구 하나로클럽에 따르면 이날 현재 삼겹살(100g)가격은 295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00원 대비 45%(1050원)나 급등했다. 이처럼 삼겹살 가격이 계속해서 치솟고 있는 이유는 구제역으로 살처분 된 돼지수가 전체 사육두수의 30%에 달하는만큼 부족한 공급량을 채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 더욱이 삼겹살이 가장 많이 팔리는 오는 7월말부터 8월초 휴가철에는 지금보다 가격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지난 1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실과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별 전문가 11명에게 신화랑 풍류 체험벨트조성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의 3대문화권 선도사업인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678억원 규모의 신화랑 풍류체험벨트 조성사업을 화랑정신의 발상지 청도가 중심이 돼 체험․교류․체류가 함께 어울리는 신화랑 풍류체험벨트 단지조성에 대해 관계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국제관광 휴양섬을 꿈꾸는 울릉도에 새로운 뱃길이 열린 전망이다. 올해 울진- 울릉, 강릉- 울릉 저동항에 새로운 뱃길이 열린데 이어 최근 2개 선사에서 부산에서 울릉도로 신규 노선에 내항여객선운송사업 조건부면허를 신청했다. (주)한일고속과 (주) 서경은 2개 선사는 부산-울릉간 300km 달하는 노선에 대형 여객선과 하늘은 나는 위그선으로 운항 하는 것을 골자로 면허를 신청했다. 신청한 (주)한일 고속은 부산~ 울릉 저동항 노선간 총톤수 50t, 길이 28.5m, 97노트(약 200km), 정원 50명인 위그선 한일위그 2호선을 취항하겠다고 지난 8일 조건부 면허를 신청 했다.
경산시가 드림스타트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가족 토피어리 만들기 행사』가 지난 15일 경산실내체육관 물소리 야외 공연장에서 열려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경산시가 드림스타트 가족관계 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한 가족중심 프로그램(Power Dream Family) 9개 가운데 하나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가족들과 함께 직접 토피어리를 만들어 봄으로써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며, 나아가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결혼이주여성 가운데 전문직 기술과 기능을 가진 여성을 계약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또 다문화 친화형 취․창업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새마을 부녀회와 연계해 멘토링 지원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민선5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6월 한 달 동안 ‘행복대장정’에 나서고 있는 박승호 포항시장은 17일 여성문화회관을 방문, 다문화가족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시장은 이날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온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낯선 타국에 와서 어려움을 견디며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포항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지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포항시는 여러분들이 포항시민으로 살아가는데 어떠한 불편도 없도록 모든 조치를 다하겠으며 자랑스런 포항시민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성윤환 국회의원(한나라당 상주)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 유공자들의 국회 공식 초청 방문행사를 성사시켜 호국보훈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성 의원은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수당을 9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시키는 역할과 이번 행사까지 성사 시키면서 잊혀져 가는 국가안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6.25 참전 유공자들은 6월 24일 국회의장의 공식 초청으로 국회를 방문하게 되는데, 6․25참전유공자가 단체로 국회에 공식 초청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25참전 유공자 400여명은 6․25전쟁 발발 61주년 바로 전날인 24일 오전11시 국회의장을 공식방문하고 국회 의원동산 내에 있는 영빈관에서 국회의장단과 오찬을 함께 한다.